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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라스트 제다이, 차마 입에 담기에도 부끄러운 영화 (1)

ㄴㅅㅅㅅ(211.216) 2017.12.16 05:38:40
조회 42149 추천 100 댓글 24

들어가기에 앞서 못박아두고 시작하자.


나는 흔히 말하는 스타워즈 골수팬도 아니고,

EU에 대해서는 잘 알지도 못하며, 영화와 인터넷으로만 어렴풋이 스타워즈 시리즈를 접했고,

남들 다 욕하는 에피소드 1도 재밌게 봤으며,

스카이워커 사가 뭐 그런거 개X도 관심 없으며 그게 그렇게 중요한건지도 알지 못했으며,

인터넷에서 PC, 페미니즘 깔때도 그게 당면한 시대의 흐름이라 생각하고 적극 변호했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며,

제다이와 시스 철학에 대해서도 그냥 영화 한 요소라 생각하며,

흔히 말하는 영웅신화로써 스타워즈를 전혀 대하고 있지 않으며 디즈니의 새출발을 호의적으로 보는 사람이'였'다.


이게 무슨 소린줄 알아?


이 영화는요. 아니 이 영화라고도 부르기에도 아까운 휴짓조각 각본더미는요, 저딴거 다 치우고 그냥 한 편의 영화로써 똥이라고.


이 영화 앞에서는 깨어난 포스(에피소드 7)는 아카데미 대상 수상감이고, 보이지 않는 위협(에피소드 1)은 훌륭한 마무리와 앞으로의 스토리 암시를 넣은 수작이야. 아니 에피소드 1을 감히 이딴 개쓰레기 유사 각본에 비비지 마라. 위-대한 시스 다스 몰에 대한 모독이니까. 그리고 로즈 뭐시깽이하는 년을 자자 빙크스에 갖다대지마라. 자자 빙크스는 시리즈 내내 일관된 마음가짐과 건간족을 대표한다는 의원으로서 스토리 진행에 큰 공헌을 했다. 어딜 시발 갓-아나킨에 카일로 렌을 비벼?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맞이한 비극과 그 끔찍한 최후가 카일로 렌의 개 찌질한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 들어왔다 나갔다가 장난하나에 비교할 수 있다고 생각하냐?


이 영화는 너무 구멍이 숭숭 뚫려있어서 누구라도 이 영화를 보고 나면 고품격 평론을 할 수 있는 영화고,

이 영화의 유일한 가치는 앞으로 어떤 평론가를 거르고 어떤 평론가를 귀담아들어야 할지를 보는 리트머스 시험지고,

이 영화를 재밌게 본 사람은 수어사이드 스쿼드나 저스티스 리그도 재밌게 볼 수 있으니 가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 영화의 문제점을 지적하려면 글 하나로는 부족하다.


씨발 디씨에서 세 줄 요약 요구하는건 잘 알겠는데, 이 유사영화는 세줄 요약이 안된다고. 너같으면 러닝타임 내내 '아 뭐지?' '뭐야?' '뭔소리지?' '아니 씨발 뭔데?' '아니 개씨발 뭐냐고' 소리를 쉴새없이 하게 하는 영화를 세 줄 요약 할 수 있겠냐?


그래서 일단 이 글에서는 앞으로 이 영화에 돈을 낭비하게 될 피해자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스토리를 쭉 짚어나가며 각 구절마다 무슨 문제점이 있는지를 짚어보도록 하겠다.

스포일러가 걱정된다고? 차라리 스포일러를 당하고 영화를 보지 마라. 진짜 부탁한다. 내가 CGV 포인트 5천원 써서 조조로 봐서 사실상 천원에 영화본건데 진짜 화가나고 억울해서 눈물이 난다. 부탁이다.



먼저 도입부부터 보자. 참고로 그나마 영화라고 불러줄 수 있는 부분은 도입부가 마지막이다.


뭐 이 영화에서 포 다메론이 엑스윙으로 철갑포탑을 날린다 폭격기가 폭탄을 자유낙하시킨다, 폭격기 편대가 접근할 동안 스타 디스트로이어들은 아무 일도 안한다. 이런 말이 많은데, 이 장면은 그것보다 더 말이 안되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다.


