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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직찍,약스압] 타이페이 여행기

괭이도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12.20 10:00:23
조회 1062 추천 17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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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노라마 사진은 첨부가 되지않아 모바일로 올리겠습니다.



송산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택시타고 숙소인 중샤오둔화역 근처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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묶었던 숙소 근처의 모습 (중샤오둔화역)

나중에 안건데 중샤오둔화역-중샤오푸싱역 일대가 우리나라에서는 충효로라고 불리고, 타이페이의 번화가라네요.

밤에는 사람들도 많고 자라나 유니클로같은 스파브랜드들도 있고, 젊은이들의 거리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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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짐을 내려두고 빨리 중정기념당으로 향했습니다.

중샤오푸싱역에서는 1번 환승하여 20분정도 걸린거같았어요.

이때 타이페이 메트로를 처음 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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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기념당 건물입니다.

날이 흐리죠? 원래 타이완이 비가 많이 내리는 나라라더군요.

저때 살짝 비도 내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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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개석 동상입니다. 원래 정시마다 근위병 교대식같은걸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구경은 못하고

바로 대만의 홍대라고 불리는 융캉제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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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캉제 가는길, 원래 중정기념당역에서 동먼역까지 지하철타면 금방 가지만 그냥 걸어봤습니다.

대만은 신호등이 엄청나게 길더라고요. 50초 정도 ㅋㅋ

알고보니 이게 대만은 오토바이가 많이 다니니까 오토바이 교통정리하고 모든 오토바이들이 앞으로 나올때까지 기다리는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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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융캉제 딘타이펑 본점입니다. 순서대로 샤오롱바오, 우육면입니다.

샤오롱바오는 정말 기대이상이였습니다. 친구가 대만가면 샤오롱바오 꼭 먹어보라했는데 진짜 입에서 살살녹는 그런 느낌이였어요.

우육면은 그냥 일본에서 먹어본 돈코츠라멘의 빨갛고 덜 느끼한 버전같았어요.

샤오마이는 아쉽게도 못먹었네요. 정말 후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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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캉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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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시 망고 빙수, 진짜 달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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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좌빙이라는건데 우리나라의 부침개를 길거리 다니면서 먹는다고 보시면되요. 개인적으로 맛있긴했으나 너무 짜서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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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지하철을 타고 숙소인 중샤오둔화역으로 왔습니다.

여기서 1일차 일정은 끝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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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노라마 사진은 첨부가 되지않아 모바일로 올리겠습니다.


타이페이하면 꼭 들리는 지역인 예-스-진-지

뭔말인지 모르시겠지만 여행을 다녀오셨거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잘 아실거에요.

바로 예류, 스펀, 진과스, 지우펀지역을 줄여서 말하는건데

대개 이 지역은 하루를 잡아서 택시투어를 많이해요.

그래서 저도 택시투어를 해봤는데 택시기사님도 친절하시고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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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님이 예류에 가시다가 내려서 구경시켜주신 바닷가

어디인진 모르겠지만 예류 지질공원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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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여기가 예류입니다.

4일간의 타이페이 여행중에서 가장 만족한 장소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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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암괴석들이 여기저기 있어요. 원래 예류는 비도 많이오는데다가 바닷가 근처라서 바람이 엄청나게 많이부는데

제가 갔을때는 저렇게 날씨가 좋았습니다.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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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들이 진짜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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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바위, 예류지질공원에서 가장 많이볼수있는 기암괴석이 아닐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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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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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선녀신발바위입니다. 진짜 신발처럼 생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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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류 지질공원의 랜드마크인 여왕머리바위입니다. 유명해서 그런지 사진찍으려면 긴줄을 기다려야하는데

저희는 스-진-지를 돌아야되니 시간이 없었어요. 그래서 그냥 뒤에서 살짝 찍어왔는데

왜 여왕바위머리신지 궁금하신분들은 그냥 검색해보세요..ㅋㅋ

진짜 신기합니다.



