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가 존나 빨리 끝남. 3판 2승제고
몇 초 만에 끝남

웨이트 시설과 식단, 프로그램 등이 옛날에 비해 업그레이드 되서 그런지 가장 높은 체급(장사/ 백두급 약 -140키로)도 몸 좋음. 살 뒤룩뒤룩 찐 사람 안나오더라. 죄다 그뉵임

스모도 몇번 봤었는데 스모 선수들은 배가 너무 나왔음. 그에 비해 씨름선수들이 백배 보기 좋음.

가장 높은 체급까지도 결과 예측 불가능함. 씨알못이 몸무게 많이 나가면 무조건 이긴다고 하는데 자세히 보면 아니더라. 역전도 종종 함.

이만기 / 강호동 시절에 비하면 인기는 마이너함
경기장에 빈 좌석 보일 땐 좀 마음 아픔
씨름보단 팔씨름이 살짝 더 유명한거 같기도 하고 그럼.

씨름은 초/중학생 때 부터 시키는 거 같다.

씨름을 쭉 한 선수의 옛 모습을 보면
중고등학교 때까진 몸매가 그럭저럭인데 대학교 들어가니 몸 좋아보이더라. 나도 어렸을때 공부는 어차피 못하는거 버리고 몸매나 가꾸기 위해 씨름 했으면 하는 생각이 듦.

씨름 선수들 sns 많이들 함

게이새끼들 씨름 보면서 딸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