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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실사후 오리지날 시놉내용이다.

쁘띠염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11.10 19: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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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6부>

운명의 해, 서기 642년이 밝았다, 삼한의 정세는 급변하고 있었다.

고구려에서는 정변이 일어났다. 대대로 지위에 있었던 연개소문이 정변을 일으킨 것이다. 대당강경책을 꾸준히 주장하던 매파의 수장, 연개소문은 자신을 제거하려는 구귀족 세력에 맞서 선수를 친다. 연회를 베풀고, 그 연회에 초대된 자신의 반대파들을 모조리 척살한 뒤, 당시 왕이던 영류왕 마저 시해하고, 스스로 대막리지에 올랐다. 호전적이고, 포악한 성격이지만 천재적인 전략가였던 연개소문은 애초에 추진하던 대당강경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시작한다. 당과의 선린외교를 하고 있던 신라에 압박을 가하게 될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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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에서는 그토록 신라를 괴롭혀오던 무왕이 서거하고, 약관의 젊은 왕이 즉위했다. 바로 의자왕이다. 호방한 기질과 뛰어난 무예를 지녔고 또한 영민하기까지 했던 이 왕은, 어려서부터 해동증자라는 칭송을 들었으며, 신라와의 전쟁에 항상 친병(親兵)했던 무왕을 따라, 왕족의 고귀한 신분임에도 전쟁터에서 뼈가 굵었다. 아버지 무왕이 끝내 이루지 못했던 신라 정벌의 꿈을 실현시키겠다고, 무왕의 영전에 맹세한, 이 젊은 왕은 아버지가 그랬던 것처럼 친히 군을 이끌고 전선에 선다. 이는 모두 641년의 일이었다. 그리고, 운명의 해, 서기 642년이 밝는다. 신라에는 거대한 전운이 감돌고 있었다.

김유신은 이 모든 정세를 꿰뚫고 있었다. 강등하여, 변방의 장수로 돌고 있었으나, 훗날 있을 삼한일통의 대업을 위해, 그는 차곡차곡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백제와 고구려, 멀리 당나라까지 보낼, 밀정을 양성하는 일에 매진했고, 실제로 그들을 국경과 바다를 통해, 각 나라로 파견하여, 정보를 모으고 있었다. 김유신이 신라의 그 누구보다도, 위와 같은 정세를 잘 파악하고 있는 것은 당연했다.

또, 복야세력의 수장인 것이 들통 나 사라진 월야와 설지를 찾고 있었다. 가야의 왕족이었던 그들은 가야의 막대한 철광산의 위치와 철기기술의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들이고, 대업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인물들이었다.

또한 그가 매진한 일은 비밀리에 결사대를 훈련시키는 일이었다. 강등이 되었기 때문에, 일정이상의 신라군 이외에는 가질 수 없게 되어 있었다. 하지만 이리도 정세가 급박히 돌아가고 있는 터에, 손 놓고 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다. 김유신은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 결사대를 조직하고, 신라의 조정에 이와 같은 정세, 전황을 분석한 자료를 제출한다. 불필요한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 자신의 신분은 숨긴 채 말이다.

허나 이것은 비담에 의해 김유신임이 발각되고, 김유신은 소환되어 재조사가 이루어진다. 김유신이 사군(私軍)을 양성했다는 것도 밝혀진다.

귀족회의에 의해 김유신은 모반혐의로 사형에 처해질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 덕만은 귀족회의에서 왕위가 빼앗길 수 있는 위기를 무릅쓰고 김유신의 행동은 자신의 은밀한 지령이었다고 공표한다.

  <o:p></o:p>

그러나 귀족들은 화백회의의 승인 없이 군을 양성케 한 여왕을 규탄하며 여왕의 입지에 문제가 생긴다. 이에 김춘추는 여왕과 김유신을 변호하며 귀족들을 설득하려 한다.

비담을 분노케 한 것은 여왕이 몰래 김유신에게 일을 진행시켰다는 사실보다는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김유신을 살리기 위해 여왕 자신의 자리를 걸고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이었다. 어느새 비담은 유신과 덕만사이의 절대신뢰에 대해 알수 없는 질투를 느끼고 있었고, 그들의 신뢰를 깨기위해 골몰하는 자신을 발견하고 있었고, 그런 의미로 유신과 덕만을 계속해서 위기로 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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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왕의 일급 첩자인 백석이 비담에게 접근한 것은 이때였다. 백석은 비담의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의자왕의 밀지를 전한다. 그 시간, 또 하나의 밀지가 옥중의 유신에게 전달된다. 바로 그토록 찾았던 월야의 밀지였다. 김유신이 결심만 한다면, 가야의 비밀결사대가 파옥을 하고 유신을 구해낼 것이며, 유신이 직접 복야군을 지휘하여, 신라를 무너뜨리자는 내용의 밀지였다.

비담과 유신, 모두 각각 밀지를 받아들고, 고민하기 시작한다.

