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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디시 2016년 8월호 : 디시GO (1)

운영자 2016.07.29 16:44:46
조회 4061 추천 0 댓글 1

  7월 한 달 동안 디시인사이드에서 일어난 이슈, 트렌드,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월간디시' 그 서른한 번째 이야기입니다.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이동됩니다.>


  Contents


Ⅰ. 이슈 키워드


"저집 무너져 구경다녀오니 우리집 무너져" 웹툰계를 뒤흔든 '나비효과'


'서든어택2', 기대가 크면 실망도 컸나…서비스 종료


"주갤 네임드들, 만나자고 문자에 선물에…" 女주갤러의 폭로


태초마을, 속초에 오신 걸 환영한다! 포켓몬 트레이너들!


Ⅱ. 이달의 BEST


Best of HIT


초개념 TOP10


Best of Wiki


Ⅲ. 뉴비들을 위한 따뜻한 말 한마디


"비겁하게 팩트로 승부하다니" 팩트폭력


게이머들은 류승룡 씨 기분이 궁금합니다 "류승룡 기모찌"


Ⅳ. 갤러리 순위


Ⅴ.신설 갤러리


Ⅵ. 흔한 디시의 갤러


Ⅶ. 디시대회




 Ⅰ. 이슈 키워드


  "저집 무너져 구경다녀오니 우리집 무너져" 웹툰계를 뒤흔든 '나비효과'



  '클로저스'에서 시작된 논란이 웹툰계는 물론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나비효과라는 말이 이럴 때 사용되는 것일까요.


  최근 웹툰 갤러리를 지켜보시면 이상한 기운을 느끼실 겁니다. 웹갤은 웹툰 애독자들이 모여서 웹툰을 이야기하는 곳인데, 지금은 모두 웹툰 작가에 분노했다며 웹툰 사이트 탈퇴 인증샷을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공공기관은 물론 저 멀리 미국의 디즈니까지 항의 및 신고 메일을 보내고 있고요.


  며칠 전까지 웹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던 이들이 왜 이렇게 적대적인 태도를 보일까요? 넥슨의 게임 '클로저스' 속 신캐릭터인 티나 성우 교체 사건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3줄 요약도 안 될 정도로 복잡한 문제입니다. 지금까지 있었던 인터넷 이슈 중 이렇게 복잡한 사건은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입니다. 그래서 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이슈를 전달해보려 합니다.


  티나 성우 김자연, 트위터에 '메갈리아4' 소송 모금 크라우드 펀딩 리워드 티셔츠 착샷 올림->메갈리아에 부정적인 네티즌들, '메갈리아' 아니냐는 질문 이어짐->김자연 "메갈리아 아니지만 나쁜 인상 아니다, 메갈리아 페이지와 홈페이지는 다른 분위기라고 들었다"


  ->'클로저스' 홈페이지, 메갈리아 옹호하는 성우 목소리 들으며 게임할 수 없다 항의 빗발->운영사 나딕게임즈, 성우 교체->성우 교체에 반발하는 네티즌들, '부당해고'라며 넥슨 비난 및 보이콧 시작->몇몇 웹툰 작가들도 트위터 통해 보이콧 동참


  ->메갈리아부정적 인식하는 작가 팬들, 메갈리아는 페미니즘 사이트 아니라며 반발->작가들, 반박하며 트위터상에서 언쟁 일어남->'애제자' 작가 영조 "그래서 만화 안 볼 거야?"라고 트위터에 글 작성->웹툰 팬들, 독자 우롱 발언이라며 분노 및 영조가 만화 연재 중인 '레진 코믹스' 탈퇴 시작


  ->이후 다른 작가들의 독자 무시하는 듯한 발언이 캡처돼 웹툰갤에 공개됨->레진코믹스 보이콧 운동이 웹툰 전체 보이콧 운동으로 확대 & 규제에 찬성하겠다는 '예스컷' 및 규제 도입에 반대하지 않겠다는 '노쉴드' 운동 시작


  ->메갈리아지지 네티즌들, 독자들이 작가들의 사상의 자유를 제한한다며 반발->정의당 문화예술위원회, "정치적 의견이 직업 활동을 가로막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 논평 발표->메갈리아 반대 당원들, '메갈리아 옹호 정당 인정 못한다'며 탈당->중앙당, 논평 철회


  ->메갈리아 지지 네티즌들, 메갈리아 탄압을 빙자한 페미니즘 탄압이라며 '나는 메갈이다' 운동 시작->넥슨 앞에서 규탄 시위->웹툰 갤러들, 메갈리아 옹호 작가가 동인 쪽 활동 움직임을 보이자 그동안 있었던 동인 행사 내 불법행위 신고하기 시작->JTBC '뉴스룸' 메갈리아 보도에 메갈리아 반대자들 "메갈 반대하면 일베충으로 몰았다" 비난->계속….