포 다메론은 복귀하라는 레아의 명령을 거부하고 독단으로 공격을 개시하는데, 포탑을 다 폭파시키고 나니까 대기하고있던 반란군 폭격기 편대와 전투기 편대가 공격에 가담한다.


장난하냐? 이 새끼들은 사령관이 방금 복귀하라는 명령 내린거 못들은거냐? 아니면 사령관이고 뭐고 다 좆까고 '와! 편대 사령관이 공격명령 내렸으니 동참해야지!'라는 일본 라노벨에서나 튀어나오는 유사 군인 마인드를 갖고 있는거냐? 아니 방금 레아가 당장 복귀하라라고 호통친거 못들은거야? 왜 항명한 새끼 따라서 같이 공격에 가담하는데? 그리고 왜 거기서 레아는 한 마디도 안함? 이후에도 포 다메론만 항명했다라는 식으로 흐름을 몰고가는데 항명한건 반란군 전투기 편대 전체인데요?


그나마 괜찮게 봐줄 수 있는 이 도입부에서 조차


* 퍼스트 오더 측

- 오토캐논으로 반란군 기함이나 탈출 함선 쏠수 있었는데 함선은 안쏘고 지상이나 쏘고 앉아 있었음

- 퍼스트 오더 드레드노트는 그 큼지막한 상부 갑판에 폭격 맞으면 연쇄 폭발하는 약점을 드러내고 있는 병신

- 스타 디스트로이어는 아무것도 안함

- 접근했던 포 다메론의 전투기를 함재기로 미리 포위하거나 조준하지도 않고 통신을 열어두다 나중에 쏘라고 함


* 반란군 측

- 총사령관이 퇴각하라 명령하는데 항명한 새끼 따라서 다 반자이 돌격함

- 우주 공간은 중력이 없는데 왜 상부 갑판만 고집하는지 모르겠는 폭격기

- 폭격기 걍 하는것도 좆도 없이 직선 돌격하는게 전부인데 왜 유인 식인지 알 수 없음


이딴 문제점이 나온다. 나머지는 걍 억지로 넘겨준다 치자. 스타워즈니까, 근데 왜 포 다메론을 따라서 전투기 편대가 와와 공격하자 이지랄 떨었는지 난 아직도 이해할 수가 없고요 개씨발. 여기까지가 그나마 볼만한 도입부다. 다른 영화였으면 벌써 여기서 평가 20점은 까이고 들어갔어. 그래도 스타워즈니까 넘겨준다 치자.



그 다음에 문제가 되는건 추적기 드립이다. 이 영화에서 이야기를 끌고 가는 핵심 요소 중 하나다. 왜냐하면 이거 하나 때문에 반란군은 영화 내내 똥꼬쇼를 하고 결국 반란군측의 파괴 공작은 실패로 돌아가니까.


다들 기억하겠지만 헉스가 "함대에 조치를 취해놨습니다"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레이와 함대를 연결해주는 바이너리 비콘의 존재가 소개되면서 계속 신호음을 내고 있는걸 잡아준다. 핀은 이 바이너리 비콘때문에 레이를 살리려고 탈영까지 감수하려 한다. 또 그 시점에 아주 타이밍 좋게 레아의 부상(이건 이따 이야기함 씨발)으로 지휘권이 보라색 머리 제독에게 넘어가고 보라색 머리 제독은 석연찮은 지휘를 하며 함대를 위기 상황으로 몰아넣고 포 다메론과 대립각을 세운다.


그럼 이쯤에서 관객은 뭔 생각을 하겠냐?


적어도 "아 추적기가 저 바이너리 비콘과 연관이 있겠구나!" 내지는 "함대 내에 스파이가 심어져 있겠구나? 저 제독이 배신자가 아닐까?"라던지 혹은 "아냐 제독이 저렇게 대놓고 나쁘게 나오는 묘사를 보니 이건 함정임에 틀림없다. 사실 제독은 착하고 다른 스파이가 있거나 바이너리 비콘과 연관이 있겠지!"라는 생각을 할꺼다.


결론은 뭐였냐?