그리고 40분정도 달려 스펀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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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인 스펀의 거리입니다. 한국분들 엄청나게 많으셔요.

아시는분들은 아실건데,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라는 영화에서 나온 장소에요.

여기는 정말 여자친구분이랑 가시면 낭만적이고 좋을거에요.

4일동안 여행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곳입니다.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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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맛있어요.

닭날개볶음밥인데 이게 진짜 맛있어요. 진짜 스펀 닭날개볶음밥 진짜 맛있어요. 뭐라고 표현할수가없을정도로 그냥 맛있습니다...



이어서 진과스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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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도시, 진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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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폭포인데 이게 아마도 환경오염때문에 이런거였던걸로 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엔 관광자원이 되었지만서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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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도시락, 전 별로였습니다. 우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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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금을 만졌으니.. 헬산흙수저인 저도 이제 탈흙수저랑 탈헬산할수있겠지요...?


그다음은 지우펀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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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지우펀하면 떠올리시는 그 랜드마크 찻집에서 차를 마셔봤는데 대만와서 처음으로 창렬을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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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기보다 건너편집이 조망은 더 좋아보였는데 괜히 여기와서 먹었다는 후회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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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찻집인데요. 센과치히로의 배경이 되었다고도하죠.

그냥 지우펀 자체가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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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날은 저물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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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펀은 볼게 없었습니다. 시장은 그냥 이상한 냄새나고... 진짜 기대이하였어요. 차라리 스펀이 훨씬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40분정도 택시를 타고 기사님께 숙소가 아닌 타이페이101에 내려달라고했습니다.

원래 첫날에 융캉제 갔다가 타이페이101을 가는 코스를 생각했는데 날이 흐려서 전망대 올라가봤자 못볼거같았거든요.

그래서 빡빡하지만 둘째날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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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꼬마전구를 두른 나무들이 반겨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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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엄청 많긴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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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자마자 본건 바로 시세이도... 대만인들 시세이도 엄청 좋아하는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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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로 가는 도중 본 트리입니다. 아마도 버버리 트리였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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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산흙수저인 저는 범접할수없는 .. 그런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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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네질도제냐, 매장이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이렇게 쇼핑몰에서 30-40분정도 시간을 보내고 전망대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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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야경이 웅장한건 아니였는데 소박한 멋이 있더라고요. 저번에 도갤에 올렸으므로 야경사진은 많이 올리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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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LOVE 앞에서 사진도 한번 찍고

이제 5호선을 타기위해서 시청역까지 걸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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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101도심의 번화가입니다.

A9, A8 이렇게 나뉘어져있던데 저 거리가 모두 명품들만 입점해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넬부터 에르메스, 버버리, 코치, 페라가모, 구찌, 펜디, 발렌시아가, 루이비통, 불가리 등등...

그냥 라페스타, 웨스턴돔인데 입점업체들이 모두 명품이였던...

H&M 규모는 엄청 컸어요. 들어가봤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냥 나옴ㅋㅋㅋ

마지막 사진은 벨라비타백화점인데 디자인이 인상적이여서 찍어봤습니다.


그냥 이곳저곳 둘러보고, 사진찍고, 물건 하나두개 사다보니까 시간이 엄청 지나가서 지하철역으로 뛰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타이페이 도심도 우리나라 도심과는 크게 차이가 없던것같았습니다. 깔끔한건 타이페이가 더 깔끔했어요.

근데 나머지 지역에서는 차이가 많이날듯.. ㅋㅋㅋ


* 파노라마사진은 첨부가 안되는 관계로 나중에 모바일로 올리겠습니다.



세번째날에는 세계 4대 박물관이라는 대만 국립고궁박물관과 타이페이 근교 단수이와 타이페이의 대표 야시장인 스린 야시장에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고궁박물관빼고는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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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은 볼만하더라고요.

