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시 40분에 도착해서 스벜에서 커피먹는데 잘자리형이랑 슬매님 계셔서 3m거리 좌석에서 관찰함. ㅋㅋㅋㅋㅋ평소 영상에 보이던 모습이랑 판박이ㅋㅋㅋ

#2. 11시 반에 일찍 줄 서서 4번째로 번호 받고 나옴. 버거킹 쳐먹고 대기함. 12시 반에 모이는거 밀렸지만 그정도야 뭐. 근데 이런걸로 짜증난다고 욕 대놓고 하지마라 급식들아. 팬매님 잘못도 아닌데.

#3. 1시에 모여서 대기하는데 여덕들 선입장;; 방송사측 요청이라서 어쩔 수 없긴한대 80번대라서 스탠딩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분나쁜건 어쩔 수 없음.

#4. 의문점은 공트는 450번 내의 여덕인데, 내가 451~500번대 여덕들 줄 세우는거 봤단말이야. 사나 스티커 460번대를 봤음. 마스크쓴 하늘색 코트입은 매니져? 맞는지도 모르겠네. 그래서 팬매님한테 물어보니까 다 확인했다는데... 그 하늘색 코트 믿고 있는거같은데.. 고생하는데 거따대고 다시 확인해보라고 할 수도없고. 그래서 그냥 놔둠.

#5. 문제는 내 바로 앞에서 스탠딩이 짤렸다는 사실ㅋㅋㅋㅋ 스탠딩 안가고 좌석간다는 70번대 두 명만 내 앞이고 내가 바로 그다음ㅋㅋㅋ 진짜 이때는 화나더라. 아까 강하게 말할껄 하고.

#6. 하지만 스탠딩 여덕들 몇명 빠지고 추가 입장?해서 들어가서 뒷팬스 개이득 잡음ㅋㅋ 스탠딩이랑 좌석 거리차이 진짜 많이나더라. 닥치고 스탠딩 ㅇㅇ

#7. 다른 공방 보면 대화도 하고 뭐 그렇다는데... 오늘은 그런게 별로 없이 바로 무대하고 해서 아쉬웠음. 그래도 무대 두 번에 후반부 한번 더 찍어서 응원만 열심히 했다. 킹갓 트둥이들 정말 이쁘더라...

#8. 근데 응원법 바뀐거 안보고 오는 놈들은 뭐냐? 좌석이 특히 심하던데. 스탠딩 몇명은 한번 틀리더니 눈치보더라. 그리고 450명 치고 목소리가 적은거 아닌가... 스탠딩 추가입석한놈들아? 안지르는거 다 들려..

#9. 나봉쓰 인사 타이밍 못맞춤ㅋㅋㅋㅋㅋㅋ 애들 꽃가루 가지고 노는거 엄귀탱ㅋㅋㅋㅋ ㄹㅇ 순딩이들이다

ps. 첫 무대 마지막 캔디봉 올라간거 보닌꺼같은데... 첫공방 흥분해서 그런거같다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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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 요약
1. 공트와 달리 500번대 여덕들 선입장.
2. 닥치고 스탠딩.
3. 킹갓 트둥이들 이쁘고 순딩이같아서 진짜 보는데 행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