응~ 퍼스트 오더제 첨단 장비~
응~ 함선마다 하나씩 다 있어~

응~ 그래서 몰래 꺼야 돼~

응~ 스파이같은거 없어~


그리고 씨발 이 추적기의 정체를 알아차리게 된 계기는 뭐였냐?


탈출 포드 관리하던 정비병 개 찐따년하고 퍼스트 오더에 복무하던 일개 스톰트루퍼가 함내 청소 경험을 서로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알고 있었는데 기억이 이제야 났다는 듯이' "와! 추적기! 함교! 첨단장비!"하면서 PPAP를 추면서 깨달았다는게 계기 아니냐?


야 씨발 반란군 제독 새끼들은 다 빠가새끼야? 일개 정비병이 알고 있는걸 몰라? 대가리가 안돌아가? 그딴 머리로 여태까지 반란군은 어떻게 끌어오셨어요? 니들 엔도 전투때 배운게 하나도 없지 씨발? 왜 이런 중요한 추적기의 존재를 일개 정비병이 깨달아서 항명자 포 다메론에게 협조를 구하고, 포 다메론은 왜 그걸 상부 지휘라인에는 보고를 안하고 비밀로 붙이고 앉아있는데? 븅쉰이야? 아 븅쉰이구나! 씨발!


이딴 장비가 있었으면 7편에서 팔콘은 왜 못 쫓고 반란군 기지는 8되서야 발견했는지 묻고 싶지만 반칙같으니까 그만두자. 이 영화는 그냥 영화 내적으로만 까도 깔게 수십개야.



추적기 이야기를 계속하기 전에, 추적기 이야기가 나오게 된 퍼스트 오더 함대와 반란군 함대의 2차 함대전부터 추적기 드립 나오는 과정과 그 이후를 되짚자. 이 부분은 씨발 말하기가 싫을 정도로 문제가 산더미라 그냥 간단하게 목록으로 정리함


* 퍼스트 오더는 왜 도약 직후 사정거리 안에 있는 기함을 직격으로 날리지 않고 여유부리다가 영화 내내 이어질 데뎃 반란군상 퍼스트오더 함선의 초록운치를 받는 데수웅이나 쳐찍는가?

* 반란군 기함 함교를 날렸는데 추가 공격은 안하세요?

* 너흰 씨발 최대 속력으로 반란군이 도망가고 있으면 그 예상 진로에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하이퍼스페이스로 대기 시킬 정도의 대가리가 없냐? 아니 처음엔 생각 못했다 치자. 영화 러닝타임 1시간 내내 그지랄 하고 있으면 아무리 개병신같은 국군 이등병새끼가 그 자리에 지휘관으로 있더라도 '아 대기시켰다가 선빵을 치면 되겠구나!'생각은 하겠다 븅쉰새끼들아.

* 너희 주포는 그냥 초록똥 생산기계지? 참피냐? 나의 약한 초록운치 받고 신경이나 거슬리는 데샤앗

* 핀과 로즈 개 썅년이 탈출포드 타고 도박 행성으로 날아가는거 발견은 왜 못했냐? 그렇게 따지면 반란군 요인들 그거 타고 다 탈출했으면 어쩌려고 그러셨어요?


* 와 반란군 함선의 쉴드는 졸라 짱쎄구나? 주포 공격을 영화 러닝타임 내내 쳐맞는데 아주 멀쩡하시네. 그럼 그전엔 왜 그렇게 다들 터져대셨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 반란군 너흰 씨발 함선에서 탈출 포드가 이탈했는데도 그걸 눈치를 못채지?

* 이야 탈출 포드 성능 참 좋네. 함대가 망하기 18시간 남았는데 그 사이에 도박 행성도 갔다올 수 있고 ㅎㅎ

* 후에도 나오지만, 수송선 은폐장이 그렇게 만능 도구셨으면 왜 진작 빤스런각을 안잡고 행성 가까이에서 탈출을 하시는지?


그리고 레아가 포스로 살아돌아오는 씬은 말을 말자. 그거 이야기하려면 또 한나절임.



