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렐레이의 정원에 들어갈 요건은 갖추었지만...

맵을 어두운 채로 놔둔다? 이거 못할 짓이거든요

???? 유령이 나왔다

물리... 면역...?

투명화를 사용하고 있지만 아랑곳않고 마법무기로 바꿔끼자

응시 공격으로 부정 효과에 걸림.

*부정 효과: 신의 선물 사용 금지

찢고

죽인다

그만해

드디어 이 고통이 끝났다

여기까지 와놓고 보니 이 숲에서 처음으로 돈을 먹은거였음

순식간에 천원 가까이 벌었다

엔데라 허브??

마법 봉인을 푸는 용제를 제조할 수 있는 허브라는데 퀘스트템이다.

뭐지

어떤 유적에서는 불균형의 오브를 획득.

촉수물인줄 알았는데 이름이 달마법사다

옆에서 급습한 놈은 달곰...

저게 어딜봐서?????

광기 저항 펜던트를 착용하니 광기 축적이 안되는 모습

칼찌튀로 적절하게 잡았다.

웬 건물이 하나 보인다

레이피어의 사원이라고 함

들어가려면 거대한 열쇠가 필요하다

달마법사는 뭐하는건지 촉수가 달렸고...

달곰은 입이 배에 걸렸고...

달나방은 독침붕이 되었고...

이거 달이 사실 크툴루인거아님????

어떤 유적에서 거미줄의 완드를 식별

다른 장소에서 와일딩 위버라는 것들을 만났는데...

무적이라고...?

도주는 위대한 숲 늑대의 금기라메...?

뇌정지옴

상대를 저능아로 만들어 야만적인 행도밖에 못하게 만드다는 부정의 오브도 통하지 않는다

아니 이럴거면 왜있냐

광기를 걸어봤더니 지들끼리 붙은 채 무적애무를 즐긴다...

시발 어쩌지

에라 모르겠다 하고 나왔는데 별 탈 없다.

야스는 신도 관여하지 않는 것인가?

뭔가 있다

어 물이 넷?

그렇다 이곳이 네 호수의 접점이다

들어가보자

역시 산데비스탄은 기초적인 임플란트가 맞다.

...?

들어가려는데 심상치가 않다...

사륜안 ON!!!!!!!!!!!!

성능 확실하다

-벽에 단어 하나가 새겨져 있다. "지배(Dominion)"

여기도 어릿광대의 심볼이 있는 걸 보니 확실히 뭔가 있긴 있다.

근데 굽어보는 달에도 저 심볼이 있지 않았나?

거기도 뭔가 있는 모양이다

이제 마을에서 정비를 좀 하고

슬리쓴의 머리로 문을 연 뒤

*이곳은 유물 던전입니다. 진입하면 문은 잠길 것이며, 떠나기 위해서는 던전 수호자를 물리쳐야 합니다. 진입하시겠습니까?

로렐레이의 던전으로 진입하자.

갓타2를 켜는 친구는 무시해주셈

적을 찢고

죽이며

열쇠를 찾아 문을 열고 아래 층으로 내려가면 된다.

참 쉽죠?

2층으로 내려가자 짖궂은 웃음 소리가 들린다

또 싸워나가자

헌신의 눈물을 얻어 충격파 선물을 익혔다

오...?

생각보다 범위도 넓고 무기 데미지라서 쌔기도 한데?

여태까지는 투척싸개였는데 여기에 중독되어버릴 것 같다

내 열쇠를 가지고 있다고?

내놔

뒤에 곧바로 상자가 있다

이 열쇠로

문을 열면

열쇠를 가진 놈을 죽일 수 있다

또 내려간다

이렇게 반복하면 되는데...

문제는 비슷한 던전 7개를 주파하는 듯한 피로감을 준다는 것이다

는 개뿔 또 이상한 놈 생겼나봄

멀리서 부패의 노래가 들린다고 한다

열쇠들 획득

아니 소음공해 멈춰

죽이면 가까워질수록 심해지던 노이즈가 멈춘다.

이제 3층이다

ㅅㅂ 언제까지 내려가야 하는가

대충 유물 던전의 구조는 파악했고 분량은 초과 수준이므로 빠르게빠르게 진행하자

4층

어쩌다 모든 종류의 포션을 식별하여 신의 과업을 달성하였다.

희생(현재 체력 절반을 희생해 에너지 획득)을 찍어줌

우왓 뚱땡이가 -ㅅ-;;

낙하 함정이 발동되어서 시체마저 떨어지고 만다

스턴은 쌓이면 통제불능이 되고, 소음(Deafen)은 대체 뭔 효과인지 모르겠다 쌓여본 적이 없어서

헌신의 눈물을 떨구는 유령도 등판

아

새로 생성된 적이 어그로 끌린 바람에 도주로 간주하여 죄 수치가 쌓였다

이럴수가

아무튼 5층

여기는 뭔가 텔레포트 발판이 많다

저거 밟고 상호작용하면 랜덤한 곳에 떨어짐

아니 쟤 느낌표 안떴잖아 이게 왜 죄인데

늑대새끼야 해명해

6층

광기 함정을 밟는 바람에 처음으로 광기에 걸렸다

광기에 걸리면 이렇게 게이밍-상태가 되며, 혼자 중얼거리고, 주위에 있는 호박의 존재가 보이며, 모든 데미지가 스턴(피아식별 불가, 통제 불능) 수치를 쌓는다

어릿광대쪽에는 광기 쌓는 대신 치명타와 회피 확률을 극적으로 올려주는 버프도 있는데 그걸 안쓰다보니 처음 걸린듯

이런 식이다

인내 수치가 0인 마당이라 조금 올려주고 싶어서 스스로 실명물약 빨고 허접들 패는 중(눈 먼 천사들의 과업 중 실명 상태에서 적 10마리 처치가 있음)

소음공해 참교육

얘 뜬 순간 던전 전체에 스아아아아ㅏ아아~~~~하는 음산한 소리가 깔리는데 개빡친다

번개 아뮬렛이라는 것을 발견

에너지 최대치를 20 늘려준다

그리고 드디어.

7층이 마지막이라고 한다. 보스전인가봄

덩굴이 있다..?

보스 '나무의 군주' 등장

'포식자이냐, 피식자이냐?'

'쓸모없는 각다귀 녀석!'

이렇게 싸운다.

계속 싸운다

반피가 되니까 또 튐

뭐야 시발

딱봐도 와일딩 위버인지 머시기가 쓰던 무적 보호막과 동일해보인다

가시를 다 부수니 쉴드가 벗겨짐

승리!

나무의 군주따위는 내 상대가 되지 못한다

그리고 씌워지는 수많은 합격 목걸이들

*단호한 손 수복으로 숲 늑대에게 2점, 유물 수호자 처치로 숲 늑대에게 2점.

그런데... 사실 거대 늑대가 이 숲의 진짜 주인인 것 아닐까?

아무튼 윈터숄로 돌아왔다

쇼핑도 좀 하고

레콘:

슬리쓴이 죽었구나! 만세! 정말 고맙다! 마침내, 우리는 다시 고개를 들고다닐 수 있게 되었다.

아마 우리들도 전사가 됨이 어떤 의미인지 상기하게 될 지도 모르겠구나!

조라:

단호한 손을 얻었구나! 너는 진정한 전사다! 슬리쓴을 살해하더니, 단호한 손까지 되찾다니! 실로 놀라워. 아무래도 너는 집정관이 될 운명인지도 모르겠구나!

PC 찬양도 들어주고

그리고 휴식이다

다음 목적지는 일어나서 생각하자

-다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