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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디시 2015년 6월호 : 무도갤의 붐(1)

운영자 2015.06.01 15:13:07
조회 5388 추천 1 댓글 0

 5월 한 달 동안 디시인사이드에서 일어난 이슈, 트렌드,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월간디시' 그 열일곱 번 째 이야기입니다.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이동됩니다.>


  Contents

Ⅰ. 이슈 키워드

대여시전쟁 시대

"조갤 왜 해요?" 연예계 뒤흔든 조승우 팬 차별 논란

와갤 요리 공중파 진출? 맹모닝 열… 광풍

Ⅱ. 이달의 BEST

Best of HIT

Best of FUN top10

Ⅲ. 디시재판소

Ⅳ. 뉴비들을 위한 따뜻한 말 한마디

아몰랑~ 그냥 유행이랭ㅜㅜ

좁혀야 할 각도는 많다, '로각좁'

Ⅴ. 갤러리 순위

Ⅵ. 신설 갤러리





  Ⅰ. 이슈 키워드


  대여시전쟁 시대



  인터넷 커뮤니티 세계에 엄청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인터넷 역사상 이 정도로 규모가 큰 전쟁은 처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인데요, 바로 '여시' 사태입니다. 포털사이트 다음에 개설된 여초카페 '여성시대'에 대항해 디시인사이드 무한도전 갤러리, 유머사이트 '오늘의 유머', 사진 사이트 'SLR 클럽' 등이 뭉쳐 강력한 공격을 해나가고 있는 것이지요. 아니, 사실상 여성시대는 위의 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국내 대다수 인터넷 커뮤니티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시작은 개그맨 장동민입니다.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의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자 인터넷에는 과거 그가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에서 여성 비하 발언을 했다는 지적이 빗발치기 시작했습니다. 엄청난 여론에 결국 장동민은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하차하고, 그가 속한 개그그룹 '옹달샘'은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사과를 했지요. 그리고 이 과정에서 여성시대 회원들을 중심으로 장동민의 '과거발언' 발굴이 이뤄졌다는 증거들이 등장하면서 여성시대(이하 여시)가 인터넷 여론의 핵으로 급부상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일부 여시 회원들이 여성 비하 사건을 악의적으로 편집해 인터넷에 공개하고, 오늘의 유머(이하 오유) 등에 이를 올리면서 여론을 자신들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나가는 시도를 했다는 주장이 힘을 얻으면서 파문이 일게 됩니다.


  이에 장동민의 무한도전 합류를 원했던 무한도전 갤러리 이용자들과 장동민 하차 후 분노한 네티즌들의 무도갤 합류로 무도갤은 반 여시 여론이 폭등합니다.  그렇게 두 집단은 살얼음판을 걷는 갈등을 겪기 시작했고, 평소 아무런 대외 이미지가 없었던 여시는 여자 일베라는 치욕적인 별명을 얻게 됩니다.


  이때 오유에서는 일베에서 조직적으로 여시를 분탕한다는 글이 올라왔는데, 문제는 이 해명글이 가짜라는 증거가 등장했다는 점입니다. 이는 오유에서도 심각하게 받아들여져 오유에 반여시 여론이 일기 시작했는데, 그러자 여시에서는 오유를 일베와 동급으로 취급하는 댓글이 속속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일베라면 질색할 정도인 오유 이용자들은 일베와 자신들을 동급 취급했다며 여시에 등을 돌렸습니다. 이후에도 여시 쪽에서는 각종 자료를 내놓으며 억울함을 토로했지만 이는 무도갤러들과 오유 이용자들, 그리고 여시의 움직임에 불만을 가진 여시 내부 회원들의 폭로로 모두 반박되었습니다.