결국 비담은 선덕에 대한 알 수 없는 배신감으로 백제와 내통하기 시작하고, 반면에 유신은 월야의 제안을 거절한다. 두 주인공은 이렇게 운명이 갈리게 된다.

의자왕은 최전선에서 멀리 대야성을 바라보고 있었다.

대야성((大耶城)!

무왕이 몇 십년동안 공격했으나, 한 번도 차지하지 못했던 그야말로 난공불락, 또한 천연의 요새. 아버지 무왕이 대야성을 뚫지 못해, 얼마나 고전했는가를 잘 보아온 의자왕이 대야성에 모든 것을 집중하고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대야성을 함락하지 않고선, 신라를 정벌할 길이 없다. 하지만 대야성만 뚫는다면, 서라벌까지는 무주공산, 파죽지세로 쳐 올라갈 수 있는 지세의 이점이 있었다.

절치부심한 의자왕은 당시 백제 최고의 지장이자, 맹장인 윤충을 대장군으로 하여, 5만 군대를 몰아, 대야성을 치기에 이른다.

대야성에 전투가 벌어졌다는 파발이 서라벌에 이르렀지만, 정작 신라 조정은 태평했다. 그도 그럴 것이, 대야성이 함락된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40년 동안의 공격을 받으며, 수 백 차례나 백제군을 격퇴시킨 대야성이 무너질 거라고 생각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었다.

옥중의 유신은 애가 탔다. 유신의 첩보부대가 수집한 정보로 유신만이 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었다. 유신은 우국충정을 담아, 옥중에서 상소한다. 신라의 중앙군을 대야성에 급파하여 보강하고, 백제와의 북쪽 전선을 공격하여, 적의 병력을 분산시키라는 것. 하지만 역적혐의로 옥중에 있는 김유신의 상소는 무시된다.

  <o:p></o:p>

덕만도 애가 탄다. 유신의 충심을 아는 덕만으로서는 유신의 상소대로, 그리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유신을 비호함으로써, 귀족세력과 갈등관계에 있는 터라, 귀족들은 완강히 반대한다. 최후의 방법으로 대야성의 증원군을 보내는 것을 안건으로 화백회의를 열게 하는데, 의외로 비담이 반대하고 나섬으로써, 증원군 파견은 무산된다.

  <o:p></o:p>

비담은 대신, 대야성 전선을 시찰하겠다며, 대야성으로 나선다. 대야성의 성주는 품석으로 김춘추의 친척이었다. 품석은 검일이라는 부하의 아내를 취하여, 부하들로부터 신망받지 못하던 장군. 비담은 품석에게 전황을 보고 받은 뒤, 그 검일이라는 장수를 은밀히 만나서 매수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검일에게 하는 명령.

“무월 무일 모시에 봉화를 밝히고 성문을 열라.”

  <o:p></o:p>

비담은 조정으로 돌아가, 대야성은 걱정 없다는 보고를 하고, 검일은 백제군과 약속된 그날, 야음을 틈타 성문을 열고, 백제군은 기다렸다는 듯이 쳐들어온다. 대야성 내에서 혈전이 벌어진다. 품석은 비겁하게 중군을 이끌고 나가 항복하다, 윤충에게 몰살하고, 부장인 죽죽만이 끝까지 결사항전하나, 모두 전멸한다. 대야성이 함락된 것이다.

  <o:p></o:p>

신라조정은 발칵 뒤집힌다. 대야성이 뚫리면, 서라벌까지는 삼일도 안되는 거리다. 급히 대야성 근처의 지방군을 파견하지만, 윤충의 군대에게 여지없이 격퇴당하고, 윤충이 대야성을 뚫고 진격하자, 의자왕도 친히 대군을 몰아 대야성을 통과하여 진격해온다.

풍전등화의 위기에 몰린 신라...

희망을 걸어볼만한 것은 유신군이라 불리웠던 정예병들이었다. 십 수 년 동안 유신이 이끌었던 강병들로 신라의 최정예군이다. 서라벌의 모든 사람의 무운을 비는 환송을 받으며, 성남식이란 장수가 유신군을 이끌고 출전한다. 윤충의 군대도 처음엔 유신군에게 고전하지만, 윤충의 지략과 백제군의 용맹에 유신군은 참패하고 만다. 서라벌은 극도의 혼란에 빠진다.

  <o:p></o:p>

“어떻게 유신군이 패할 수 있단 말인가!”

경악하는 귀족들에게 선덕은 묵직하게 한 마디를 던진다.

“(약여유신도)若汝庾信導, (시위유신군)是爲庾信軍”

(유신이 이끌어야 비로소 유신군이라 할 수 있다)

  <o:p></o:p>

선덕의 이 한 마디로 서라벌의 관심은 자연히 옥중에 긷혀 있는 무직의 군신! 김유신에게로 모아진다. 선덕은 왕의 대권으로 유신의 석방을 명한다. 이런 극도의 위기상황 속에서 귀족들은 반대할 수가 없었고, 유신은 드디어 갑주를 걸치고 전장에 선다.

