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에서 4화까지 정리 링크]

[5화 6화 정리 링크]

- 우리말을 할 줄 아는 노예년이 들으면 안되는 비밀을 엿들었는데 그냥 문 꽝닫고 말아버림.

- 사야랑 태알하랑 나이차이가 몇살안난다고 함. 이쯤에서 1화 대사를 다시보자

타곤 : 태알하~~

태알하 : 정신↗차려~ 니가 맡긴애가 벌써 열살이야, 혼인도 하기전에 어디서 애나 짚어오고

타곤 : 아~10년, 10년이네 벌써

태알하 : 그래, 내가 전쟁터만 찾아다닌게 벌써 10년이다

그럼 1화때 태알하의 이 모습이 열몇살 초딩나이였어야 됨. 그리고 태알하는 2~3살 애기일때부터 여마리를 하면서 전쟁터를 쫓아다녔다는 말이됨

- 그동안 수배령 내려져서 은신해있던년이 갑자기 쳐들어와서 지가 어라하가 됐다고 선포ㅋㅋ

- 매혼제(?) 숟갈로 입을찢느니 나뭇가지로 입을 찢느니 알 수 없는 대사를 내뱉어대는 민경장군

- 은섬사형식하고나서 뜬금없이 왜 하는지 모르겠는 만세동작

- 타곤이 어라하들 모아서 직책나눠준다고 미리 알려주기까지했는데 그 자리에 어라하 자격으로 떡하니 앉아있다가 직책받으니까 갑자기 정색하는 아사론

연맹장 밑으로 가는거라면서 화를내는 아사욘...그럼 해족처럼 어라하를 바꾸던가ㅋㅋㅋ쟤네 바보임??

- 사야 : 근데 아부지, 그렇게 훌륭하게 아라문이 되셨는데, 왜 더 밀어붙이지 않으셨어요? 이백년전 아라문해슬라가 신이된건 아사씨가 인정했기 때문이에요, 아버지도 그때 밀어붙이셨어요, 아사씨도 마지못해 인정......

도대체 뭘 밀어붙이라는거임?? 이제 막 얼굴튼사이인데 누가보면 타곤 책사라도 되는줄ㅋㅋㅋ

- 존댓말과 반말을 섞어쓰는 노예년

- 노예년이 깽판쳐놓은자리를 자기가 치우겠다고 넌 나가있으라고 하는 민경장군...

갑자기 보살이라도 된건지??

- 입을 가려야하는 상황에서 왜 라붐을 찍고 앉았는지 이해불가

드림즈~아 마 리앨러티~~

- 지 몸종 애비보게해주겠다고 땡깡쓰면서 협박질을 하는 사야

- 치명적인척 연기와 바짝쫄은듯한 민경장군 연기, 개역겨움

- 그렇게 해서 얻은 결과 "앞으로 나한테 더 잘해야돼?"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끌려가는중에 병졸들 세워놓고 무려 천프레임동안 지들끼리 '그때 왜 그랬니' 이지랄하면서 잡담하고있는 두즘생노예들...

군말없이 기다려주는 병졸들...

그리고 와한족애비가 각자 흩어지라고 했는데 뭔 손을 잡았느니 말았느니 헛소리를 하고있는 뭉태...

- 그걸 또 지가 잘못했다고 시인하고 있는 달쇠

- 허접하게 생긴 채찍질 한방에 피가 솓구치는 이그트놈, 기다렸다는듯이 바로 "이그트다" 외치는 노예상

- 대체 어떻게 여기까지 쫓아온건지 알 수 없는 칸모르

- 당그리년이 알지도 못하는 새나래 얘기 꺼내면서, 탄야 은섬이 무슨사이인지도 모르는데 민경장군한테 벗이 죽었다는 얘기만 전해듣고

넌 뭐때매 안죽고 살아있냐고 개뜬금포 씹소리를 하고있는 사야......

- 갑자기 소리를 지르면서 은섬죽을때 장면을 오버액션하는 사야, 왜 저러는건지 아무도 이해못함

- 사야한테 이런저런 설명듣더니 갑자기 '사야몬! 너로정했다' 이지랄ㅋㅋㅋ(사야는 왜 저렇게 씩씩거리고있는지 아무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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