  <관련 게시물 - 클로저스 던파 이김>


  <관련 게시물 - 날려줘)메갈툰 통합차단기 - 메갈컷 v1.9.3 (봄툰, 코믹GT 추가)>


  <관련 게시물 - [이륙요청] 동영상 - 무슨일이 있었는가>


  <관련 위키 -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관련 기사 - '클로저스' 신캐릭터 성우, 메갈 옹호 논란에 교체…인터넷 '후끈'>


  <관련 기사 - 클로저스 티나 교체논란 성우 해명…넥슨 보이콧 두고 온라인갈등 첨예>


  <관련 기사 - 클로저스 성우 교체 논란, 넥슨 탈퇴에서 레진코믹스 탈퇴로>


  <관련 기사 - "메갈리아 반대하면 다 일베냐" JTBC 보도에 인터넷 발칵>


























<개추부탁) 웹툰계에 행성 정화를 선언한다.jpg>
























  '서든어택2', 기대가 크면 실망도 컸나…서비스 종료


▲출처 = 서든어택2 홈페이지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건가요? 넥슨의 기대작 서든어택2가 게이머들의 기대를 채우지 못한 듯 합니다.


  FPS 서든어택2는 이미 시장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블리자드의 '오버워치'에 대항한다는 의미로 출시 전부터 엄청난 기대를 받았습니다. 거기에 개발자들의 자신만만한 SNS 글까지. 전작의 재미를 그대로 이어가겠지 하는 희망이 게이머들 사이에서 팽배해졌습니다.


  하지만 오픈 후 돌아온 것은 게임 팬들의 실망 섞인 비난과 조롱이었습니다. 게임 디자인, 연출, 그래픽, 캐릭터 설정 등 모두 기대 이하라는 것이 게이머들의 지적입니다. 총기 고증도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항의도 빗발쳤습니다.


  이중 가장 문제는 캐릭터 성상품화입니다. 여성 캐릭터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과도한 노출 의상, 사망 시 이상한 포즈 등. 남녀 이용자 모두 '여성 캐릭터를 과도하게 성상품화해 이용자 시선끌기과 아이템 판매 목적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라고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이 캐릭터는 결국 오픈 일주일 후 삭제되었습니다.


  국산 FPS의 자존심을 세운다던 '서든어택2'. 기대가 크면 실망도 컸나봅니다. 게임 오픈과 함께 속속 등장한 비판성 패러디 짤방이 눈에 띄게 많은 것은 그때문인가봐요.


  결국 넥슨 측은 29일 서든어택2를 오는 9월 29일 종료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서든어택2의 개선과 발전에 힘을 기울이려 했으나 단기간에 여러분들이 기대하는 수준을 만족시키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라는 이유였습니다.


  <관련 게시물 - 현재 넥슨 본사 반응 떳다 ! .gif>


  <관련 게시물 - 서든어택2 캐쉬 13만원 질러봤다...jpg>


  <관련 게시물 - 서든2 캐시질 정리.jpg>


  <관련 게시물 - 서든2 하는 만화.manhwa>


  <관련 게시물 - 서든2 해보지도 않고 까는건 좀 아닌거 같다ㅡㅡ;>




























  "주갤 네임드들, 만나자고 문자에 선물에…" 女주갤러의 폭로



  디시인사이드 주식 갤러리가 한 여성 이용자의 폭로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7월 2일, 자신이 여성임을 인증하고 자신의 카카오톡 ID까지 공개해 주갤에서 유명해졌던 이용자 A씨가 유명 주갤러 8명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캡처해 공개했습니다.


  A씨에 따르면 8인의 이용자는 A씨와 만나기 위해 문자는 물론 선물까지 보냈습니다. 이중에는 A씨에게 은밀한 부위를 보여달라거나 "원나잇은 안 하는구나" 등의 문자를 보낸 이용자들도 있었습니다.


  이 폭로가 화제가 된 건 평소 주갤 이용자들이 한국 여성 혐오 시각을 거리낌없이 드러냈음에도 유명 주갤러들이 여성 이용자의 환심을 사기 위해 다양한 행동을 했다는 점입니다. 말과 행동이 다르다는 것이지요.


  이에 주갤은 발칵 뒤집혔고,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온 이용자들 중 일부는 해명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들끓는 비난 여론을 가라앉히기에는 역부족이었고, 이 사건은 여러 인터넷 게시판으로 퍼지면서 주갤을 향한 비아냥도 함께 나왔네요.


  <관련 게시물 - 주갤패치>


  <관련 게시물 - 주갤이 이때까지 인터넷에 여혐글쓴이유>


  <관련 게시물 - 스압)) 시시콜콜한 기승전...>


  <관련 게시물 - 나한테 쳐맞은 주갤럼들이 못따지는 이유?????>






  태초마을, 속초에 오신 걸 환영한다! 포켓몬 트레이너들!



