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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디시 2016년 6월호 : 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1)

운영자 2016.05.31 19:52:37
조회 5692 추천 0 댓글 2

  5월 한 달 동안 디시인사이드에서 일어난 이슈, 트렌드,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월간디시' 그 스물아홉 번째 이야기입니다.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이동됩니다.>


  Contents


Ⅰ. 이슈 키워드


추모가 남녀 갈등의 장으로…강남역 살인사건


"노량진에서 보자" 야갤·공갤 현피로 후끈


기승전 히오스, 레스토랑스가 또…

 

Ⅱ. 이달의 BEST


Best of HIT


초개념 TOP10


Best of Wiki


Ⅲ. 뉴비들을 위한 따뜻한 말 한마디


이거, 나만 불편해? 프로불편러는 오늘도 불편합니다


사실은 그게 다 '큰 그림'였다니!! 큰 뜻을 몰랐어!


Ⅳ. 갤러리 순위


Ⅴ.신설 갤러리


Ⅵ. 흔한 디시의 갤러


Ⅶ. 디시대회




 Ⅰ. 이슈 키워드


  추모가 남녀 갈등의 장으로…강남역 살인사건



  지난 17일, 네티즌들을 충격에 빠트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30대 남성에게 흉기로 수차례 찔려 살해당한 것입니다.


  이 남성은 범행 동기를 "여자들이 나를 무시해서 그랬다"라고 밝혔고, 이에 시민이 경악하며 안타까움을 숨기지 못 했습니다. 이 때문에 사건이 알려진 다음날인 18일부터 강남역 10번 출구에는 고인의 명복을 비는 시민들의 추모 쪽지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강남역은 남녀 갈등의 장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간 인터넷에서 벌어졌던 남혐 여혐 갈등이 이 사건을 계기로 폭발한 것입니다. 여성이기에 범죄의 타깃이 되었으며, 이번 기회에 여혐에 대한 반성이 필요하다는 주장과 경찰이 발표한 '정신분열증으로 인한 살인'을 들어 모든 남성을 잠재적 범죄자로 몰지 말라는 주장이 팽팽히 맞서게 된 겁니다.


  상반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매일 강남역 10번출구에서 언성을 높이며 자신의 목소리를 높였고, 남혐VS여혐은 이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관련 게시물 - [헬념글 요청] 버들가지 vs 여자들 말싸움 영상>




































 



  "노량진에서 보자" 야갤·공갤 현피로 후끈



  접점이라고는 전혀 보이지 않을 법한 국내 야구 갤러리와 공무원 갤러리가 동시에 들썩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바로 '현피 선언' 때문입니다.


  지난 4월 30일, 공무원 갤러리에 이런 글이 하나 올라옵니다. '후가놈이랑 크러쉬랑 현피 뜨면 누가 이길 것 같냐. 진지하게'. 두 사람은 공갤 고정닉으로 유명했는데요(후가놈은 국내야구 갤러리에서도 유명한 이용자입니다), 공갤 활동과 관련해 서로의 의견 차이가 있었다고 하네요. 이에 크러쉬아재는 "형 킥복싱 6개월 경력 있다"라고, 후가놈은 "크러쉬 172cm라며. 상대가 되겠냐. 내가 180cm인데"라며 서로의 승리를 확신했습니다.


  이렇게 공갤에서 서로 자신이 이긴다고 이야기하던 두 사람은 결국 계속된 언쟁의 결과 5월 3일, 노량진에서 '만나자'는데 합의합니다. 크러쉬아재가 "지인과 약속 있어서 노량진 가야 된다. 콜?"하니, 후가놈은 "콜. 오면 어쩔꺼냐"라고 답했고, 크러쉬아재는 "싸우고 싶음 싸우고, 같이 밥 먹고 싶음 밥 먹고. 오케이?"라고 제안하죠.


  두 사람의 '노량진' 회동은 공갤은 물론 후가놈이 활동 중인 야갤에서도 뜨거운 이슈로 떠오릅니다. 갤러들은 각종 짤방을 만들어내며 5월 3일 두 사람의 '현피'를 홍보했고, 일부 이용자들은 인터넷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의 모습을 생중계하겠다고까지 했지요.


  그리고 약속의 5월 3일 오후 6시. 두 사람 모두 노량진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소식이 갤러리에 알려지면서 정말 '현피'가 실현되는 건가 하는 의심과 걱정 등이 공갤과 야갤을 사로잡습니다. 그럼 두 사람은 정말 현피를 했을까요?


  다행스럽게도 현피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후가놈이 일행 5명과 함께 등장한 크러쉬아재를 보고 자리를 피했기 때문이죠. 그는 "7시까지 기다렸는데 약속 장소에는 혼자가 아닌 5명이었다. 인간적으로 여기서 안 쫄 놈 있냐. 왜 1대1로 현피하자면서 5명이서 뭉쳐있냐. 난 최대한 만나려고 노력했다"라며 자신이 자리를 피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갤러들 사이에서는 크러쉬아재가 졸렬하다 등의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그와 동행한 5명이 일행이 아닌 현피를 구경하러 나온 갤러들임이 밝혀지면서 여론은 반전되었습니다.


