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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우크라이나 점령지역에 파병
ㅇㅇ- [단독] 북한군 우크라이나 점령지역에 파병ㅇㅇ- 북한이 파병한다는 공병이 어떤거냐면이런 공병도 아니고이런 공병도 아니고이런 공병도 아니며이런 공병은 더더욱 아님북한에는 민간건설기업이 없고 값싼 노동력으로써 공병들 및 건설부대(돌격대 등)가 이 일을 도맡아서 운용되기 때문에, 한국과 달리 일반적인 전투공병보다는 건설에 특화된 시설공병과 남침에 특화된 전진보장구분대(도하, 교량 등) 공병에 치중되어있음.기사로는 맥락상 '공병군단' 소속 현역장병들 같이 총참모부 직할자산의 좀 티어가 높은 시설단 병력들이 도네츠크 같은 곳에 가서 도시재건 등의 임무를 수행할거라고 했기 때문에 맥락상 파병될 부대는총참모부 공병국 직속의 여러부대 특히 도로군단으로 불리는 건설부대들이 대거 파병될거라고 봄. 당연히 이 부대들은이 지랄하는 새끼들이라 포크레인 몇대 가진거 빼고는 기술이나 전투력이 뛰어난 부대는 아닐 가능성이 높음- 북괴가 파병하는 공병부대 여기 나오는 건설노동자 노예랑 다를바 없을듯https://youtu.be/L2ZDkgbM_pQ?si=p6kCy1AtE8ErIlxz Kim Jong Un's Counterfeit Cash Machine: Smuggling and Fraud in North Korea | Bureau 39 Documentary Bureau 39 is a legendary organisation nestled deep inside Kim Jong-Un's government. Its aim is to procure foreign exchange by any means possible to provide t...youtu.be어디 중국같은데도 아니고 EU국가 폴란드임여기에 외화벌이하려고 독라노예로 팔려간 북한 주민들이 잇음그들은 처음에 좋은 임금과 노동조건을 약속받앗지만 실제로는 노예처럼 대우받고 잇음저녁까지 하루 12시간 건설현장에서 일한 후에는 저 차를 타고 단체로 숙소로 옮겨짐철조망 둘러져잇고 사실 숙소가 아니라 그냥 감옥임북괴 국가보안한테 감시당하는 사람들그중에 한명이 용기를 내서 대화를 햇고 아래 대화는 머한어로 진행됨"혼자 나오시는데, 괜찮으셨어요?""예, 일요일에는 혼자 나오는게 괜찮습니다.""만약에 들키시면 어떻게 되세요?""문책을 당하지요. 보와구에(?뭔말인지 몰?루겟음) 끌려가서 문책당하고, 그리고 조사받지요.조사받고 마지막에 이 조사를 심해지면 평양에 끌려가가지고 또 조사해가지고 마지막에는, (단어 안들림)에는 감옥에 가게 되지요.""여기 직장이 있으신거죠?""네, 저는 주로 (단어 안들림)인데, 우리집사람하고 딸, 고향에 보고 혼자 돈벌러 나왔죠.그런데 아무리 일을 많이 해도 돈을 벌기가 너무 힘들어요. 예, 형편없지요.아무데나 갈수도 없고 자유가 없어요. 조 단위로 같이 생활하니까.우리 임금이 다 뜯기는걸 알고 계시죠? 우리한테 주어지는건 조금밖에 안돼요.다 뜯기지만 그래도 집사람하고 딸이 있기 때문에. 할수없이 일을 해야되는. 그런 방법밖에 없어요."지금 시대의 노예제 ㅡ 북괴는 노예 노동자들을 폴란드에 건설현장 항구같은데로 보내는데 가족들이 북한에 인질로 잡혀잇음만약 노동자가 도망가면 가족이 심하게 처벌받음노동자들이 받는 돈은 한달에 90유로 나머지는 북괴 정부가 쳐1먹음 ㅡ 그게 북괴돼지새끼가 빨아쳐1먹는 현금임북괴정부는 이미 이런식으로 EU국가에서까지 노예들을 팔아먹고잇엇고돈바스로 끌려가는 북괴 공병부대는 여기 나오는 노예들이랑 다를거 없을듯전쟁터라고 뭐 군대 장비를 제대로 챙겨줄거같지도 않고 공병으로 끌려갓다가 최전선에서 고기방패로 사용되지나 않으면 다행일거임- 푸틴 "6·25 때 수 만번 전투 비행"...정부 "참전 첫 공식 인정""6.25때 소련이 수만번의 전투비행을 했다"한국내 친러파 한줌단 멸족 당하겠다망했노
작성자 : ㅇㅇ고정닉
펌)한국인들은 잘 모르는 아프리카 흑인 왕국들