  대한민국 속초가 애니메이션 속 마을이 되었습니다. 바로 '태초마을'입니다.


  7월 한 달 전세계 게임팬들은 단 하나의 게임으로 대동단결했습니다. 그 게임은 '포켓몬 GO'입니다.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을 바탕으로 하는 이 게임은 증강현실을 이용해 현실에 나타나는 포켓몬을 잡고, 다른 이들의 포켓몬과 대결하는 스마트폰 게임입니다.


  어릴 적 꿈꾸던 '포켓몬 트레이너'가 실제로 될 수 있다는 기쁨 때문일까요? 7월 6일 호주, 뉴질랜드, 미국에서 차례대로 출시된 이 게임은 출시 직후 신드롬을 불어일으키며 단숨에 게임팬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게임으로 등극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은 국내에서 즐길 수 없었습니다. 이 게임은 구글 지도를 기반으로 하는데 우리나라는 국내법상 지도 국외 반출이 안 되어 구글 지도가 제대로 서비스되지 않고 있거든요. 한국 게임팬들은 섭섭함을 숨기지 못했죠.


  그런데 이 '포켓몬GO'가 속초에서 실행된다는 네티즌들의 글이 떴습니다. 그 글을 믿고 속초로 간 네티즌들도 "정말 된다"라며 인증샷을 올렸습니다. 게임팬들은 깜짝 놀라 속초로 달려갔고, 속초시는 예상도 못한 게이머들의 방문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쁨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속초의 여러 식당들이 게이머들에게 음식 구매 시 할인혜택을 주기도 했고, 자신의 가게게 '포켓몬'이 속출한다는 안내문도 붙일 정도였습니다. 속초시장은 아예 '포켓몬스터' 고박사 코스프레를 하며 게이머들을 환영했지요. 네티즌들은 속초마들이 '태초마을'이됐다며 폭소했습니다.


  게다가 속초 인근인 고성, 인제, 양양, 양구 등에서도 포켓몬GO가 플레이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강원도청에서는 강원도를 '포켓몬GO'의 마을이라며 놀러오라고 열심히 홍보하고 있지요.


  포켓몬GO가 왜 강원도 몇몇 지역에서 실행되는지 정확한 이유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포켓몬GO' 개발사의 전작인 잉그레스의 지역 구분에서 해당 지역이 '북한'으로 분류되어서 그렇다는 추측이 가장 높은 설득력을 얻고 있네요.










































  Ⅱ. 이달의 BEST


  Best of HIT


최다 조회고켓몬 대관령 관장인데 포켓몬알 부화시키러 산책중이다
최다 댓글공포의 불매운동..JPG

  초개념 TOP10


1

조선국 포켓몬Go 향후 예상;;

2

백분토론 하이라이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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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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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신동엽의 인생조언 ㄹㅇ.jpg

  7월 Best of Wiki


이진욱

프랑스 니스 트럭 테러 사건

유창식

나향욱

2016 터키 쿠데타




  Ⅲ. 뉴비들을 위한 따뜻한 말한마디!


  "비겁하게 팩트로 승부하다니" 팩트폭력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이용자들이 많은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서는 1초에 한 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용자들의 언쟁이 일어나곤 합니다. 이때 자주 나오는 말이 "팩트 가지고 와"였는데요, 요즘 이 '팩트'와 관련해 새로 떠오르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팩트폭력'입니다.


  '팩트폭력'은 해외에서 유행하는 단어인 'Stop using facts(팩트 쓰지 마)'를 한국식으로 바꾼 것입니다. 언쟁이 발생했을 때 상대방이 도저히 반박할 수 없을 만큼 완벽한 '사실'을 근거로 내놓는 사람을 보고 이를 지켜보던 이용자들이 '팩트폭력'을 한다고 하지요. 디시위키에서는 "팩트를 가지고 상대방의 멘탈과 더불어 논리 자체를 분쇄시키면서 반박의 여지를 원천 봉쇄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단어는 지난 4월 경부터 갤러리에서 조금씩 쓰이기 시작하더니 7월 들어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사건이 벌어지면서 인터넷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사용하는 단어가 됩니다. 물론 사용 범위는 조금 바뀌었습니다. 특정 단체나 영화, 드라마 등을 혹평하거나 조롱할 때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 '팩트폭력'과 함께 쓰이는 문장이 있네요. "비겁하게 팩트로 승부하다니". 이 문장은 '팩트폭력'을 쓴 사람을 지지할 때 사용합니다.


  <관련 게시물 - 와 진짜 이 언냐 빡쳤나봐 ㅋㅋㅋㅋㅋ>


  <관련 게시물 - 트위터 하는새끼들 평균 지능......JPG>


  <관련 게시물 - (이륙허가요청) 이와중 박가놈 비겁한 팩트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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