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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디시 2015년 10월호 : 헬조선에서 국뽕 한사발

운영자 2015.10.01 15:41:00
조회 7163 추천 1 댓글 0

  9월 한 달 동안 디시인사이드에서 일어난 이슈, 트렌드,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월간디시' 그 스물한 번 째 이야기입니다.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이동됩니다.>


  Contents

Ⅰ. 이슈 키워드

분노해야 하나, 자랑스러워해야 하나…헬조선·국뽕 갤러리

럽장판은 같이 봐야 꿀잼이라능! 바빠진 러브라이브갤

현직판사도 추천하는 명작만화 '교도소 일기'

Ⅱ. 이달의 BEST

Best of HIT

Best of FUN top10

Ⅲ. 디시재판소

Ⅳ. 뉴비들을 위한 따뜻한 말 한마디

"판사님 저는 아무 말도 안 했습니다"

(엄격) (진지) (근엄) 괄호는 꼭 챙기십시오!

Ⅴ. 갤러리 순위

Ⅵ. 신설 갤러리




 Ⅰ. 이슈 키워드


  분노해야 하나, 자랑스러워해야 하나…헬조선·국뽕 갤러리



  9월 디시인사이드에 눈에 확 띄는 두 갤러리가 새로 개설됐습니다. 그 주인공은 헬조선, 국뽕 갤러리입니다.


  하루 차이를 두고 연이어 생성된 갤러리.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는 갤러들의 뜨거운 요청 혹은 사회적 담론을 형성할 가능성이 큰 주제가 있다는 관리자 판단에 기초해 생성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헬조선과 국뽕은 후자의 기준으로 만들어진 갤러리입니다. 즉슨, 헬조선과 국뽕은 현재 대한민국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단어 및 담론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우선 헬조선은 치열한 경쟁으로 미래를 향한 희망이 사라지고, 사회의 구조적, 세대적 모순 등을 해결하지 않고 오히려 부추기는 한국의 현실을 '지옥'에 빗대어 비판하는 단어입니다. 특히, 이 단어는 정치권 및 기득권을 직접적으로 비판하기 위해 청년들이 사용하고 있어 정치권과 언론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헬조선'을 둘러싼 의견은 다양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허무주의에 빠지면 안 된다, 한국의 현실을 가장 잘 반영한 단어다, 한국은 우리가 살아가야 할 곳인데 비하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다, 이민으로 한국을 떠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등... 어쨌든 모두 '헬조선'이라는 단어가 나오게 된 현실 자체가 쟁점이 되어 논의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 '헬조선'과 반대되는 개념이 '국뽕'입니다. 마치 마약에 취한 듯 나라에 대한 자부심으로 흥분되는 상태를 말하는 인터넷 용어입니다.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게 되었을 때, 박지성이 EPL에서 활약할 때, 류현진이 MLB에서 완봉승을 거뒀을 때 인터넷에서는 "이야 국뽕에 취한다~", "주모 여기 국뽕 한 사발 주소" 등의 글들이 흥하게 되죠. (월간디시 2014년 11월호 참조) 가장 최근에는 축구선수 손흥민이 EPL 토트넘 핫스퍼로 이적해 세 경기 만에 홈구장에서 리그 데뷔골을 터트리자 인터넷에국뽕 드립이 창궐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가끔 국뽕 드립은 과도한 애국심을 비판하는 용어로 쓰이기도 합니다. 요즘 국뽕갤을 보니... 음... 비판의 의도로 더 많이 쓰이는 것 같기도 하네요.


  <관련 갤러리 - 헬조선 갤러리>


  <관련 갤러리 - 국뽕 갤러리>






















 



  럽장판은 같이 봐야 꿀잼이라능! 바빠진 러브라이브갤



  '러브라이브! 더 스쿨 아이돌 무비'(이하 러브라이브 극장판)의 개봉과 함께 바빠진 갤러리가 있습니다. 당연히 러브라이브 갤러리인데요, 개인 관람에서부터 단관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영화를 즐긴 럽갤러들의 이야기가 인터넷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9월 3일 메가박스 단독으로 개봉한 '러브라이브 극장판'은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게다가 매주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고 하니 럽라 팬들은 당장이라도 극장에 달려가 열광적으로 영화를 관람할 준비가 되어 있었지요.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극장 상영시간 중 한 시간대를 단체로 예약해 관람하는 '단관'도 많았는데요, 특히 러브라이브 갤러리에서 한 단관이 주목을 많이 받았네요. 바로 9월 12일 부산 단관입니다.


