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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광광대회 작품 소개식] 소개식 쓰다가 광광 울음

선인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1.22 10:00:04
조회 1614 추천 25 댓글 7






시상식 늦어서 미안하다 많이 바빴음 나중에 뭐 땜에 바빳는지 말해줄수 있으면 좋겠네 




거두절미하고 작품 부터 소개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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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 장면 정말 정말 슬프지. 나도 게임하다가 이 장면에서 울었다.

뭐 안 운 장면이 없긴한데 나같은 경우는.


아스리엘이 모든것을 포기한듯 놓아주고 보내주면서도 마지막 까지 자신을 위로하는 프리스크를 껴 안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드디어 괴물들에게서 인간의 존재가 잊혀질 만큼 오랜 시간동안을 꽃의 모습으로, 영혼을 잃고 감정도 사라진 채 살아오다

원래 모습과 영혼, 감정을 되찾았는데


프리스크라는 아이랑 만났는데 헤어져야 한다니 말이야.

아스리엘이 정말 슬펐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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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엘 충격받는 장면 을 표현했다고 했는데

충분히 슬픈 장면이지, 근데 아쉽게도 저어는 이건 슬프지 않고 이스터 에그에 목말라 할때라 디질려고 발광하던때라...

근데 나중에 생각해 보면 참 토리엘은 어떤 충격을 받았을까?


떨어진 아이들을 구하려다 결국 구하지 못해 마지막 아이만을 보호하려 한 그녀는 결국 자신의 손으로 그 아이를 죽인게 되었으니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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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토리맘.

많이 슬픈 장면이지

정말 슬펐던 점은 저렇게 된 이후에도 토리맘은 프리스크를 위하려 하며 무사해야 한단다 라고 말하는게 너무 슬펐다.

자신보다 아이의 안전을 걱정하며 설령 그 아이가 자신에게 상처를 입혔더라도 그 아이가 무사하길 바라는게 너무 슬픈거 같다

어떤 어머니가 자식이 먼저 죽는것을 목격하고 그 후에 찾아오는 아이들 역시 눈 앞에서 죽는것을 보았어야만 했을까


그렇기에 토리엘은 더욱 더 마지막 아이인 프리스크를 구하고 싶어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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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부분 이 대사 너무 좋아한다.

진짜 그동안 내가 해온 모든 행동들에 대해 되새길수 있는 말이자 파피루스가 몰살때 하는말인 그래도 난 널 믿어 같은 느낌이었음

그 수많은 일들 괴물들이 공격해 오고 자신을 죽이려 한 모든 행동, 그리고 탄막을 피하며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어야 했던 플레이어와 프리스크에게


정말 그 수 많은 일들에도 불구하고 너는 여기까지 네 신념을 굽히지 않고 도착했다.


라고 말하는거 같아서 정말 슬펐음 뭔가 감동이 몰려왔다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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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것도 죽어서 영혼만 남은 6 아이들이 어쩌면 마지막이 될 아이를 구하고 싶었던 그런게 잘 들어났다고 생각함.

아이들의 희망이겠지.


이 작은 아이라도 무사히 집으로, 그리운 가족들의 폼으로, 아프지 않기를, 정의롭게 살아가길, 각자의 작은 소망들을 담아 프리스크를 도왔을거라고 생각해


아 난 이부분에서도 플라위 조따쉬 쎄네 쒸부엉 하고 있어서 나중에야 감동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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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리셋이라고 했는데

난 이부분은 감동받지 않았어 아쉽게도 왜냐면 트루리셋을 안했걸랑

하지만 충분히 슬픔을 느낄수 있어.

위에 말했다 시피 그 모든일에도 불구하고 자기 자신을 유지하며 모두와 함꼐 보낸 그 순간들이 마치 바람앞에 촛불처럼 너무나도 쉽게 사라져 버리는

거니깐.


누군가의 기억속에서 잊혀진다는건 정말 슬픈거 같아.

그렇기에 기억속에서 사라져야 비로소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라는 말도 있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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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나온 허그 장면이야.


새삼스럽게 다시 말하지만 저 때 프리스크, 아스리엘 그 두명의 심정은 어땠을까?

친구들을 만들고 모두를 구하려 하고 싸우기 까지 했던 그 작은 꽃이 자신과 같은 아이였고 사실 그 누구보다 괴물들을 사랑하고 사랑을 받던 

그들의 왕자라는 사실을 알았을때 말이야.


게다가 스스로 죄악감에 짓눌려 홀로 남아 꽃을 돌보겠다는 아이를 보며 프리스크는 어떤 생각을 했을까?

자신의 작은 힘이 도움이 되지 않아 슬펐을거라고 생각해.


아스리엘 역시 그러한 프리스크의 마음을 알기에 프리스크가 아무말 없이 안아 주었을때 울고 말았겠지.

