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버스로 원나잇한 안메가가 임신했음 좋겠다

띠발 ㅠㅠㅠ 이거 다른 쥬미가 쓴 썰 있었는데 삭제크리... 하... 긁어놓을걸. 아무튼 존나 보고싶다. 대학생 안나가 레즈바에서 만난 엘파가 자기학교 교수님인것도 모르고 힛싸+술김+홧김에 잤다가 한번에 임신했음 젛겠다. 임신 사실을 안 안나는 그 사람 찾으려고 헤맸는데 나중에 자기학교 교수님인거 알고 존나 당황해라. 엘사가 워낙 동안인것도 있으니까. 아무튼 대학생이라 놀랐을 법한데 전혀 당황한 기색없이 대뜸 지울거냐고 물어본 엘사에게 화냈으면 좋겠다. 그러면서 입이 움직이는대로 낳을거다 바락하겠지. "잘됐네. 그럼 우리 한번 더 하자^^" 기다렸다는 듯 엘파는 교수실 문 잠그고 안메가 존나 울리겠지. 막 자료들 쌓아놓은 책상은 침대를 대신하겠지. 유리책상을 빼곡히 덮어놓은 무수한 a4 용지가 안나 손에 구겨졌으면. 암튼 엘사가 반항하는 안나 억지로 눕혀서 핫팬츠랑 팬ㄴ티 거기 간신히 보일만큼만 끌어내려서 입으로 보내버리고 기겁한 안나가 울며불며 시, 시러 나 안 낳을거야. 안 낳으거니까 그만 해주세요 빌었으면 좋겠다. 흥분한 엘파 귓전에도 안 닿음ㅋㅋ 알파체향 개방해서 안메가 헐떡거리게 만들어라. 그리고 정신 못차리는 안나 문에 기대게 해서 어깨, 등이랑 허리 엉덩이가 쿵쿵쿵 문짝에 부닥치게 왼손을 어깨힘까지 이용해 존나 세게 찔러넣고... 그 반동으로 안나 어깨가 펄쩍펄쩍 뛰고 안나 발이 까치발로 들렸으면 ㅋㅋㅋ 엘사가 찔러넣을때마다 안나 신음은 높아지고 울음기로 절여지겠지. 끝나고서 안나는 교수실 소파에서 깊이 잠들어버림. 안나에게 담요 덮어준 엘교수님은 계획대로- 라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으면 젛겠다. 입학식 때부터 안나 눈 여겨본 엘파는 스토커처럼 따라다니다 찬스를 잡은것. 안나가 먹던 칵테일에 힛싸 유도제를 몰래 타버린거임. 레즈바에서 만난것도 임신시킨것도 임신하면 찾아올 것도 전부 엘사의 마인드맵에 있었음.

물론 엘파는 나중에 안나 가족한테 철저히 굴러짐. 어린애 임신시켰으니 대가는 처절했지. 안메가는 초반엔 엘사 무서워했다가 존나 잠자리만 빼면 상벤츠라 결국 거거거부할 수 없는 마력의 엘파에게 빠질거임. 배가 부푼 안나 오구오구 상전마냥 모시겠지. 그러고보니 만삭이 된 안나가 엘사 위에서 가위치기가 아니라 가위비비기..? 아무튼 그렇게 앙앙 허리 돌리는거 존나 보고 싶다. 엘파가 안나 엉덩이 양손으로 비틀어잡아 존나 막 흔들었음 좋겠다. 안나 뽀얀 엉덩이엔 벌건 손자국이 그대로 찍히겠징 ㅋㅋㅋ

애기 낳고나서도 젖몸살 핑계로 맨날 안나 가슴 조물락거렸으면 좋겠다. 의도적인개 아니라 나중에 습관이 됨. 공공장소에도 서슴치 않겠지. 안나가 교... 교수니임... 여기 공원인데. 야, 야외에선.. 혼자 김칫국 마셨으면 ㅋㅋㅋ 왜 아직도 교수님이라 부르냐면서(섹ㄱ스할땐 안나는 끊어질듯 말듯한 울음으로 엘사이름을 하염없이 부름) 벌로 안 해줬으면 좋겠다. 그러다 집에 가는 차 안에서 안메가가 달달한 페로몬 퐝퐝 팝콘같이 퍼뜨려서 엘파 자극해라. 갓길에 차 새워두고 안나가 앉아있는 동반석 자리로 덮치듯 크앙! 사냥하는 호랑이 같은 자태로 안메가가 유혹한거 후회할만큼 따먹어라.



스토리는 뭣도 없지만 그냥 욕구불만으로 끄작여봤음... 나쥬미는 폰갤러라 오타 있어도 이해점 ㅇㅇ 그냥 엘공안수가 너무 보고싶었다. 자급자족밖에 길이 없나. 누가 그림이든 글이든 써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