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마리너 $8,000

그린 서브마리너 $8,800~$10,000 (프리미엄)

GMT 배트맨 $8,700~$9,500(프리미엄)

구형 데이토나 $11,000~$13,500

신형 세라토나 $15,000~$18,000

서브마리너와 GMT는 딜러샵 새제품 기준이고, 그레이딜러는 물량이 없어 팔지도 않습니다.

재고가 많이 부족한듯 해요.

내년에 케이스는 그대로 신형무브먼트로 바뀌어서 금통, 콤비부터 출시될 것 같다고 합니다.

금통 가격은 GMT, 서브마리너, 데이토나 모두 $35,000 정도이고, 화이트골드와 로즈골드는 $37,000 좀 넘습니다.

그런데 실제 구매가는 딜러샵 기준으로 

GMT 옐로골드 : $30,000

데이토나 로즈골드 : $32,000

데이토나 화이트골드 : $29,000~30,000

그레이딜러에게 구입시

GMT 옐로골드 : $30,000-->$27,000

서브마리너 옐로골드 : $31,500-->$27,000

데이토나 로즈골드 : $32,000-->$27,500

데이토나 화이트골드 : $29,000~30,000-->$27,000 미만으로도 가능

데이토나 옐로골드가 제일 비싼 이유는 새로운 레퍼런스 116508 로 베젤이 바뀌어 출시된지 2년밖에 안되어서 그렇습니다.

골드종류중에는 신상품이라 할인이 적습니다.

베젤만 다른 구형인 116528은 10% 정도 추가할인이 가능합니다.

로즈골드, 화이트골드의 경우 리테일가가 더 높지만 할인률이 커서 로즈골드는 옐로골드와 비슷한 가격으로, 화이트골드는 많이 싸게 구입 가능합니다.

로즈골드의 인기가 점점 하락중이고, 화이트골드는 원래 할인률이 크다고 해요.

파텍도 화이트골드의 리테일가가 높지만 할인률이 큰건 마찬가지입니다.

중고 가격은 GMT가 $20,000 초까지 구매 가능하고 데이토나와 서브마리너는 $23,000~$25,000 선에서 구입 가능해요.

데이토나와 서브마리너의 리테일은 같은데, 중고의 경우 연식 감안하면 데이토나가 좀 더 비쌉니다.

로즈골드는 옐로골드와 중고가가 비슷하고, 화이트골드는 $20,000 미만으로도 구매 가능합니다.

현재 금통류중에서 제일 핫한건 제가 구매한 그린 옐로골드인데, 물량이 별로 없고 딜러샵에선 할인이 거의 없습니다.

그레이딜러에게는 10% 할인받아 $32,000 정도에 구매 가능합니다.

화이트골드 GMT(펩시베젤)은 화골중에는 제일 가격이 높은데, 리테일이 $38,000 이고, 딜러들은 $33,000 까지, 그레이딜러는 $30,000 내외로 다른 화이트골드보다 10% 정도 비쌉니다.

리테일가를 알아보시려면 https://www.prestigetime.com  이 좋고,

mywatchmart.com 

watchpatrol.net 

두군데가 로렉스포럼, 워치유식, 와치넷 등 큰 포럼 장터들을 모아놓아서 중고가를 알기 쉽습니다.

일종의 포탈사이트라 보시면 될듯해요.

lionseek.com 이라고 시계, 카메라, 자동차 등 여러가지 다루는 곳도 있는데 요즘 시계포럼과 관계가 끊어졌는지 시계는 영 취약합니다.

이베이의 시계전문 셀러들이나 크로노24는 허위로 가격만 올려놓은게 많아서 믿을만하진 않고 괜히 헛수고만 하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