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갤러들 시계에 리뷰글이 없다고해서 비비탄 두알인 내가 리뷰할려고해

처음 이 시계를 사진상으로 보고 줄질은 어떻게 할까
참 고민이 많았어.. 일단 디자인부터 솔직히 답이없지? 두껍고ㅎㅎ  
그래도 아이나 그세(짭×)같은 일빠아저씨들 때문인지 내머릿속에는 세이코는 기술력이 좋으니 빈티지도 문제없겠다 생각이 들고 보면볼수록 독특한 디자인에 결국..

(부연설명:seiko cal. 6139 무브는 알아보니까 요새저가에 들어가는 7S무브의 조상격 무브에 크로노 모듈을 올려서 꽤 두꺼워.. So . 수동감기× 핵기능× ㅠㅠㅠㅠ 그래서 디자인이 이런가바)


다이얼은 하얀바탕에 검정으로 마무리한 정말 깔끔한 디자인이라 볼수있어 내가 파네라이를 좋아하는데 특히 113같은 디자인을 연상케하더라고(내생각♡)

본 시간의 초침은 없고 시침 분침 크로노 초침 , 원안에 크로노 분침 이렇게있어 자칫 빈알못이 보면
? 시계가 멈춰있네 라고 착각할지도몰라

그리고 참 기특하게 데이트 기능도 있어
현행 저가세이코 데이트달린거 사보면 영어,아랍어 이렇게 나오잖아
얘는 영어,로만배열이야 지금 로마어 4를 가르키니 목요일이란거 알겠지?

데이는 12시 30분쯤에 , 데이트는 12시가 한참넘어서 내가 설정한 언어의 반대되는 다음날이 나오다가 2시가 되면 딱! 하고 변경해 ㅎㅎ 기계의 신비함이란 ~ *-*

크로노 부분은.. 내가 기계식 크로노를 처음써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얘는 압착식? 뭔지모르겠어 ㅋㅋㅋ 그냥 딸깍딸깍 촉감이 좋아..헠헠 앙 기무띠

몰러 더말하면 후레입시계야

무튼 왜 줄질이 저따구야 생각할텐데 제치브슬을 있긴있어ㅠ 이건 16초반인 갤러들이나 들어갈거같고.. 나한테는 무리야
그래서 촘촘한 메쉬줄은 다음으로 기약하고 집가는길에 와루와에서 나토줄질해줌ㅋㅋ

심심해서 모바일로 조진건데 읽어줘서 고맙고 가독성 떨어지는거 알거있음ㅠㅠ 정보전달은 된거라믿을게 ㅋㅋ


p.s.기추할때 빈티지도 고려해봐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