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갤배 두체 성화전 공지 : https://gall.dcinside.com/girlsundpanzer/347648 (마감되었습니다)

걸갤배 두체 성화전 시상작 투표 : https://goo.gl/forms/t1zzWKHuYiFzjf393 (결과열람만 가능)

✝찬미두체. 

숱한 걸갤예술가들의 성원에 힘입어 3주간의 걸갤배 두체 성화전의 작품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또한 9일부터 치러진 약 열이틀간의 성화전 투표해도 무려 101명의 걸갤럼들이 참여해주셨어요.

백 한 마리 걸갤럼이라... 무슨 달메이션 강아지 같아서 귀엽고 좋네요 히히 

덧붙여 본 공지는 아직 본격적인 성화전 시상식은 아니에요. 일단은 결과결산만 하고,

성화전과 결산투표에 참여한 걸갤럼과 그 코멘트들만 일단 정리하는 글이랍니다아. 

1월 15일 이후로 거의 일주일간 더 이상 투표하는 이가 없어서 일단 투표는 여기서 닫았어요.

대신 현재까지의 투표결과를 걸갤럼들이 잘 알 수 있게 남겨놓는군요. 

1. 걸갤럼이 뽑은 성화전 명화순위 TOP 12

1위 : 두체창조 (집계시점 추천수 61) https://gall.dcinside.com/girlsundpanzer/392098

2위 : 두-체께서 파스타를 축복하시다 (집계시점 추천수 45) https://gall.dcinside.com/girlsundpanzer/377815

3위 : 안치오 삼인이 신을 논하다 (집계시점 추천수 91) https://gall.dcinside.com/girlsundpanzer/390252

4위 : 두체 안초비의 선물 (집계시점 추천수 51) https://gall.dcinside.com/girlsundpanzer/392141

5위 : (공동)두체님은 형제를 이해해주십니다 (집계시점 추천수 89) https://gall.dcinside.com/girlsundpanzer/366157

5위 : (공동)광야의 유혹 (집계시점 추천수 46) https://gall.dcinside.com/girlsundpanzer/388713

6위 : 강림하신 GOD 두체 (집계시점 추천수 39) https://gall.dcinside.com/girlsundpanzer/369820

7위 : (공동)성화전 포스터 (집계시점 추천수 12) https://gall.dcinside.com/girlsundpanzer/370099

7위 : (공동)성인 안쵸비 (집계시점 추천수 37) https://gall.dcinside.com/girlsundpanzer/373948

8위 : 안치오의 두체, 걸갤의 왕 (집계시점 추천수 37) https://gall.dcinside.com/girlsundpanzer/378173

9위 : (공동)성녀 두체 (집계시점 추천수 30) https://gall.dcinside.com/girlsundpanzer/378133

9위 : (공동)안치오의 성모 (집계시점 추천수 30) https://gall.dcinside.com/girlsundpanzer/363222

그리고, 오해가 있을 것 같아서 덧붙이는데, 본 성화전 투표순위는 성화전에서 절대적인 것은 아니에요.

물론 투표순위가 거의 시상식 상품 순위인 것은 변함이 없겠으며 사전에 고지한 상품은 순위대로 표를 받은 

이들에게 틀림없이 돌아가겠으나, 주최자 특별상 시상 등에 있어서는 순위랑 다를수도 있다는 뜻이어요.

단순히 작품이 훌륭한 것 이전에 성화전이 뭐하는건지 이해한 분부터 점수가 높을 예정이어요. 

가령 1위인 두체창조는... 아... 이 X끼는 너무 압도적이라 1위 상품을 주긴 하겠지만...

사실 이렇게 큼직탱글한 반라를 그리는건 제 의도가 아니었어요. 아니 뭐, 인체를 어떻게 

보고있느냐에 따라 음란마귀이냐 예술이냐가 갈리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흑흑... 

마음같아선 집계열외를 해버리고 싶은데 원작인 시스티나 성당 천장화부터가 성화라 그럴수도 없군요. 

오히려 제 마음속의 1위는 집계 2위인 '피자 5판과 파스타 두 접시로 군중을 먹이신 기적' 쪽이군요. 

물론 시상은 걸갤 투표를 대부분 반영하여 거의 투표대로의 1-5위 상이 돌아가겠지만, 

그래도 성화전 주최자 특별상은 절대적으로 집계순위를 따르지 않는다는 뜻으로 먼저 말씀드리겠어요. 

하면, 다음으로 넘어가지요. 

2. 컵라면 추첨에 참여하는 걸갤럼 명단 77/101

안경/櫻坂みのる/ㄹㄹ/진한빛/RPG/재첩국/콜로젤/Sterlet/CNT/쉼표/Pser/

유니버스/Anko-/부전나비/엠엘김/작센하우젠/느그꽐라/ㅇㅇ(유동)/InabaTewi/

알루미나/Railgundelta/빅바이러스맨/니시키노_미카/Qantas/키라츠바사/제네시스0/

didagger/IziS/청소기/안초비!/AllesKlar/미마머호/깡땅일체/이런격언을알고있니?/
슈빠르타/게치스버그/세상에나!/포스쓰고싶다/NEWBNEWB/꼬마개미/크누아/

fnk/갸차/GRANBIRD/마을버스빌런/ㄱㅇㅈ(유동입니다)/므냥므냥/casio913/
스노우씨/구솔/ㅋㅁㅌㅊ/쉬르첸/너랑나랑은¡/야누크/참스/잘알/Daz/jerheim/

위의 순서는 투표에 참여한 시간별 순서이며, 아귀팀 컵라면 추첨의 순위가 아니어요.

