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태권도 호신술적인 가치를 포기하지 않았다면

오덕오덕(118.34) 2008.08.13 14:26:51

조회 88 추천 0 댓글 1

왜 요즘 낙법같은거 잘 안가르쳐?
애들 엄마가 극성이라 대련하다 코피라도 나면 개질알 발광을 떠니까
성인 복싱용 두꺼운 글러브에 호구 다 착용시키고 대련하는것도 모잘라서
아예 대련 자체를 안하다시피 하더라.
그리고 호신술적 가치를 가진다면 요즘 유행하는 mma기술 대비해서
서브미션 방어법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스프롤정도는 가르치고 해야되는거 아냐?
근데 다칠까봐 낙법도 안하더라?
애들 아줌마는 다칠거 걱정되면 왜 도장보내 요가나 에어로빅 체육관보내지
호신술적 가치 포기하고 스포츠를 강조한 리권이나 태보같은게 오히려 난 더
잘하는거라 본다. 애매모호한 입장의 태권도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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