유신은 패배한 유신군의 잔병들과 자신이 만들었던 결사대를 이끌고 압량주로 간다. 압량주는 서라벌의 코앞이고, 대야성이 들어오는 최단코스의 분기점이자, 바로 젊은 시절, 피의 약속을 나누었던 바로 그 땅이었다. 목숨을 살리고 왕실에서 하사받은 땅을 모두 나누어주고 개간하게 했고, 가야의 천신을 믿고, 가야의 궐장노부대의 전통을 지키며 사는 땅.

  <o:p></o:p>

유신은 그들에게 외친다.

“신라를 구하라는 것이 아니라, 나를 구하라!”

가야유민들은 망설이는데, 그 유민들 사이에서 사라졌던 월야와 설지가 나온다. 복야에 목숨을 걸었던 가야의 마지막 왕자 월야. 끝내, 복야를 거부했던 김유신. 그 둘 사이에 극적인 화해와 이루어지고, 압량주 땅의 가야인들은 수 십 년 전, 15세 김유신과 했던 약속을 지킨다. 드디어! 가야의 궐장노부대가 유신을 따라 출전한다!

  <o:p></o:p>

윤충의 대부대와 김유신이 이끄는 유신군, 결사대, 궐장노부대가 압량주에서 대전투를 벌이게 된다. 치열한 칠주야의 전투. 밀고 밀리는 공방전이 벌어지고, 양 쪽 모두, 한 치의 물러섬이 없는 결전의 양상이다. 결국 김유신의 결사대가 활로를 찾아, 우회하여 의자왕이 이끄는 본대를 치는데, 여기서 유신은 한 백제의 장수와 혈투를 벌이게 된다. 한 번도 무예와 지략에서 져 본적이 없는 김유신이었건만, 유신을 거의 생명의 위기까지 몰고 가는 이 백제의 장수는 달랐다.

결국 길어진 병참선을 끊고 들어와 보급을 차단한 월야와 설지의 궐장노 부대의 활약으로 의자왕은 퇴각을 명령한다. 김유신과 혈투를 벌인 이 백제의 장수도 어쩔 수 없이 퇴각하게 된다. 가는 백제군의 장수를 보며, 유신은 크게 소리친다.

“이름을 알려 달라!”

퇴각하는 백제군 쪽에서 답하는 외침이 들려온다.

“나는! 계백이라고 한다! 반드시 다시 만날 것이다!!”

  <o:p></o:p>

<47-50부>

김유신은 개선장군으로 서라벌에 입성하고, 백성들은 환호한다. 역적으로 몰릴 위기에서 탈출했을 뿐 아니라, 더욱 큰 입지를 다지게 된 김유신.

결국 김유신과 선덕은 끝까지 서로를 의심하지 않고 믿으며, 신라를 지켜낸 것이다. 둘의 믿음이 결국 승리한 것이다. 반면에 백제와 내통까지 했던 비담은 자신에 대한 자괴감과 선덕에 대한 배신감, 김유신에 대한 질투로, 광기에 휩싸여 간다.

더군다나 상대등인 자신을 제쳐두고, 선덕이 다음 왕으로 삼한일통의 천리(天理)를 지니고 있는 김춘추의 후계수련을 위해 자신의 사촌 여동생인 승만(훗날 진덕여왕)을 지목하자, 비담은 더욱 큰 절망에 쌓인다.

  <o:p></o:p>

덕만의 병세는 점점 악화되어 갔다.

절망과 광기에 찬 비담은 드디어 칼을 거꾸로 잡는다.

  <o:p></o:p>

선덕여왕시절 2인자였기에 엄청난 세력을 확보하고 있는 비담의 난은 그 규모부터가 달랐다. 신라귀족의 삼분의 이가 참여한 난! 마침 신라 월성에 별이 떨어진다.

  <o:p></o:p>

반란군은 승리의 징표로 여기며 사기는 드높아만 가는데...

  <o:p></o:p>

혼미한 선덕여왕을 병상에 남겨둔 채 김유신은 낭도들 앞에 서있다.

‘은나라 주왕은 붉은 새가 나타났어도 망했고,

노나라는 기린을 얻었어도 쇠했으며

은나라 고종은 장끼가 울었어도 중흥을 이루었다.

모든 것은 사람의 일이다.’

유신은 연을 만들어 불을 붙여 밤에 날림으로써 떨어진 월성의 별을 다시 하늘 높이 올리는데 선덕여왕은 서서히 눈을 감는다.


횽들도 보면 알겠지만 많은사람들이 기대하는 비담의 난조차 고구려,백제와 관련된 에피에 비하면 맨마지막에 짤막하게 언급될정도로 비중이 낮음.
내가 요즘 진짜 화가나는건 CP가 고구려,백제도 쌩까고 또  내부분열드립할거면서 감히 연장을 논하기 때문이지.
지금 미실의 난도 무려 3주씩이나 질질끄니까 얼마나 몰입도가 떨어지고 재미가 없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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