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짓인가 싶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명의 밝기나 전체적인 느낌은 1~2화 석삼아제 죽는 씬이랑 비슷하고,

근데 조명이 노란끼가 도는 게 아니라 조금더 어둡고 붉은 느낌?

바깥쪽 감옥, 몇칸 있었는지, 크기가 얼마인지는 모르겠고, 전하랑 무휴리 들어갔던 데는 한 칸짜리 큰 방

파란 점은 무휼이고 빨간 점은 전하고, 화살표는 카메라가 찍는 방향

장면1에서는 둘이 말다툼 하다가 감정격해져서 그렁그렁하고 있었는데

전하는 블러무휼이랑 투샷처럼 잡히고, 무휼은 원샷으로

대화 내용은 모름

그냥 심각하고, 포스 쩔고, 케미 쩔고....

장면2에서는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전하가 안에 들어가 있고, 무휼이 밖에서 보고 있었는데

투샷으로, 가운데 감옥문이랑 같이 나오게 찍힘... 그렇게 카메라가 찍을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꿈이니까 ㅋㅋㅋ

감옥 칸막이 나무는 뿌나처럼 각지지 않고 약간 둥글둥글했던 것 같아

역시 대화 내용은 모름

역시 포스 쩔고 케미 쩔고, 그냥 전하가 화가 되게 많이 났고 절박하구나 느낌

장면3은 칼을 목에 겨누는 씬

근데 칼이 어디서 나왔는지, 뭘 깨뜨린 건지는 모르겠음 ㅋㅋ

그냥 칼을 어디선가 집어서 칼집을 바닥에 내던지는 컷, 보면서 전하 화 되게 많이 났나보다 싶었고

목에 칼 들이대는 거 보면서 심쿵.... 근데 이거 클로즈업 아니고 풀샷+바스트샷

무언가가 바닥에 떨어져 깨지면서 흩어지는 컷, 보면서 위장하고 무휼 빼내려는 거구나 생각했음

맹의 얘기가 나왔는데 어디서 나왔는지 까먹었다

그래도 이정도면 많이 기억한 거 아닌가 ㅋㅋ

아니 왜 종영 3년 만에 이런 꿈을 꾸는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