또 영화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추적기-도박장-복귀씬으로 이어지는 일관된 하나의 흐름인 '마스터 코드브레이커를 찾아라'다. 이 부분도 황당하기 그지 없는데, 스노크 함선에 몰래 잠입해야 한다는 무리수를 설정함으로써 모든게 꼬이기 시작했다.


포 다메론은 뭘 그렇게 잘 알길래 스노크 함선에 잠입할 인재로 바로 마즈를 떠올리고 마즈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연락을 넣냐? 퍼스트 오더가 감청할 거라곤 생각도 안함? 아 하긴 그냥 다 병신이니까 그럴 염려도 없겠구나. 왜 또 거기서 마즈는 쓸데없이 총격전을 연출하고 앉아있는데? 그냥 그 자리에서 조용히 '내 능력으론 부족하니까 코드브레이커란 사람을 찾아봐라'라고 하면 어디가 덧나 씨발? 조또 병신같은 구슬안의 총격전은 왜 튀어나왔는지 모르겠다.


아 그래. 그냥 거기까진 스타워즈 특유의 연출이라고 쳐주자. 이해한다. 그래서 마즈가 찾으라는 붉은 꽃의 남자는 한게 뭐냐? 아니 씨발 진짜로. 그새낀 뭐였냐고. 결국 '마스터 코드브레이커는 아니고 A codebreaker인' 베네치오 델 토로가 조력자로 등장했는데 그럼 씨발 그 붉은꽃 새끼는 대체 누구냐고! 맥거핀으로 다룰꺼면 나 끗발좀 선다 이딴 대사 치는 씬 단독 풀샷으로 잡지 말던가 씨발새끼들아! 어! 야! 맥거핀 맥거핀 하니까 아주 영화 각본 제작이 애들 장난으로 보여? 관객이 그냥 개 좆도 호구새끼로 보이지? 응? 호구 맞네 씨발 이딴 영화에 호평이라고 클리셰의 파괴라고 지랄하는 새끼들이 산더미같이 넘쳤으니까!


말을 돌려서, 마스터 코드브레이커를 찾는 계획은 포 다메론의 협조 하에 진행된다. 뭐 그럴 수 있다 치자. 포 다메론이 제독을 신뢰하지 못하는 것도 나올 수 있는 연출이다. 근데 이 감독새끼는 여기서 뭐가 불만이었는지 이걸 더 길게 끌어서 함내 쿠데타씬을 찍음.


?


가뜩이나 지금 스토리 난잡해서(내가 지금 고의로 레이-루크 파트 안다루고 있는 이유가 글이 난잡해져서 그럼) 스토리 갈래가


도박행성 : 코드브레이커를 찾아라

함대 : 퉁퉁포 운치나 받는데샤앗, 야 커피 언제 끓냐 반란군 함대 구경 개꿀 ㅎㅎ

레이-루크 : 아 복귀하시라구요 / 응 안해 씨발년아~, 스승이 필요해요 / 응 안해~ 5분만에 다크사이드 유혹받는 쓰레기년~


로 개 지랄판이 났는데 여기에


함내 쿠데타 : 좆병신새끼 포 다메론의 개 트롤쇼를 보세요!


를 처넣는다고?


아니 씨발 또 포 다메론이 함내 쿠데타 일으키니까 거기에 다른 인원은 다 동조해요. 장성층 다 구금하고 부사관들이 부대운영하겠다고 설치는데 이 병신 지랄쇼를 보고 아무도 한 마디를 안함.


ㅋㅋㅋㅋㅋ 병신 한국군이라도 이런 당나라 군대는 아니다 씨발 

아 군대가 아니어서 그렇구낰ㅋㅋㅋㅋ 유사군대 븅쉰색기들 진짜 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함내 쿠데타씬은 도대체 뭔 의미가 있는지 러닝타임 10~20분 내로 진압당함. 와.. 씨발 진짜...



여하간, 결국 퍼스트 오더의 직무유기로 인해 핀과 로즈의 탈출정은 결국 함대 전멸 18시간을 남긴채 도박 행성으로 향하게 된다.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스타워즈 역사상 듣지도 보지도 상상하지도 못했던 관객 대 능욕 쇼였는데...




분량이 길어져서 다음 편으로 넘어감


아마 4편은 써야 될듯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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