안녕하세요, 애니맥스에서 알려드립니다. <헌터X헌터>와 <중 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연> 등에 대한 더빙 방송중단에 대한 많은 우려의 목소리들 잘 듣고 있습니다. 방송시장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고 가고 있다손 치더라도, 방송사에서 시청자가 가장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들은 충족시켜 주는 것은 방송사의 중요한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빙 타이틀에 대한 더빙 중단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관련해 애니맥스의 입장에 대해 알기 원하는 시청자 여러분들의 마음을 십분 이해하는 바입니다. 밤 11시 이후 편성되는 타이틀들에 대해 한일 동시 방영이라는 전략을 주요 전략으로 내세우는 것은 단지 시청률 때문만은 아닙니다. 애니메이션의 주요 타깃이 계속 움직이고 있습니다. 12세 이상 애니메이션의 주요 타깃들이 예전보다 더 높은 연령층을 포괄합니다. 따라서 예전에는 10대~20대에 주요 타깃들이 지금은 30~40대 타깃에서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밤 11시대 <한일 동시 방영>이라는 전략은 그런 주요 타깃의 흐름을 반영하고 있으며, 좀 더 빨리 신작 타이틀은 원본 훼손 없이 보고자 하는 시청자들의 욕구도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밤 11이후 타깃의 다양화 및 확장이 <한일 동시 방영>을 유지하고 강화하는 주요한 흐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일 동시 방영>이라는 전략이 주요 전략으로 선택된 이상 애니맥스는 그 전략에 시청자들이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 지켜보면서, 다수의 전체 반응을 분석하며 차후 전략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애니맥스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시청자 여러분 한분 한분의 목소리 깊이 새기면서 더 보고 싶은 방송 애니맥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더빙이 애니맥스의 정체성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을 깊이 새기며, 그 부분이 의미 없어지지 않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수익만을 바라보는 사업자가 시청률을 포기한다 굽쇼?

VOD 판매해서 수익을 얻을려고 하는건가..

그리고.. 원본 훼손 없이라.. 얘네들 VOD로 제공하는거 죄다 편집하거나 삭제해서

원본훼손 충분히 하고 있는데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