뭔가 주최자 네임도 들어간거 같지만, 주최자는 추첨의 대상이 아니니 안심하시어요.

백한마리 걸갤럼이 참가하신 가운데 아귀팀 컵라면 1인 추첨에는 77명이 참가해주셨어요. 

이 컵라면 1인에는 시상식 때 그 결과를 발표하겠어요. 

3. 걸갤럼들이 남겨주신 성화전 코멘트 

하기의 성화전 코멘트는 남겨주신 분들에만 해당되어요.

또한 닉네임 없이 남겨주신 분들도 있으므로 위의 추첨명단 순서와는 상관없어요.

그래도 숱한 분들이 이런 대회에 대해 감사를 표해주셔서 몹시 고맙게 여기는군요.

한 행씩, 한 분이 남기신 코멘트랍니다. 아무래도 두멘이나 두체 연호가 많군요.

...

흥과기세의걸판갤
루브르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재미가 있었읍니다. 두-멘
양심적으로 투표했읍니다 ^^*
두 - 멘
갓갓 두체 찬양합니다.
두체따리 두체따
주최자도 투표 참여합니다. 경품응모는 안 하지만.
어느 것 하나 고르기 어렵네요 ㅠㅠ 금손들은 걸갤의 보배인데스웅
그림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음
"걸갤럼들 화이팅이다...!!!
다음엔 카츄샤도 나왔으면!!"
모두다 주고싶을정도로 대단합니다 아쉽게도 표수가 힌정되어있어 두체 광신도로 보이는 굉장한 작품들 위주로 투표했습니다 두멘
두-멘..
모두 두체믿고 천국갑시다
재미있게 놀다갑니다. 후후후 두멘.
걸갤의 두체 숭배의 실태를 알 수 있는 기회였다. 실력이 늘면 비슷한 컨셉의 다른 대회도 해보고 싶다
아아 두체가 한가득
두멘
간바레 보코!
✝찬미두체
눈호강 조와요
금손분들이 많아서 저도 업그레이드 해볼가하지만 금매물이 적어서 업그레이드는 아마 평생 불가겠군요....
오홍홍  좋아요
다즐링 ♡♡
멋진경합
두-체님을 영접하게 되서 여한이 없습니다ㅜㅜ
두체신도들이 더욱 활발해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음 ㅎ
모든 작품에 표를 주고 싶었다
두-멘

거룩하고 은총가득한 대회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체 성화전도 좋은데 다음엔 에리카 성화전좀 ㅎ
역시 두ㅡ체는 아름답습니다
안쵸비 네에상!! 이거 전시회라도 한 번 열어야 쓰겠슴다!!!
살아있어서 요깟따...
두-멘
두-멘
아르누보 두체 출품자입니다! 즐겁게 작업했어요. 좋은 대회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회 하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ㅠㅠ
두체! 두체!
두-체!
아주 조은 대회입니다
굳ㅋ
금손이 많군요. 이것도 무스비.
트윈테일 잡아댕기고싶다
금손이 많네요.^^
누구를 고르란 말입니까 다 갓두체님이신데
두-맨
수고했소
성화는 역시 로마네스크
설마 움짤까지 올라올줄은 몰랐는데 쩌는구만요
갓갓 작품들 하나하나 감상하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두멘...
Feel so good
두-멘
두체는 개추야
두-멘
대회덕에 재밌는것들 많이 볼 수 있어 좋았읍니다
엄청 웃었습니다.
두체여신님찬양하자
고생하십니다.
메시기모띠
금손이 되게 많다
성스럽다
안초비...저희집에서도 팝니다.
마음이 정화되었습니다
눈호강 ㄳ
DUCE! DUCE!
걸갤 유일신교 화력 잘 봤습니다..아조시 캐감동
이런거 자주하면 좋을듯. 다음에도 하면 되도록 후원하는쪽으로 해보겠음.

...

4. 걸갤 성화전 시상식을 준비하며 주최자 코멘트  

걸갤 예술가들이 어디에 조금씩 숨어있었나를 확인할만한 좋은 기회였어요.

할 수 있는 한 근시일 내에... 그게 내일일 수도 있고 이번 달 내일수도 있지만,

가급적이면 빠른 시간 내로 시상식 글을 싸질러보겠어요.

또한, 한국의 상품 배송대행 갤럼에게도 어느정도 이야기는 해 두었지만,

주최자가 다음달에 친척 결혼으로 한국에 또 가볼 수 있게 되었어요.

순위 외의 주최자 특별상은 거의 그 때, 2월 중순 즈음이나 되어서야

한국에 도착한 주최자가 친히 발송할거여요. 자꾸 늦게 되어서 미앙해요.

그리고 시상식때는 단순히 표수만 집계하여 시상하는것이 아니라, 주최자가 친히 상냥하게

작품해설이나 개인적인 감상도 길게 달아드리니까, 부디 기대들 해 주시려무나.

하면, 성화전 주최자는 이만 물러나겠어요. 걸갤럼들도 시상식때까지 건강히들 지내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