  지난 4월 니시키노 마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거금을 아끼지 않아 힛갤에 등극한 이용자 'oreimo'는 9월 1일 "부산 해운대 메가박스 M관 빌리는 비용 310만 원 이하에, 메가박스가 승인하면 내가 대관 쏘겠다. 내 자리 하나 빼고 전부 남은 자리 무료입장시켜주겠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용자들은 반신반의했지만, 그는 이날 오후 메가박스와 협의가 끝났다며 무료 단관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선언했지요.


  게다가 그는 럽갤 뿐만 아니라 루리웹, 인벤, 네이버 카페 등 다른 커뮤니티 이용자들까지 무료 단관에 초대하는 대인배스러운 면모를 보여 팬들의 박수를 받았지요.


  그런데 이와는 반대로 팬들의 비난을 받은 럽갤러가 있습니다. 바로 갤러 O모 씨인데요, 그는 지난 19일 코엑스 메가박스 럽갤 단관 도중 주요 캐릭터 하나요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햇반을 꺼내 스크린을 향해 던지는 황당한 행동을 합니다. 하나요는 쌀밥을 좋아하는 캐릭터라네요.


  O모 씨는 즉시 진행요원인 갤러들이 퇴관조치했고, 그는 이날 갤러리에 "너무 흥분해 저도 모르게 취한 행동이었다"라고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미리 햇반을 준비했다는 점에서 사전에 계획된 행동이 아니었느냐는 비난이 일었고, 해당 글은 얼마 후 삭제됐습니다. 일부 이용자들은 도시락 폭탄을 던진 윤봉길 의사에 빗대어 '럽봉길'이라는 별명을 이 이용자에게 붙여주기도 했습니다.


  <관련 게시물 - 부산에 무료 대관을 열어준 이유는 내가 럽갤러에게 빚을 젔기 때문이다.>


  <관련 게시물 - [럽갤용 공지] 부산 해운대 메가박스 M관 대관 안내>


  <관련 게시물 - 럽극 일반상영회 후기 (상)(하).png>


  <관련 게시물 - [만화] 러브라이브 스페셜 스테이지 후기.jpg>


  <관련 게시물 - 부산 해운대 메가박스에서 러브라이버 분들과 함께한 코토리 양의 생일 파티>


  <관련 게시물 - 일반인이 러브라이브 보러간 만화 .jpg>


  <관련 게시물 - “이거 좀 먹어봐!” 러브라이브 극장 햇반 투척 사건>


  <관련 게시물 - 동생에게 러브라이브 어땠냐고 물어봤다>


  <관련 게시물 - 미국 현지인이 촬영한 러브라이브 극장판>






 



  현직판사도 추천하는 명작만화 '교도소 일기'



  디시인사이드 주식 갤러리에는 각종 '썰'을 담은 만화들이 자주 올라옵니다. '썰툰'으로 불리는 이런 만화들 가운데 무려 현직 부장판사의 추천을 받을 정도로 뜨거운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킨 만화가 있습니다. 바로 '교도소 일기'입니다.


  지난 8월 주식 갤러리에 연재를 시작해 8월 28일 힛갤 등극에 성공한 '교도소 일기'는 갤러 '으냐아'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이하 폭처법) 위반으로 경찰에 체포되어 구치소에 수감되고, 집행유예를 받아 출소할 때까지 구치소에서 겪었던 일을 그린 만화입니다. 구치소는 미결수, 교도소는 기결수들이 있는 곳이지만, '으냐아'는 두 곳을 구별하기가 귀찮고 어차피 비슷하다며 '교도소'로 통일한 것이지요.


  이 만화가 주목받은 이유는 TV를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구치소 생활을 적나라하게 엿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수감자들 사이의 위계질서, 세면·설거지·배변 등 물을 사용하는 모든 것을 해야 하는 비좁은 화장실, '센조이'라고 불리는 손으로 항문 닦기, 교도소 내 간식 생활 등 그간 보도 및 교양프로그램에서는 한 번도 다뤄지지 않은 교도소 삶이 그대로 묘사되었거든요.


  '으냐아'는 연재 내내 자신의 범죄 행위를 반성하고 교도소는 절대 올 곳이 못 된다며 죄짓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갤러들의 반응도 별반 다르지 않아요. 이런 충격적인 생활을 겪지 않으려면 착하게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했다는 후기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덕분에 교도소 일기는 인터넷 최고의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여기에 한 인천지방법원 소속 부장판사가 이 만화를 '명작이다. 안 보신 분은 꼭 보시라'라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천하면서 더욱 주목을 받았지요.


  아직도 교도소 일기 안 보신 분 계신가요? 자, 여기 링크 드릴 테니 한 번 보세요. 유식대장이 댓글에 남긴 후기도 꼭 보시고요. 


