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태국콘서트가 끝나고 현지 Staff이 트위터에 글을 올렸네요.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트와이스에 대해 감탄했다고 칭찬하는 내용인데,
왜 트와이스가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지를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대충 요약해보면...

- 주위 Staff 및 관계자들에게 항상 고맙다고 얘기하고 친절함
- 밤늦게까지 리허설이 진행되어 모두들 힘든 강행군 속에도 늘 미소를 잃지 않고 긍적적인 에너지를 보여줌
- 보통 다른 가수들은 리허설은 대충 하는데 트와이스는 처음부터 끝까지 실제 무대를 하듯이 열정적으로 함
- 리허설을 하다보면 지쳐하거나 짜증을 내는 가수들도 있는데 트와이스는 시종일관 열정적으로 해서 현장 분위기를 띄움

그동안 K-POP 가수들이랑 많이 일해봤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얘기하는 걸 보면 상당히 인상적이었나 봅니다.

그리고 일본 M스테 무대 에서도

핸드폰광고 스탭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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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트와이스분들 촬영장에 3번(LGV30포함) 일하러 가서 직접 촬영소품 및

제품 전달한사람으로써 말씀드릴수 있는건 트와이스 분들도 그렇지만 매니저분들도,

JYP 직원분들 모두 정말 착하십니다... 소품 하나하나 건내드릴때마다 

미소를 지으시며 감사합니다 하시고 'LGV30 광고의 불꽃놀이 장면에서 제가 트와이스 멤버분들 모두 불꽃

붙여드렸는데 촬영 일정이 딜레이되고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촬영에 감독님들,스텝분들 모두 

예민한 상황에서 폭죽에 불이 잘 안붙자 감독님들이 모두 저를 욕하시는데 반해 험한 분위기 없엘려고

트와이스 멤버분들께서 "어어라..?! 왜 제것만 안붙는거죠?! 으어어어 힘내세요!! 붙어라 붙어라! " 라며

재치있게 응원 해주시고.. 불붙이느라 애먹는 제가 죄송합니다 했더니 멤버분들 께서 

"아니에요 정말 괜찮습니다!" 해주시며 보통 다른 연예인 분들이라면 그런상황에서 "그냥 제가 할게요" 라던가 매니저분께서 자기가 

하겠다며 가져가시는데...

트와이스 멤버분들꼐선 붙을떄까지 끝까지 응원 하며 기다려주시고..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촬영일 하면서 수많은 스타분들을 뵈었지만

보통 소품건내드릴떄 감사하는 인사 잘 안하거든요...

근데 촬영장 3번 다 가봤지만 매번 한시도 빠지지않고 이렇게 기운차게, 그리고 밝게 스텝분들에게 인사하시거나 별거 아닌것까지도

감사한 마음을 표현 하시는 연예인은 처음봤네요....

또한 매니저분들도 한분한분 정말 착하시고 JYP 직원분들도 정말 좋으신분들뿐이고...!! 

저에게 있어선 트와이스 분들도 ,매니저분들도, JYP 직원분들도 모두 넘볼수 없는 높은 지위의 분들이신데 

전혀 그런느낌이 들지않을정도로 모두 정말 매너가 좋으시고

제가 일적으로써 더 편하게 해드렸어야했는데

오히려 트와이스 분드로가 매니저분,JYP직원분들 

덕분에 위기의 상황에서 감독님꼐 안혼나고 넘어간 경우가 많았답니다...

그리고 제가 어떤 직원분께 자그만한 선물을 드렸는데 트와이스 분들처럼 

아티스트 분들 뿐만 아니라 직원분들마저도 그런법률이 있는거 같군요...

문장이 산으로 간듯싶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절대 악의적으로 저렇게 버릴실분들 아니라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오히려 팬들의 사랑에 감사해 하셨으면 하셨지... 반늦게까지 이어지는 촬영중에도 V 앱 방송켜서 팬분들과 소통하시기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신데...

게다가 촬영끝나고 나가면서 스텝 한분한분에께 다 

인사 하시는 스타분은 박보검님과 유재석님 외엔 트와이스분들이 처음이였답니다...!!

특히 여자 스타분들 중에서!!

-출처 : 도탁스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