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주장이
1. 신안산선 기준 배차차이 글케 안크다
2. 서해선 더블이다
인데

애초에 기본적으로 지하철때문에 시흥 장현이나 목감 들어오는 애들은 서울출퇴가 목적임
반월시화공단이면 안산이 더나은 선택지고, 인천이면 그쪽에 더싼곳 많음

이걸 감안해서 둘을 비교하면

1. 신안산선 기준
- 배차차이를 넘어 역부터가 시흥능곡역이 목감역보다 서울 기준 3개역사 뒤임(학온, 매화, 시흥시청)
- 러시아워기준 배차간격 7.5분(목감역) vs 10분(시흥능곡역) 이지만 러시아워는 하루 4시간 뿐임
- 하루중 대다수인 일반시간대는 7.5~12분(목감역) vs 20분(시흥능곡역) 배차간격으로 2배이상 차이남

즉, 목감역보다 시흥능곡역이 무려 3개역 뒤인데다 평시배차가 2배나 벌어지는데 신안산선 기준으로는 비비는거 자체가 웃긴거임

2. 서해선 기준
- 서울출퇴 목적인 애들이 이걸 왜보냐 지능좀
- 굳이 가정해보자면 마곡 출퇴근자 잇겟지만, 걔들이 장현을 오겟냐 차라리 은계를가지


애초에 목감역 >>> 시흥능곡역이 당연한 사실이엇고
투자광풍일땐 완공이 멀어서 체감이 안됫을뿐이고, 그땐 완공이 너무 멀어서 당장 탈수있는 서해선이 나름 선방해줫을 뿐임

이제 슬슬 완공이 다가오며(지연되든 잘되든 1~3년 이내) 실수요자들이 들어오며 당연히 차이가 생기기 시작하는거다

앞으로 이 흐름은 신안산선 완공이 다가오며 더 커지면 커졋지 작아지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