  <관련 게시물 - 교도소 일기 1~10 (完)>


  <관련 게시물 - 교수가 추천해주고 싶은 만화가있댘>






 



  Ⅱ. 이달의 BEST


10월 best of HIT


최다 조회수 피시방에서 땅크 몰지마라 경찰서 갔다옴  
최다 댓글  부산 해운대 메가박스에서 러브라이버 분들과 함께한 코토리 양의 생일 파티


10월 best of FUN top 10


 한국 여자 최근 근황  
 매의 눈빛...자취방... 동거녀
 영화..무서운집...내용
 명절때 제일 무서운 괴물
 오늘자 하연수 .. 스폰서 발언
 외국인이 보는 엑소
 일본.. 빵집.. 친철한 한국어 안내문구
 파오후갤... 논란의... 닭똥국물.. 비빔면.. 대참사
 피시방 토토충 레전드
10  ㄹㅇ 불쌍한 친구




  Ⅲ. 디시재판소


  예전부터 디시인사이드는 하나의 주제에 대해 자신이 가진 다양한 생각을 가감없이, 세대와 연령 및 성별에 관계 없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말 그대로 '여론' 형성의 장이지요. 이러한 대화가 인터넷에 '토론' 문화를 정착하게 하는데 큰 영향을 끼쳤다는 건 절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나의 이슈를 두고 나누는 다양한 사람들간의 이야기, 댓글을 하나씩 읽어가면 현재 사회를 관통하는 이슈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답니다.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들어가며 논쟁하는 모습은 마치 법정에서자신의 의뢰인을 위해 뜨겁게 변론을 하는 법조인들 같기도 하네요. 하긴, 요즘에 갤러들 보면 댓글에 '대법관', '판사', '변호사' 등을 언급하면서 게시물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마치 디시 재판소 같이.


  그럼 이달, 디시인들을 뜨거운 논쟁을 불러온 게시물들을 알아볼까요?



흡연자 멘탈

헬조선 김부장의 동태찌개

남녀의 생각 차이

헬조센 헬게이트는 열렸다

22세녀.......30대남에게....

헬조선의 부모와 아들




  IV. 뉴비들을 위한 따뜻한 말한마디!


  "판사님 저는 아무 말도 안 했습니다"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에서는 드립성 게시물이 일상처럼 올라오는데요, 그중에는 수위가 좀 높아서 '이거 좀 심한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의 글도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들어 악성 게시물로 인한 고소고발로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인 네티즌들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수위를 넘은 드립 글에 이런 댓글이 달리기 시작한 겁니다. '판사님 저는 아무 말도 안 했습니다'


  뜻인즉슨, 댓글을 쓴 갤러 본인은 해당 글과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이와 관련된 어떠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본인은 드립과 관련해 죄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니 고소하지 말라는 거지요.


  그런데 이런 수위 넘은 글이 조금씩 늘어나고 '판사님' 드립도 시간이 갈수록 확장되면서 이제 '판사님' 드립은 글 작성자도 쓰고, 댓글러도 쓰는 유행어가 되었습니다. 작성자는 수위 높은 드립, 특히 정치권과 관련된 드립을 칠 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라며 읍소하고, 댓글러는 '판사님 저는 웃지 않았습니다'라고 항변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확장 버전으로는 '뭐야 당신들 누구!! 읍읍!!', '작성자가 이미 잡혀간 게시물입니다' 등의 댓글을 들 수 있겠네요.


  드립을 치는 것은 좋은데, 그래도 적정 수위를 지켜가면서 드립 치는 것이 좋겠네요. 판사님에게 갈 정도로 드립을 친 거면 어우... 엄청난 거 아닌가요?




 



  (엄격) (진지) (근엄) 괄호는 꼭 챙기십시오!



  요즘 디시 갤러리에서는 제목 옆에 '엄격, 진지, 근엄'이라고 써있는 글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해당 글을 클릭해서 보면 제목처럼 진지한 내용이 대부분인데요(물론 비아냥도 있고요), 왜 이런 제목들이 유행하는 걸까요?


  디시인사이드에는 다양한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요, 아무래도 재미있는 드립성, 장난성 글들이 주가 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가끔 진지한 글이 올라오면 "미리 진지하다고 알려줘라" 등의 댓글이 달리곤 합니다. 재미있으려고 디시 왔는데 진지한 글 보면 당황하는 분들이 계시거든요. 또, 진지하게 질문했으나 갤러들이 장난성 댓글을 달아 작성자를 '뿔나게' 하는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진지글 싫어하는 사람은 '패스'하거나, 나는 진지하니 댓글에 장난치지 말라는 의미로 괄호로 '엄격, 진지' 등의 안내를 다는 겁니다.


