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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4박5일 나고야 -> 기후지방(다카야마, 히다지역) 여행기 (9) [完]

안네의일기(121.130) 2018.03.21 11:54:01
조회 2285 추천 23 댓글 20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hvS3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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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5일 나고야 -> 기후지방(다카야마, 히다지역) 여행기 (1)


4박5일 나고야 -> 기후지방(다카야마, 히다지역) 여행기 (2)


4박5일 나고야 -> 기후지방(다카야마, 히다지역) 여행기 (3)


4박5일 나고야 -> 기후지방(다카야마, 히다지역) 여행기 (4)


4박5일 나고야 -> 기후지방(다카야마, 히다지역) 여행기 (5)


4박5일 나고야 -> 기후지방(다카야마, 히다지역) 여행기 (6)


4박5일 나고야 -> 기후지방(다카야마, 히다지역) 여행기 (7)


4박5일 나고야 -> 기후지방(다카야마, 히다지역) 여행기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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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디시인사이드 일여갤 친구들,


진짜 오랜만에 들어왔네,,


내일 쉬기도 하고, 여유도 있어서 새벽시간에 들어와서,


며칠간 미뤄뒀던 마지막 여행기 쓰려고 들어왔어-



이어서 계속 써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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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오는 게로 역에서 열차를 타고, 약 2시간 가량 달려서 나고야에 도착했어.


나고야에서 게로 사이의 큰 터널이 있었는데, 여기를 기점으로 눈이 싹 걷혀있더라구, 아마도 큰 산을 뚫어서 터널을 만들었던 걸까? 


여튼, 나고야에 도착하니 오후8시가량 되어있었고, 나고야 역에서 죠신역? 까지 지하철을 타고 갔어.




[쿄야]라고 하는 게스트하우스 인데, 처음에 저기 옆 건물인줄 알고 대문을 열고 현관까지 들어갔는데 (문이 안잠겨 있더라구..)


2층에서는 피아노소리가 들리고,, 피아노 소리가 멈추더니 "네-" 하는데,,

아차 싶더라구,,  바로 "고멘쿠다사이-" 했는데,, 아주머니가 내려오시더니,, 많이들 착각 하신다고 괜찮다고,, 한칸 더 옆의 게스트하우스까지 안내 해 주셨어.



그렇게 게스트하우스에서 체크인을 하게됐고,,

(여기는 일반 민가를 개조해서 방마다 방을 만들어서 게스트하우스로 만들었더라구.. 그래서 숙실이 많지는 않아보였어. 사장님은 엄청 친절하셨어-)

* 일본식 정원도 있고, 일본식 목욕탕도 따로 있었어.. 다음에 또 이용하고 싶을정도로 괜찮았어.



서둘러서 히츠마부시를 먹으러가려고 했는데, 출입구에 '자전거를 마음껏 이용하셔도 됩니다' 라고 적혀있어서,, 사장님한테 여쭤보고,


날씨도 좋고 하니, 자전거를 타고 달리기로했어.



10분정도 자전거로 달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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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카와' 라고 하는 히츠마부시 식당인데, 게스트하우스 사장님이 추천해 주셔서 왔어. 다행이도 아직 영업중이더라구.


(나중에 보니 일본사람들한테 유명한 곳이었어.  자전거는 우리가 타고온 거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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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먹은 히츠마부시야. 3천엔이 넘었던 걸로 기억해.


이것 말고도 처음에 여러가지 나오는데,  뭘까 궁금해 하니, 옆에서 서양사람하고 같이 비지니스 관계로 온 듯한 일본 아저씨가 여러가지를 일본어와 영어로 설명해 주셨어.



** 히츠마부시를 4등분해서,  


1. 그릇에 담아 그냥 먹는것.


2. 김가루를 넣어서 먹는것.


3. 와사비를 넣어서 먹는것.


4. 오차즈케 (녹차)를 뿌려서 먹는것.   뭐 이렇게 먹었었나? 했는데,, 


개인적으론로는 오차즈케에 와사비좀 넣는게 제일 맛있더라구 ㅎㅎ..  아무튼 정말 맛있었어. 사진보니 또 먹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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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츠마부시를 먹고, 배도 부르겠다, 날씨도 좋겠다- 


자전거를 타고, 일행은 구경하지 못했던 나고야 시내를 돌아보기로 했어.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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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성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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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성과 아이치 현청이야.


처음에 아이치 현청을 봤을때 굉장히 도심한가운데 독특해 양식의 건물이 있어서 뭘까 했는데, 확인하니 아이치 현청 이더라구,

1938년에 지어졌다고 하네,,  (바로 근처에는 일반 빌딩과 같은 나고야 시청이 있었던 것 같아.)




계속해서 자전거로 사카에역방향으로 달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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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봤던 '오아시스21' 과 '나고야타워' 를 다시 봤어.


자전거로 돌아다니니, 지하철 탔으면 못봤을 골목길이나 세세하게 보면서 다니니 굉장히 만족스러웠어.


일행도 '나고야는 못 볼줄 알았는데, 자전거 빌려서 보고 싶었던 건 본거 같다고..' 만족하더라구 ㅎㅎ 


나고야 여행하면 자전거타고 다니면 좋을 것 같아.



자전거로 다시 나고야 성 정문을 지나서- 로숀편의점을 들려서 밤 10시가 넘어서 게스트하우스로 들어왔고, 


맥주와 편의점 음식을 먹고 잠들었어. 