  사건이 인터넷 커뮤니티 전쟁으로 확대된 건 SLR 클럽 탑씨 사건입니다. 여시 회원들이 SLR클럽에 비밀 소모임을 개설해 기습적으로 19금 사진 및 야설 등을 공유하는 행동을 한 게 들켜버린 것입니다. 게다가 이 비밀 소모임은 SLR클럽의 다른 게시판과 다르게 기능 면에서 더 많은 혜택(더 큰 이미지 용량, 댓글에 이미지 첨부 가능)이 있었기에 사이트에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던 SLR클럽 회원, 일명 아재들을 분노케 했지요. 결국 아재들은 SLR클럽에서 다른 사이트로 망명하는 한편, 여시들의 불법행동을 하나하나 캡처해 고발장을 만들어실제로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현재 이들의 고발장은 대검찰청으로 접수 완료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제가 언급한 건 사건의 굵은 흐름일 뿐, 빙산의 일각입니다. 여시 전쟁은 위에서 언급하지 못한 자질구레한 사건이 너무 많습니다. 저도 정리를 다 못하겠어요. 책으로 쓰면 국어사전 수준으로 나올 것 같네요. 아래 링크해드린 게시물과 올려놓은 이미지를 확인하시면 될 것 같아요. 헥헥헥.


  <관련 게시물 - [장문,분석] 여성시대는 어떻게 완패를 당하게 되었는가?.analysis>


  <관련 게시물 - 무갤러들아 고맙다, 현재까지 상황 정리한거 여기에도 올릴께(계속 업뎃)>


  <관련 게시물 - 일베충 코스프레를 하는 갈베언냐.JPG>


  <관련 게시물 - 무도갤이 여혐이라는 여시측의 주장에 대한 반박입니다(feat.36차주작)>


  <관련 게시물 - 여시를 관에 묻어버릴 12차 증거인멸 증거 총정리(필독, 퍼뜨려줘)>


  <관련 게시물 - 성우갤러인데 여기에서 여시얘들끼리 싸운사건이 있었어얌! >


  <관련 게시물 - 여벤저스.avi >


  <관련 게시물 - 레바 읭읭이 쿠션 근황...jpg>


  <관련 게시물 - 지금의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gif>


  <관련 게시물 - 8년전...특촬물...선견지명...jpg>


  <관련 게시물 - SLR에서 공식음원 나왔다.. 아재들 능력보소?>


  <관련 게시물 - 여시가 또.....jpg>



































  "조갤 왜 해요?" 연예계 뒤흔든 조승우 팬 차별 논란



  조용히 활동하던 조승우 갤러리(이하 조갤)가 난데없이 연예계 최대의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갤주 조승우가 갤러들에게 남긴 발언 때문입니다.


  조승우는 지난 3일 광주 '지킬 앤 하이드' 공연 후 자신을 기다린 팬들과 만난 자리에서 조갤을 하는 사람이 누군지 손을 들어보라고 한 뒤, 손을 든 팬을 향해 "왜 갤에서는 이름으로 활동 안 해요? 왜 욕을 해요? 갤 하지 마세요"라고 발언했습니다.


  조갤러들은 큰 상처를 받아 조갤에 불만의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그러자 조승우는 조갤에 찾아와 자신이 왜 조갤을 싫어하는지 그 이유를 밝혔고, 사과문을 올리면서도 조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이 사실은 언론을 통해 외부에 알려지면서 팬과 스타의 상관관계를 논하는 주요 이슈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여론은 "조승우가 팬들을 차별했다VS조갤에서 조승우의 주변인 욕설이 도를 넘었다"로 나뉘어 팽팽한 대결이 펼쳤습니다.


  전자의 경우는 조갤에 모인 사람들이 일명 '뫼비우스 단관'으로 대표되는 조승우 팬카페의 폐쇄적 시스템 때문에 욕설이 나왔다고 주장합니다. 조승우 팬카페에서는 조승우가 공연할 때 초연 혹은 막공 등에서 앞자리를 얻어 단체관람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참여 조건이 '직전 공연 단관 참여자', '10년 전 공연 티켓 인증자' 등 신생팬에게는 불리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에 조갤에서 단관은 불평등하다며 계속 문제를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욕설이 나오게 되었다는 거죠.


