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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강이가 기억을 잃은거였구나....

ㅇㅇ(121.134) 2016.03.26 11:23:02
조회 3691 추천 58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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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잃은거구나

 용기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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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심정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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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숨겨진 해강의 모습들...ㅠㅠ

나도 운동화끈 자꾸 풀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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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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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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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럴 때마다 뭐

끝까지 말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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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날 기억 못해서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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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갠취로 이 때의 진언이 표정 밟힌다.

어땠을까싶다

기억잃고 4년의 해강이가 그러고 있는동안...

상상도 못하고 살았는데...

4년후의 아침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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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해 나

 

한번 실패했으면 됐지..뭘 또해

분명히 말했지만 나 결혼할 생각없어

아무하고도 그 누구하고도 결혼안해 나

그렇게 알아

 

그만해

 

(기억을 잃고있는 해강이라는 확신후 진언이는 ㅅㄹ 방패막부터 쳐두구...

왜 해강이가 기억을 잃게되었는지 민태석으로 아버지로 추리들어간다 ㅋ

민태석에게 해강이 중국 간거 거짓말이죠 추궁하면서

사라졌다고하니까...어떻게 하려고 하냐니까...

 

결의에 찬 얼굴빛으로 그런다

 

사라졌다면 찾아야죠

찾아서 돌려놔야죠 제자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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