보내고 싶지 않았을꺼야. 자기를 구해주고 다시금 감정을 되찾아준 작은 친구일 테니깐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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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 진짜 광광 벽치면서 울었던 부분이야.

아스리엘의 진심과 과거의 상처에 스스로 같혀서 잊지못하는 이를 추억하는 아스리엘


게다가 여태까지 한 모든 행동이 그 아이라고 생각하는 프리스크를 또 다시 떠나 보낼수 없기 때문이라니

정말 슬펐지.


게다가 저 말들은 왠지 그 둘의 계획으로 차라가 숨을 거두었을때 사실 아스리엘이 그 계획을 말리며 차라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 아니었을까

생각하면 괜시리 다시금 눈가에 눈물이 고이네 


절친한 친구이자 가족, 단 하나뿐인 소중한 아이가 죽는것을 눈 앞에서 보고 직접 두 손으로 묻어줘야 했던 아스리엘이

그와 똑같이 생긴 프리스크를 보고 어떤 생각을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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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맘을 죽인적 없어서 모르겠다.

하지만 실수로 그녀를 죽였다면 


그리고 위에서 말했다 시피 토리맘이 죽을때 하는 말을 듣고 난 다음이라면 프리스크는 무슨 생각을 할까?

죽이려고 한 것은 아닌데, 죽어가면서 까지 자신을 걱정해 준 이의 흔적을 바라보는 프리스크는 굉장히 슬퍼했을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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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감정과 영혼을 빼앗긴 채 꽃의 모습으로 태어나,

자신을 기억해 주던 모든 이들에게 거부당하고 홀로 남은 채 모든것을 해 보았던 플라위는 

어느날 찾아온 그 아이를 닮은, 그리고 강한 힘을 가진 프리스크를 보며 희망을 보았을지도 몰라.

여태까지와는 전혀 다른 전개였을 테니깐.


그렇기에 더욱 차라와 닮은 프리스크를 괴롭히고 그 영혼을 빼앗으려 한 것일지도 모르지

하지만 결국 모든 시도가 실패로 끝나고 만신창이가 된 자신에게


그 아이와 닮은 아이가 자비를 베푼다면, 과연 어떤 생각일까

모든것이 무너져 내린 그에게 어떻게 보면 그가 아스리엘이었을때 그토록 바라던 손길을 내미는 아이를 보면서 말이야


그렇기에 마지막 까지 자비를 베풀었을때 플라위는 고개를 푹 숙인 채 이해를 못하겠다고 한 뒤에 사라져 버린것일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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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처음 저 로그들 볼때 너무 슬펐다.

이 장면이 나오기 전에 엘레베이터에서 나오는 대사가 있지

정확하게 기억하진 않지만 대략 


'안녕? 우린 곧 다시 만나게 될거야 내 절친한 친구야'

뭐 이런식 이었던거 같은데


그것과 함께 보면 아스리엘이 더욱 가여워 지는거 같아.

아스리엘에게 차라는 어떤 존재였을까? 그리고 아스리엘은 그 모든 계획을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두 눈 앞에서 사랑하는 가족이자 친우가 숨을 거두는것을 보며 얼마나 슬펐을까?


그 아이와 함께 밖으로 나와 지상의 꽃밭을 거닐때, 계획같은건 이미 아스리엘에게 상관 없어졌을거 같아

그저 이 작고 소중한 친구를 편히 쉴수 있게 꽃밭에 묻어주는것


그렇기에 아스리엘은 차라를 꽃밭에 눕혔을테고 그 후 자신을 공격하는 인간들을 봤겠지.

차라와 같은 인간들, 그들 개개인이 어떤 자들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아스리엘은 그들의 모습사이로 차라의 모습을 

떠올렸던게 아닐까?


그렇기에 아스리엘은 그들에게 웃어보인 후 자리를 벗어났을거 같아.

차마 계획을 실행시키지 못하고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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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계를 부수는 아스리엘이야.

정말 멋진 도트작품이라고 생각해.


모든것이 끝났음을 안 아스리엘이 마지막으로 그 힘을 이용해 결계를 부술때, 무슨생각이었을까?


프리스크가 거울을 보면서 느꼈을 그 모든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당신이다. 와는 다르게

아마 


이 모든일을 위해 당신은 기다려 왔다 

같은 말을 떠올리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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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자신을 믿어준다는 것은 참으로 고맙고 놀라운 일이지.

게다가 자신이 한 행동들을 알고 있음에도 말이야.


그렇기에 파피루스의 자비는 다른 느낌으로 전해지는거 같아.


게다가 마지막으로 숨이 끊어지는 그 순간마저 파피루스는 널 믿는다고 하지.

그렇기 때문에 더욱 슬픈거 같아.







띵작들이 너무 많네 소개식 쓰다가 광광 한번 울었으니 시상식은 내일하던가 할께 밤이 너무 깊어 버렸네 

다들 고맙다 덕분에 언뽕도 다시금 풀로 차오른거 같아 




출처: 언더테일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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