아주 오래전(22년)에 저장한거라 출처는 못찾겠습니다.본문을 긁어서 웹검색을 해도 안나오네요잘 아는 이집트, 카르타고, 모로코 등 지중해 연안 국가들 제외하고, 대항해시대가 시작되기 전인 14세기까지 정리해봤어1. 쿠시 왕국(짤은 이집트를 방문한 쿠시왕국 사절단)나일강 상류에 기원전 1070년부터 1400년이나 존속했던 왕국으로 원래는 이집트의 지배를 받던 왕국이었지만,전성기 때는 도리어 이집트를 정복하고 25대조 파라오가 되기도 했어.아시리아, 페르시아 같은 강대국이랑 전쟁 하기도 했고, 로마제국이 황금기일때도 번번히 침공을 막아내는 등 저력이 있었던 흑인 왕국이지.메로에 시절에는 왕도 세습이 아니라 선거를 통해 뽑는 등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정치체제를 갖추기도 했고.2. 악숨 왕국(짤은 무슬림 난민들을 맞이하는 네구스-왕-)지금의 에티오피아 지역에 기원전 2세기부터 10세기까지 실존했던 왕국이야.로마와 이집트, 인도를 상대로 한 무역을 통해 큰 부를 쌓았고 기독교를 국교로 받아들인 건 유명하지.신라가 당나라랑 동맹을 맺은 것 처럼, 로마와 동맹을 맺고 북쪽으로는 쿠시왕국, 동쪽으로는 페르시아를 함께 견제 했어.3. 가나 왕국(와가두 왕국)지금의 모리타니 지역을 중심으로 6~8세기 경부터 13세기까지 존속했던 황금의 나라.황금으로 정말 어마어마한 부를 쌓았지만 잦은 내분과 이슬람을 믿지 않는다는 이유로북쪽에 있던 알 모라비드 왕조에게 침공을 당해 12개의 소왕국으로 쪼개지고 말아.엎친데 덮친격으로 급속한 사막화 때문에 엄청난 타격을 입어서 13세기 들어와서는 완전히 몰락하고지역패권을 말리 제국으로 넘겨주게 돼.4. 카넴-보르누 제국(짤은 카넴왕국의 기병과 보병들)8세기부터 1893년까지 차드호 주변에 존재했던 제국.아프리카의 중앙에 있던 왕국으로 캐러반을 통해 가나, 이집트, 모로코, 유럽, 악숨, 아라비아와의 무역을 통해 성장했어.11세기에 이슬람을 받아들여 술탄과 동맹을 맺고 학교를 지으며 세를 과시하다가머스킷으로 주변 흑인들을 포획, 노예로 팔아넘기며 이슬람국 대상으로 한 노예 무역의 핵심국가로 떠오르게 돼.5. 킬와 술탄국(짤은 11세기에 만들어진 킬와 대 모스크 유적)동남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있는 작은 섬 킬와 키시와니에서 출발한 왕국으로 10세기부터 16세기까지 존재한 이슬람 국가야.주변 흑인 왕국으로부터 금과 상아를 산 뒤 아랍과 페르시아, 인도로 팔았고이렇게 모은 돈으로 다시 중국에서 비단, 인도에서 면화를 사 흑인왕국으로 파는 중개 무역으로 부를 쌓았어.최근 호주 북쪽 지역에서 킬와의 동전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인도, 중국, 동남아를 넘어 오세아니아 지역까지 교역을 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지.6. 말리 제국(짤은 만사무사 대왕의 메카 순방 그림)1240년 가나왕국 쇠퇴기에 독립하고 후예인 쏘쏘왕국을 정복하여 세워진 이슬람 국가야.젠네 모스크와 황금의 도시 팀북투, 그리고 만사무사의 메카 원정은 각종 기록물에 등장하며대항해시대의 아프리카 원정을 가속화 시킨 원흉이 되기도 했어.말리 제국 역시 막대한 양의 금과 노예 무역을 통해 엄청난 부를 쌓았지만,자신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영토 내에 있던 송가이 부족이 큰 힘을 얻어 지역에 대한 패권을 점점 잃어 버리다가모로코의 침략을 기점으로 송가이 제국의 괴뢰국이 되고 말아.이외에도 베냉 왕국, 하우사 왕국, 부간다 왕국 등 크고 작은 국가들이 있었지만 큰 패권을 가진 국가들 위주로 서술해 봤어.아프리카가 한국과 워낙 멀리 떨어졌기도 하고 관심이 적은 지역이다 보니까 문명이 존재하지도 않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경우에 따라서는 당시 고전~중세 유럽보다 더 발전한 영역도 있었는데 말이지.
작성자 : 정신세상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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