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영 구위가 딸리니 공이 쭉쭉 뻗니
최지민 곽도규를 마무리로 써야 하니
지져귀던 야알못들

마무리는 뒤가 없단다

승리조 순차적으로 마무리 전에 딱딱 쓰고
경기 말그대로 마무리하라고 올렸는데

그날 컨디션에 따라 갑자기 볼질하며 주자 막 내보내 봐라
답이 없는 거지

정해영은 그런 거 없다
홈런 쳐 맞더라도 스트존 공략이야


진짜 최지민이나 곽도규 마무리해야 한다는 애들 말 들을 때마다
얼마나 답답했던지...

하여튼 야구가 고지능 스포츠라
말하는 거 들어보면
생각짧고 아닌 거 바로 드러남


글고 이젠 또 날파리들이 나성범 까고 있구만
시범경기 때 최원준 까다가
그담엔 김도영 가장 최근엔 이창진 쳐까댔겠지

못할 때 범호가 신뢰주며 일정 이상 타석 보장해줘 컨디션 끌어올린 것들 다 잊고
범호 돌이다 까면서 지능 떨어진 티 팍팍 내는 것들

나는 성범이 2군 보내고 이창진 넣으라는 넘들 구역질남
불과 몇 주 전엔 이창진 걸어나갈 생각밖에 없는 2푼이를 왜 자꾸 넣냐고 꼴깝하던 것들이
기억 리셋하고 이젠 이창진이 주전이래 ㅎㅎ

지금 물고 빠는 서건창도 어제 같은 경기 몇번 더 하면 걔도 나락이지
냄비들 붕어기억들이 뭘 알겠어
그냥 지 맘에 안들면 까고 보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