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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강릉 버드나무 브루어리 방문기 1

명품(14.33) 2015.11.23 18:18:02
조회 2413 추천 9 댓글 8

명품의 브루어리 방문기

-1.울산 트레비어 방문 후기 링크

-2.강릉 버드나무 방문 후기





맥주 라이프의 목표 중 하나가 국내의 모든 맥주관련장소를 가보자! 인데


그 중 (아마도) 가장 걸림돌이었던 강릉 버드나무 브루어리를 드디어 가 보게 되었습니다.


전에 퐁당에서 마신 하슬라 IPA의 퀄리티가 꽤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기대를 많이 하고 갔네요.




강릉에 있기 때문에 서울에서 가기가 쉽지는 않지만, 그나마 다행인 점은 산골에 위치한 것이 아니라 나름 시내쪽에 위치 해 있어서


버스터미널에서 내리자 마자 택시를 타고 최저요금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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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 브루어리

페이스북 링크

주소 : 강원도 강릉시 경강로 1961

운영시간 : 화~일 11:00~24:00

가는 법 : 버스를 타고 강릉버스터미널에 도착하면 700~1000m정도 걸으면 갈 수 있습니다만... 저는 여자친구와 가서 괜히 걸었다가 한 소리 들을까봐 그냥 택시 탔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하실 경우 주민센터/주민센터 옆 공영 주차장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택시를 타실 경우엔 홍제동 주민센터로 데려가달라고 하면 됩니다.




버드나무 브루어리는 1926년(???)의 강릉 합동 양조장이 2015년 재탄생 한 것이라고 합니다. 솔, 창포, 오죽, 커피 등 강릉만의 맛을 담아낸 맥주들을 만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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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 브루어리의 전경입니다.


건물이 꽤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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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엔 약간 허름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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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눈사람도 나와있습니다. 기념샷 한 장 찍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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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인테리어는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약간은 투박한 느낌의 거친 콘크리트로 되어 있는 벽면 등을 인테리어로 분위기 있게 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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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들. 자체 맥주 6~7종, 게스트탭 4~5종이 탭 되어 있다고 하던데.. 막상 그렇게 많진 않더라구요.


메뉴판을 보니 처음 보는 맥주들이 많았는데, 페이스북에 양조하거나 새 맥주 만들면 좀 올려줬으면 ㅠㅠ


물어보니 조용조용히 새 맥주 만든다고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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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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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 너머로는 브루어리 시설이 보입니다.


아쉽게도 브루어리 투어 등은 단체손님이 있을 때만 비정기적으로 진행한다고 하네요.


다만 내년부터는 정기적인 브루어리 투어도 진행한다 하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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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약간 흔들렸네요.


하슬라 IPA는 현재 전부 나갔으며, 


파인시티 세종

블론드 에일

페일 에일

앰버 에일

블루베리 포터

발틱 포터


가 있습니다.



버드나무 브루어리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지역색(?)" 을 띄었다는 점으로


우선 가장 유명한 하슬라 IPA의 경우 강릉의 옛 이름인 "하슬라(荷瑟羅)"에서 온 것이고


파인시티 세종의 파인시티는 세종의 경우 강릉의 브랜드명인 "솔향 강릉(PineCity Gangnung)"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컨셉으로 많은 재미있고 맛있는 맥주를 만들어 주면 좋겠네요.




맥주 라인업은 블론드/페일/앰버야 평범하지만 블루베리나 발틱 포터는 꽤 신선했습니다. 국내에서 발틱 포터를 만드는 곳이 또 있었던가요? 잘 모르겠네요 늅늅...


블루베리 포터를 마셔보고 싶었는데... 일단은 강릉에서 밖에 마실 수 없다는 한정판인 파인시티 세종과, 여자친구를 위한 앰버 에일을 주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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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메뉴도 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나


가격대가 좀 높아서 슬펐습니다. 하나만 주문합니다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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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브루어리와 화가? 예술가?와의 콜라보레이션도 진행하는데


제가 갔을 때는 임진성이라는 분의 작품들이 벽에 걸려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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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잔. 여자친구 曰 "파워포인트 못 만드는 애들이 사용하는 폰트 같다"


물론 그것 보다는 훨 고급스럽고 이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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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과 2층이 있는데, 2층에 올라가서 마십니다.


2층 인테리어는 다음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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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 앰버 에일                                                                                                     버드나무 파인시티 세종->



앰버 에일(Amber Ale)은 홉과 몰트가 밸런스를 이루고 있는 맥주 스타일입니다. RateBeer에서는 아메리칸 페일 에일(Pale Ale)보다 홉의 캐릭터

는 덜하고, 몰트의 캐릭터는 추가된 스타일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세종(Saison)은 벨기에의 농주로 벨기에 사람들의 막걸리라고 쉽게 정의 할 수 있습니다. 주로 벨기에 효모에 의한 스파이시한(향신료가 느껴지는)

캐릭터를 지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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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터. 나갈 때 잔뜩 받아왔습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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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e City Saison(파인시티 세종)

버드나무

?%, Saison

★★☆

특징 : 향이나 외관은 평범한 세종입니다. 꽤 스파이시한 향, 탁하며 밝은 외관. 풍부한 탄산, 라이트~미디엄 바디. 스파이시함과 더불어 굉장히 독특한 향이 입 안에 퍼집니다. 소나무와 관련된 뭔가를 넣었다고 했는데... 화하고 싱그러운 느낌이 입 안에 퍼지는게 굉장히 새롭고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세종은 프루티한 쪽이 취향에 맞아서 정말 맛있다! 는 아니였지만 외국인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그런 독특한 캐릭터의 세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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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er Ale(앰버 에일)

버드나무

?%, Amber Ale

★★

특징 : 진한 붉은 빛을 띄고 있으며 몰트의 비스킷 같은 고소한 향이 느껴집니다. 탄산은 중간에 라이트 바디. 고소한 맛이 입 안에 남으며 마지막엔 약한 비터도 감지됩니다. 무난하네요.






->다음글에서 계속.




출처: 주류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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