  하지만, 반대편에서는 이미 단관과 폐쇄성 문제가 논의되기 전부터 조갤에서는 그의 활동과 관련해 불만사항이 생기면 원인을 조승우 주변인들에게 미루고 이들을 욕해왔다는 지적을 하며 '자업자득'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번 사건으로 상처받은 건 조승우와 팬들 모두입니다. 원만한 해결이 되었으면 하지만, 이미 양측 모두 건널 수 없는 강을 사이에 두고 고개를 돌리고 있는 것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관련 게시물 - 150503광주ㅌㄲ불판>


  <관련 게시물 - ㅅㅌㅁㅇ 손들었던 갤러임>


  <관련 게시물 - 이건>


  <관련 게시물 - 여러분>


  <관련 게시물 - 디시인사이드 조승우갤러리입니다. (사과문 및 입장표명)>


  <관련 게시물 - 조갤은 조승우에 대한 대중의 오해를 풀고 제대로 사과해야 한다>


  <관련 게시물 - 조승우 갤러리의 공식 입장과 사과의 말씀 (캡처 포함 전문)>




  와갤 요리 공중파 진출? 맹모닝 열… 광풍




  와갤 요리가 공중파 진출에 성공한 걸까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맹기용 쉐프가 선보인 '맹모닝'이 인터넷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맹 쉐프는 5월 25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등장해 초대손님인 그룹 '지누션'의 지누가 요구한 '초딩입맛' 요리에 꽁치를 활용한 꽁치 샌드위치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름은 '맹모닝'이었고요.


  하지만, 이 음식은 프로그램 역사상 최초로 출연자들로부터 혹평을 받았습니다. 비린내 난다는 지적이 쏟아졌고요, 맛있다는 평가도 드물었습니다. 게다가 음식 모양도 식욕을 돋우기에는 형편없었고요.


  더 큰 혹평은 시청자들로부터 나왔습니다. 안 그래도 4년 남짓한 경력의 맹 쉐프가 적어도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쉐프들이 즐비한 '냉부해'에 들어온 것에 의문을 드러낸 시청자들은 맹 쉐프가 자신들의 예상대로 수준 이하의 요리를 선보였다며 분노했습니다. 이들은 엽기 요리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와우 갤러리 이용자들의 요리, 일명 '와갤요리'와 '맹모닝'이 뭐가 다르냐며 극딜을 하고 있죠. 아니, 와갤요리보다 더 별로라네요. 그의 레시피를 흉내내 맹모닝을 만들었는데 비린내 때문에 먹지도 못하고 버렸다는 냉부해 갤러리 이용자의후기는 비난 여론의 촉매제가 되기도 했고요.


  음… 이쯤에서 와갤 요리대회가 한 번 더 열리면 뭔가 재밌을 것 같기도 하네요.


  <관련 게시물 - 맹기용 음식 먹은 이연복 움짤까지 떴네 ㅋㅋㅋ.GIF>


  <관련 게시물 - 맹모닝 말고 다른 맹기용 요리들이나 보고 까라>


  <관련 게시물 - 사유리같은 게스트가 단호하게 말해줘야하는데>


  <관련 게시물 - 다담주 냉부 시나리오>


  <관련 게시물 - ㅅㅌㅁㅇ맹꽁치라는 사람 한 시간 전에 알게됐는데 개인적으로 감사하다>


  <관련 게시물 - 맹쉐프 불맛이 질리다면 이걸 보지 않으련?>


  <관련 게시물 - 냉부갤ㅍ식당에서 막내들 설거지 시키는 이유(feat.정요정) >


  <관련 게시물 - 맹모닝 직접 만들었다.>














  Ⅱ. 이달의 BEST


5월 best of hit

최다조회수   
곤충 갤러리  장수말벌 여왕 채집한 썰.txt
최다 댓글
자전거 갤러리  오늘 최종 취업 결과 나왔다... 내 나이 27살 .txt


5월 best of fun top 10

1
 일본.. 한국의 피카츄 돈까스가 뒤늦게 화제... jpg
 의사...훈련소...썰.txt
3
 아주아주 평범한 요리사 만화.jpg
아프리카 채팅창 수준.JPG
5
 돈날린.....여시누나....jpg
 장동민... 새로운 컨셉.JPG
 층간소음을 넘어선 새로운 층간갈등.JPG
 한 연예인의 서민 코스프레....JPG
 어느 한 아프리카bj 팬의 집공개...
10 
 곽정은....트윗...jpg