  누가 가장 먼저 '엄격, 진지, 근엄'을 사용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이 단어를 널리 알린 건 지난해 8월 힛갤에 올라온 만화 '야갤러의 하루'입니다.


  김민준. 24세, 저소득층이라는 가상의 야갤러를 주인공으로 민준이 각종 야갤산 유행어를 사용하며 갤질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때 민준이 게시물을 평가하는 과정에서 '엄격, 진지', '엄격한 평가', '심각' 등의 단어가 더해졌는데, 이 단어의 강렬함에 갤러들이 끌리면서 '엄격, 진지'가 자연스럽게 번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특히, 게시물의 재미 여부를 평가하는 갤러들이 늘어나 '웃음 대법관'이 되면서 '엄격, 진지'는 이제 갤러리에서는 빠질 수 없는 용어가 되었습니다.


  <관련 게시물 - 야갤러의 하루.jpg>


  <관련 게시물 - (엄격,진지)하연수 페이스북 댓글....jpg>


  <관련 게시물 - (엄격) (진지)>


  <관련 게시물 - 헬센 마약 엄격진지 사건...jpg>








  Ⅴ. 갤러리 순위


  1,780개의 갤러리 중 9월 가장 많은 글 리젠과 인기를 얻은 갤러리는 어디일까요? 9월의 갤러리 전체 순위를 알아봤습니다.


  9월 갤러리 전체 순위


        

9월 갤러리 전체 순위

순위

갤러리

1

-

국내야구

2

-

던전앤파이터

3

            

↑3

        

러브라이브

4

↓1

한화 이글스

5

-

해외연예

6

↑1

주식

7

↑2

고전게임

8

↑4

기타 국내 드라마

9

↑13

롯데 자이언츠

10

↑1

엘소드

2015. 9 디시인사이드


  러브라이브 극장판의 국내 개봉으로 신이 난 러브라이브 갤러리가 3계단이나 상승해 갤러리 사상 처음으로 TOP3에 진입했습니다. 덕분에 한화 이글스는 한 계단 떨어졌네요. 방송 3사 월화드라마의 9월 모두 종영 여파로 기타 국내 드라마 갤러리도 다시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또한, 9월 시작과 함께 6연승을 기록하며 5위로 상승해 가을야구를 꿈꿨다가 이후 거짓말 같은 6연패를 당하면서 가을야구 희망이 사라진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 이용자들이 이종운 감독에 대한 분노로 글을 쏟아내면서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가 13계단 상승한 것이가장 눈에 띄네요.


  9월 갤러리 댓글 순위


  갤러리 이용자들의 글 호응도를 알아보는 댓글 순위는 어떨까요? 9월 갤러리 댓글 순위입니다.


9월 갤러리 댓글 순위

순위

갤러리

1

-

해외연예

2

↑1

기타 국내 드라마

3

↓1

던전앤파이터

4

↑4

러브라이브

5

↓1

주식

6

-

국내야구

7

↑2

고전게임

8

↑25

대출

9

↓2

칸코레

10

↑3

하스스톤

2015. 9 디시인사이드


  러브라이브 극장판 개봉 여파로 인한 러브라이브 갤러리의 강세를 댓글 순위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가운데, 논란의 중심 대출 갤러리의 순위가 25계단 상승한 8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8월 말부터 언론을 통해 대출갤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가 대대적으로 발표되면서 대출갤로 시선이 쏟아진 영향인 것 같네요.

 



  VI. 신설 갤러리

 

박보검 갤러리

(9월 1일)

퍼스널 컬러 갤러리

(9월 1일)

김구라 갤러리 

(9월 2일)

혁오 갤러리 

(9월 2일)

헬조선 갤러리 

(9월 3일)

파이널판타지14 갤러리    

(9월 3일)

국뽕 갤러리 

(9월 4일)

비정규직 갤러리 

(9월 7일)

그녀는 예뻤다 갤러리  

(9월 17일)

블레스 갤러리 

(9월 17일)

장사의 신 갤러리 

(9월 24일)

프렌즈팝 갤러리

(9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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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월간디시 2017년 2월호 : 혼모노가 왔다 (1) 운영자 17.02.01 3362 0
216 월간디시 2017년 1월호 : 병신년(丙申年), 모릅니다. (2) [1] 운영자 17.01.06 3455 1
215 월간디시 2017년 1월호 : 병신년(丙申年), 모릅니다. (1) [1] 운영자 17.01.06 47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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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월간디시 2016년 10월호 - 지진희 일어났다(2) [2] 운영자 16.10.04 314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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