역사시간에 공부했던것들도 많이 나오고, 그냥 학창시절이 생각나던..ㅋㅋ

옥백채는 정말 멋졌음


내부 사진은 못찍게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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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이 거리입니다. 여긴 중국관광객들이 유독 많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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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카스테라와 대왕오징어튀김

둘다 그닥... 대왕오징어튀김은 좀 짰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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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수이 거리2

깔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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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대학교

말할수없는비밀 촬영지죠. 대학 캠퍼스가 이뻤습니다. 대만에서 본 건축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건축물중하나..



그다음으로 숙소에와서 날이 저물기를 기다리고 스린야시장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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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린야시장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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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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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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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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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스린야시장은 별로였습니다. 기념품도 사긴샀고 먹을것도 다 먹긴 먹었는데

그냥 너무 복잡한데다가 사람은 너무 많았고...


다 핑계고 취두부냄새가 나서 싫었습니다. 우엑



스린야시장 한번 다녀오니까 그냥 다리에 힘이 풀리더라고요.

바로 숙소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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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근처에서 발마사지를 받고 숙소로 가는 길입니다.

글로벌 자라! 이 옆엔 스파오도 있고 이니스프리도 있어서 잠시 국뽕에 취하기도했어요.

대만에서의 마지막밤은 이렇게 흘러가고 저도 점점 글쓰기가 귀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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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의 명동이라는 시먼

낮에 가서 그런지 화려하진않았지만 사람이 많은건 느껴졌습니다.

되게 낙후되었다는 기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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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푸에서 울나라돈으로 16만원정도 쓴듯...

이거저거사다보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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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중샤오둔화역

4일동안 정들었던 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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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서 먹은 서브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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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보이는 목동




한국이다!






대만여행 총평


대만인들은 대체적으로 친절한 편인것같습니다.

일단 한국인들을 싫어하진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한국노래도 많이 들리고 편의점엔 한국과자들도 많더라고요.

주요관광지의 식당에는 한국어하는 종업원분들도 많았고요.

근데 길거리에서 물어보거나 할때는 한국어가 전혀 통하지않았습니다.

다행히도 대만분들이 일어를 어느정도 알아들으셔서 간단한 일어로 소통은 가능했지만 그냥 중국어로만 얘기하시는분들도 계셨습니다.

근데 다들 아시잖아요. 중국어는 여행가기전에 준비한다고해서 되는게 아니라는거.. ㅜㅜ

그래도 일어로 물어봐도 친절하게 미기, 히다리 손짓하시면서 알려주시고 고마웠습니다.

몇분은 제가 한국인이라는걸 알고 코레아? 라면서 같이 사진도 찍고그랬어요. 그정도로 사람들이 친절했습니다.

근데 도시전반적으로 낙후된 분위기는 상당했습니다.

제일 번화가라는 중샤오푸싱-둔화일대도 건물들이 낡긴낡았어요.

우리나라같았으면 그때그때 재개발했을걸 여기는 그냥 안만 수리하고 사는것같았습니다.

또 놀란게 지하철시스템인데 이게 굉장히 신기했어요.

애초에 모든역이 환승을 고려하고 만들어진것같았습니다.

배차도 촘촘한거같고요.

시민의식도 우리나라보다 성숙하다고 느낀게 에스컬레이터 한줄서기나 지하철 기다릴때 한줄로 나올공간 마련해놓고 기다리는게 인상적이였어요.

길거리에 쓰레기도 없었고요. 일본사람들이 중국어를 배워서 중국에 살고있는거같았음


대만 여행다녀올만한 나라였습니다. 이로써 저는 도쿄-상해-타이페이-홍콩 동아시아4도시 투어를 마치게되었습니다.

김치를 먹지않는 제가 김치를 그리워하게 만들고 사람들의 친절함과 시민의식에 놀라기도한 타이페이

그래도 저는 헬산이 더좋음




글 4개 이어붙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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