다음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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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의 제일 끝쪽에 목욕탕이 있는데,, (목욕탕은 오후5시부터 아침 8시까지 사용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체크아웃 하고 떠나야 하니,, 아침 일찍 일어나서 목욕탕에서 느긋하게 목욕을하고 (목욕탕의 큰 창문을 다 열면, 밖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 정말 !!) 



사장님이 준비해 주신 유카타(?) 를 입고 나오면서,, 정원에서 사진도 찍었어 ㅎㅎ


** (방에서 사장님이 적어 둔 메세지를 확인했는데, 자기는 여기 들리는 사람들이 일본문화를 체험하고 갔으면 좋겠다는,, 뭐 이런 내용이었어,, 유카타나, 일본식 주택을 개조해서 만들어서 그런지 일본식 정원도 있었고, 굉장히 만족스러웠어)




목욕 후, 방에서 느긋하게 옷을 갈아입고,


일행의 비행기 시간이 나보다 빠른 비행기라, 조금 일찍 체크아웃하고 나오기 위해 준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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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에서 체크아웃 할때, 사장님이 주신거야.


*** 기후지방에서 이틀 간 열심히 쓰고 다녔던,, 다카야마에서 산 우산을 사장님에게 "이거 저희가 다카야마에서 이틀 전에 사서 쓰고 다녔던 건데,, 이제 안써도 될거 같아요,, 괜찮으시면 받아주세요 " 라고 정중히 말하니, 사장님께서 두 손으로 "그럼, 잘 쓸게요- 다음에 또 오세요" 하고 받아 주시면서,  각각 이걸 주셨어. 일본식 정크푸드라고 .. 한국와서 다 먹었어 ㅎㅎ..




이제, 조금 남은시간을,, 일행이 못 가본 '오스시장'을 들렸다가 가기로 했어.


지하철역으로 걸어가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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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치있는 강도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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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역에는, 선생님의 인솔 하에 초등학생들이 어디론가 가려는 것도 봤어- (초등학생 맞나?)


흔한 도시의 풍경들..  떠나는 날엔 항상 조금씩 아쉽더라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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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칸논에 도착하니,, 


현지인 3인이 비둘기에게 먹이를 주며,, 비둘기와 친목(?)을 다지고 있더라구.. 비둘기 술사 같았어...;;




사진은 없는데,, 너무 이른시간에 드들어와서,, 시장에는 몇 카페 빼고는, 이제 문을 열려고 준비하는 가게들 밖에 없었어.


조금 아쉬워 '긴타코' 에 들려 타코야끼를 같이 먹었고.



"일본에 왔는데 스시라도 먹고가자!" 라고 하여서,, 주변을 돌다보니 포장만 되는 스시가게가 있더라구-


그래서 포장된 스시를 사서,, 어디 벤치가 있는 공원 없나? 싶어서,



시간도 없고 해서, 근처 편의점에 가서 "벤치가 있는 공원을 찾고있어요" 하니,, 아주머니가 오스시장 내에 있는 공원을 알려주시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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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공원의 작은 동산(?)에 올라서, 편의점에서 산 맥주와 함께 반씩 먹었구-  (스시가게도 우리가 첫 손님이라 조금 기다려서 샀어 ㅎㅎ..)


일행의 비행기 시간이 다 되어서 나고야역으로 이동하여서, 일행을 먼저 보냈어-.



나는 1시간정도 시간이 남아, 나고야 역 주변을 천천히 걸으며 구경하고 가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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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도시의 거리들-



돌다보니 '애니메이트' 가 있길래 들어 가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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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을 잘치는 타카기양] 이라는, 최근에 한국에서도 유명한 만화인데,, 나도 이거 심심할 때 마다 꾸준히 챙겨 봤던터라 ㅎㅎ..


타카기양이 어른이 된 이야기가 2권까지 나와있어서 나도 2권 샀어 ㅎㅎ. 



애니메이트에서 만화책도 사고, 조금 둘러보다가 시간에 맞춰 나고야 역으로 갔고, 


주부국제공항으로 가는 열차에 몸을 실었어.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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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으로 맑은 하늘의 배경도 찍고, 


(하늘이 너무 예쁘더라구,, 한국도 미세먼지가 없으면 이렇게 맑은 하늘을 자주 볼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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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밖으로 너무나 맑은 하늘과, 뭉실뭉실 구름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많이 찍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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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가는 길에 먹으려고, 나고야 역 근처의 로숀편의점에서 산 롤케잌도 먹고-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구,, 떡같은 쫄깃한 식감에 부드러운 ..)






귀국하는 비행기를 타고 잠시 눈 감고 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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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비가 반겨주는(?) 인천에 도착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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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긴(?) 여행기를 끝낼게,

 


여행소감 짧게 말하면,, 다카야마나, 기후현은 정말 좋았어.

풍경이나 분위기나 사람들이나..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또 가 보고 싶은 곳이었어..  


아쉬운 점은,, 여행내내 큰 눈이 와서 맑은 하늘을 보지 못했다는 점? 이나, 

신호타카 정상에서 아름다운 운해를 보지 못하였다는 것? ㅎㅎ..



지금까지 잘 읽어줘서 고맙고, 다음에 또 일본을 여행한다면 또 남기러 올게.





P.S. 개인적으로 다음에 가보고 싶은 곳은,,


삿포로나, 기후현 위쪽의 도야마에서 북알프스 알펜루트 체험을 해보고 싶네 ㅎㅎ..





모두들 건강하고 재밌는 여행하길 바라며,, 이만 쓸게 ㅎㅎ 


이 글 보는 사람들 모두 좋은하루 되길-



출처: 여행-일본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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