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주말마다 격하게 채팅한 보람이 있었던 드랍이었습니다!!!!!
물론, 채팅과 드랍에 직접 참여하시진 않으셨지만
매우매우매우매우 값진 정성을 쏟아부어주신 많은 즐갤러 분들이
계셔서 더욱 더 성공적인 드랍이 이루어질 수 있었던것 같아요*.*

모두모두 감사함당 !

우리의 강철승이 홍보도 엄청 제대로 해줬고,
현장에 있던 카메라들도 보는 눈은 있는지,
즐갤러들이 쓴 치어풀을 하나라도 더 잡으려고 아주 난리였고,
우리의 드랍에 감격하신 김지만 기자께서는 손수 드랍 사진을 올려주시고..


등등 정말 드랍 계획 세우기 시작했을 땐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멋진 결과를 얻은 드랍이었네요.
그중에서 서지훈의 기를 조금이라도 살려줄 수 있었다는게
가장 멋진 결과라고 생각하구.(과연 기가 살았는지 죽었는지에 대한 
확인된 바는 없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쉽게도 경기는 졌지만,
그냥 '서지훈'이라는 이유 하나에
모든 즐갤러들이 오랜만에 마음을 모았다는게
너무 기분이 좋네요>_<


그...그....포풍뒷풀이 때문에
잡혀있던 조모임을 깜빡하고 패스해버리는
불상사가 있긴 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매우 재미있는 오프였네염!!!^^^^^^^^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같이 콜을 외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