  어쨌든... 마무리 지어야겠네요. 현피의 결론을 알려드려야겠지요? 두 사람 모두 현피 이후 갤로그를 탈퇴했습니다.


  <관련 게시물 - 오늘 현피뜨는 이유>


  <관련 게시물 - ■■■ 공갤 폐정개혁안 (병신개혁, 2016. 5) ■■■>


  <관련 게시물 - 야 경찰떴ㅇ어>


  <관련 게시물 - 0503 병림픽 정리글.txt>


  <관련 게시물 - 질문받는다>










 



  기승전 히오스, 레스토랑스가 또…



  인터넷을 하다가 짜증 날 때, 바로 '광고글'을 읽는 경우입니다. 제목에 혹해 들어갔는데 광고글이라면 글을 클릭하고, 읽는 내 시간이 너무 아까운 거죠. 그런데 나름 인터넷에서 크게 미움받지 않은 광고글이 있습니다. 바로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광고글입니다.


  그런데 이 광고글은 묘한 특징이 있습니다. 전문 광고꾼이 아니라 일반 유저들이 작성하고, 몇몇 광고에서는 '고급 레스토랑'이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광고의 '낚시' 역시 매우 고퀄리티고요. 그리고 그 아래에는 '레스토랑스가 또…'라는 댓글이 반드시 달립니다. 이상한 현상이네요. 히오스와 광고글, 고급 레스토랑, 그리고 레스토랑스는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요.


  이 관계를 알려면 먼저 '고급 레스토랑'이 어떻게 나왔는지 알아야 합니다. 지난해 8월, 한 게임 커뮤니티에 '히오스'의 밸런스 문제를 지적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러자 그 아래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경우를 언급하며 '히오스'의 문제를 지적하는 댓글들이 등장했는데 이때 한 네티즌이 이런 말을 합니다. "히오스는 고급 레스토랑 느낌이면 롤은 분식집 같은 느낌이죠".


  사실 이때는 이 문장이 크게 호응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네티즌은 며칠 후에도 '롤'을 삭제했다는 글에 재차 또 이렇게 말하면서 '히오스=레스토랑' 주장은 게임 커뮤니티를 강타하게 된 거죠. 그 이후 '히오스'는 고급 레스토랑이라는 별명을 얻게 됩니다.


  그러던 지난해 말, 갑자기 디시인사이드 히오스 갤러리는 물론 다른 히오스 커뮤니티에 히오스를 광고하는 낚시글들이 조금씩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히오스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하는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쓴 광고글로 보이는데요, 이들이 쓴 광고글이 아~주 재치 발랄하면서 게임 팬들의 황당한 관심을 얻게 됩니다. 예를 들면 일상적인 광고글인데 잘 읽어보면 히오스 광고글, 논란이 생긴 고등학교 3학년 영어 모의고사 문제인데 자세히 읽어보면 이것도 히오스 홍보글. 이런 식으로 누구도 생각치 못한 기상천회한 방법으로 히오스를 광고하는 것이지요.


  이를 본 고전게임 갤러리 이용자들은 과거 고갤을 들끓게 했던 게임 '이지(Iji)'팬들인 '이지스탕스'와 비슷하다며 '레스토랑스'라는 닉네임을 붙여줬습니다. 칭호를 받은 이들은 에너지를 받은 듯 더욱 개성 넘치는 광고글을 만들어내기 시작했고, 네티즌들은 이런 글에 '레스토랑스가 또'라는 댓글을 달며 호응하고 있습니다. 


   <관련 게시물 - 레스또랑스 모음>


























  Ⅱ. 이달의 BEST


  Best of HIT


최다 조회수[스압] 야카오톡 16시즌.jpg
최다 댓글조혈모세포(골수) 기증한게 자랑

  초개념 TOP10


1도서관 쪽지 레전드....JPG
2강남역 일베 화환 예토전생 했다 
3한국여자들 진짜 골때리네... ..jpg
4일본으로 건너간 직장충 현실...JP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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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뇨기과 간호사랑 사귀었던 썰 푼다. happy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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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5년 거주자의 증언 "일본에 절대 오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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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지잡대... 눈물... 체육대회 단톡...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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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st of Wiki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한화 이글스

구의역 스크린 도어 사망사고

서울메트로

UEFA 챔피언스 리그




  Ⅲ. 뉴비들을 위한 따뜻한 말한마디!


  이거, 나만 불편해? 프로불편러는 오늘도 불편합니다



  사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르는 다양한 의견이 있지요. 사람들의 생각은 모두 다르니까요.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게시물이 누구에게는 불편함을 끼칠 수도 있기도 합니다.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는 게 바로 인터넷 덕목이니까요. 또한 이렇게 지적된 것들이 논의를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가끔 이 불편함이 게시판에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해요. 사회 보편적으로 봤을 때 전혀 문제 될 부분이 없는 게시물이나 혹은 유머 게시판에 올라온 유머글을 보고 분위기와 다르게 "이거 저만 불편한가요?"라는 댓글이 달릴 때 그 글을 재밌게 보거나 공감한 사람들이 난감해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지요.