  Ⅲ. 디시재판소


  예전부터 디시인사이드는 하나의 주제에 대해 자신이 가진 다양한 생각을 가감없이, 세대와 연령 및 성별에 관계 없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말 그대로 '여론' 형성의 장이지요. 이러한 대화가 인터넷에 '토론' 문화를 정착하게 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는 건 절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나의 이슈를 두고 나누는 다양한 사람들간의 이야기, 댓글을 하나씩 읽어가면 현재 사회를 관통하는 이슈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답니다.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들어가며 논쟁하는 모습은 마치 법정에서 자신의 의뢰인을 위해 뜨겁게 변론을 하는 법조인들 같기도 하네요. 하긴, 요즘에 갤러들 보면 댓글에 '대법관', '판사', '변호사' 등을 언급하면서 게시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마치 디시 재판소 같이.


  그럼 5월, 디시인들을 뜨거운 논쟁을 불러온 게시물들을 알아볼까요?


                                                
            

        

            

천조국 1%.......억만장자의.......논리.....jpg

        

공포의 초딩 동시집..jpg

            

        
            

        

오늘 유승준 방송 정리.JPG

오늘자 법원판결.sadstory




  IV. 뉴비들을 위한 따뜻한 말한마디!


  아몰랑~ 그냥 유행이랭ㅜㅜ




  점점 뜨거워지는 태양만큼 넷상에서의 남녀 활약도 대단했습니다. 이러한 분위기가 지나간 짤에서 신조어를 찾아냈는데요. 귀여움을 강조한 신조어, 아몰랑 입니다. 시작은 페이스북 캡쳐였습니다. 우리나라를 걱정하는 짧은 글에 달린 '몰랑!!!!!!그냥 나라 자체가 짜증나ㅜㅜ'라는 댓글. 네티즌들은 여기서 '아몰랑'을 탄생시킵니다.


  해당 짤이 새로운 건 아니었습니다. 정치를 잘 모르며 아는 척하는 SNS 허세를 비꼬는 짤로 유명했습니다. 그러나 장동민 논란으로 시작한 여시 사태는 이 짤을 '아몰랑녀'라고 부르며 재탄생 시켰습니다. 아몰랑을 시전한 당사자가 여성이라는 데서 극딜이 시작한 것입니다. 


  비꼬는 의미로 시작했지만, 귀여운 말투 때문일까요? 이후 인터넷상에서 자주 등장하며 유행을 타고, 방송에까지 등장하게 됩니다. 아몰랑~ 언제까지 유행할거양~ 오빠들이 더 좋아하는 아몰랑, 오월 신조어입니다.


  <관련 게시물 - 공포의 여성비하.jpg>



  좁혀야 할 각도는 많다, '로각좁'



  야갤 좀 하는 횽들이라면, 자주 들었을 이 말 '로각좁'. 이 정도면 사전에 등재되어도 될만한 신조어, '로각좁'입니다. 과거 선동렬 감독이 당시 박찬호 선수에게 팔꿈치 각도를 세워 던지라는 조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별 이슈가 되지 않았으나, 이후 선동열 감독의 언행이 화제되며 더불어 주목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로인해 선동열 감독에게는 '무등산 각도기'라는 별명도 생기게 됩니다.

    


  이후 국내야구 갤러리에서 '~ 각도를 좁혀라'는 드립이 유행하게 되며, '로그인 각도를 좁혀라'가 그 중 제일 퍼지게 됩니다. 줄여서 로각좁 자음만 따서 ㄹㄱㅈ으로도 쓰이게 됩니다. 대표적인 로각좁 드립의 희생양은 야갤의 머준이형, 데프콘이죠.

    


  로각좁은 유동이 많은 갤러리에서 흐름과 상관없이 뜬금없는 칭찬이나 포장해주는 글이 올라오는 경우, 글쓴이에게 티나니까 본인 밝히고 글 올리라는 정도의 뜻으로 풀이할 수 있습니다. 이후 로각좁 외에도 다양한 각도드립이 흥하고 있습니다. 머준이형 야갤에 로그인 한 번 하시죠.

    


  <관련 게시물 - 개씹좆노답 말투 삼형제...jpg>

        

  <관련 게시물 - 로각좁이 무슨 뜻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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