  이런 댓글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자 이 댓글 자체가 불편한 사람들은 "뭘 해도 불편할 거다"라며 '프로불편러'라는 별명을 붙여줬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렇듯 "이거 나만 불편한거야?"라는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특정 집단에 있다며 이 집단을 '불편한 군단'이라고도 하네요.


  하지만 정당한 비판에도 '프로불편러'라면서 할말을 막는 것에 대한 다수의 지적도 문제라는 의견이 만만치 않습니다. 남용이 '개선'을 막는다는 뜻이지요. 


  어쨌든, 이게 다 뭔가를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힘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관련 게시물 - ㅃ) 프로 불편러>


  <관련 게시물 - 프로 불편러가 또>


  <관련 게시물 - 오늘자 프로불편러.>












  사실은 그게 다 '큰 그림'였다니!! 큰 뜻을 몰랐어!



  오래된 명언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 부분에 집중하다 보면 전체를 못 본다는 뜻입니다. 최근 문장과 비슷한 뜻의 단어가 유행하고 있습니다. 바로 '큰 그림'입니다.


  큰 그림은 영어 'big picture'를 그대로 번역한 말입니다. 누군가의 현재 행동 혹은 모습이 뭔가 의미가 없어 보이고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나중에 그가 성공한 다음 과거를 돌아보니 그때 이해하기 어려웠던 것들이 다 성공을 위한 수였다는 걸 알아챘을 때 사용하는 단어지요. "아, 그게 다 큰 그림이었구나!"


  그런데 이게 긍정적인 의미로만 사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네티즌들, 이걸 비꼬는 의미로도 사용하고 있네요. 예를 들어 유명 가수의 신곡이 마음에 안 들때 "이게 다 중독성을 강조한 작곡가의 빅픽쳐"라고 하거나, 응원하는 야구팀이 대량 실점할 때 "소설 같은 역전을 위한 감독님의 큰 그림"이라고 하거나 말이죠.


  여러분, 지금 무슨 일을 하나요? 그건 미래의 어떤 빅 픽처를 위해 하고 있는 건가요? 궁금궁금!


  <관련 게시물 - 드림걸즈가 섬뜩할 정도의 명곡인 이유 (그들의 빅픽쳐)>












  Ⅳ. 갤러리 순위


  1,879개의 갤러리(승격 마이너 갤러리 포함) 중 5월 가장 많은 글 리젠과 인기를 얻은 갤러리는 어디일까요? 5월의 갤러리 전체 순위를 알아봤습니다.


  5월 갤러리 전체 순위


5월 갤러리 전체 순위

순위

갤러리

1

-

국내야구

2

↑4

고전게임

3

-

기타 국내 드라마

4

↑4

남자 연예인

5

↓3

러브라이브

6

↓2

던전앤파이터

7

↑6

두산 베어스

8

↓1

롯데 자이언츠

9

↑16

기타프로그램

10

-

아이돌마스터

2016. 5 디시인사이드


  최근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을 둘러싼 남혐 여혐 이슈가 디시 최대 이슈로 떠오르면서 주제 외에도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이야기하는 고전게임 갤러리와 기타 프로그램 갤러리가 각각 4계단과 16계단 상승한 2위, 16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순위권 밖에 있었던 두산 베어스 갤러리가 두산 베어스의 좋은 성적과 메이저리그 진출한 김현수의 선전이 이어지면서 6계단 상승한 7위로 올해 첫 10위권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남자 연예인 갤러리도 SM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남자 그룹 'NCT'의 화제와 함께 화력이 늘었는지 4계단 순위가 오른 4위를 기록했습니다.


  5월 갤러리 댓글 순위


  갤러리 이용자들의 글 호응도를 알아보는 댓글 순위는 어떨까요? 5월 갤러리 댓글 순위입니다.


5월 갤러리 댓글 순위

순위

갤러리

1

-

해외연예

2

-

기타 국내 드라마

3

-

국내야구

4

↑1

고전게임

5

↑1

주식

6

↑4

TWICE

7

↑4

남자 연예인

8

↓1

던전앤파이터

9

↑10

칸코레

10

↑2

언더테일

2016. 5 디시인사이드


  던전앤파이터 갤러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댓글 순위가 변동이 없거나 상승했습니다. 댓글순위 역시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의 영향인지 남초갤러리의 약진이 눈에 띕니다. 칸코레 갤러리와 언더테일 갤러리가 오랜 만에 순위권에 다시 진입했네요. '샤샤샤'라는 유행어를 낳으며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잡은 트와이스에 발맞춰 트와이스 갤러리도 상승세에 탄력을 받아 4계단 오른 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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