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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츠시타 호쿠사이 체험퀘스트] 에도의 첫꿈 칼데아의 정몽 (1/2)

이오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1.02 11:32:15
조회 4910 추천 47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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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카고젠

- 후아~~~아……

……이, 이건 아니지.

마, 마스터의 성대한 하품이

이쪽으로 옮겨온 것 뿐이고.


→ 꿈 속에서까지 졸려올 줄은……

→ 조니를 너무 먹었다……


스즈카고젠

- 있지, 에이?

첫 꿈이란 건, 설날 밤에 보는 꿈 아니었어?


에이

- 그런데?

그것도 틀리진 않아.

지방에 따라선 이틀째 밤이라고도 하지.

2주 안에 처음 보는 꿈을 말하는 거라고도 해.

에도는 이곳저곳의 나라에서 나온 놈들의

집합소니까 말이야.

첫 꿈이 며칠째가 되건 간에, 이쪽은

그림을 팔아넘길 기회가 늘어나니 그걸로 좋은 기다.


스즈카고젠

- 장사꾼 정신 믿음직하기도 하셔라…….

뒷사정을 듣고나니 감사함이 조금 옅어져버렸고?

……응?

뭔가 바스락바스락하고 방에서 소리가?


→ 문어가 방을 파헤치고 있어……?


에이

- ―――――어라.

호오……이 타코스케.

어엿하게 그림을 그리려는 모양이야.

문어란 건 꽤나 똑똑한 거네.


스즈카고젠

- 헤에-?

왓, 진짜잖아.

제대로 붓을 다리로 휘감아서

종이 조각에 뭔가 그리고 있어.

(하지만……무지막지하게 서투르고……)


→ (확실히 서툴러……)


에이

- 서투르구만……타코스케.

……심한 걸.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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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 우갹!

뭐하는 거냐, 이 바보 문어가!

냄비에 부글부글 데쳐서 먹어버린다!

……정말이지……하지만……(문질문질)

꽤 장래성이 있다고, 이 타코스케의 그림은.

―――――그거 후지산의 그림이니?

아니……후지산이라기 보다……

비틀어진 전각 같구마.

전망의 『』 『』이 아예 엉망진창이다.

……이상야릇한……신기한 시점이다……

……훈구루이……

…………훈구루이…….


스즈카고젠

……? 에이, 그 문구는?

훈구……루이……?


에이

……아, 아아. 의미는 없어.

아버지가 최근 자주 읊조리던 적당한 주문이지.

왜인지 무심코 떠올랐어.


→ ……주문인가……


에이

- 어딜 쏘다녀도 행상인이 다가오질 않게 되서 좋다고

짖어댔었지, 앗핫하.

……결국 돌아오지 않았네…….

바보 아버지………….

자아, 내일은 드디어 "센소지 덴보우인"이다.

나도 각오했다. 확실히 마음 단단히 먹었다고.

익숙하지 않은 화장도 하지 않으면 안 되고,

내일은 빨리 움직여야 해, 얼른 자는 게 좋지.

―――――자아! 당신도!


스즈카고젠

- ? 뭐야 이거?

단순히 새하얀 종이잖아?


에이

- 꿈 속에서 또 꿈을 보면 성가시잖아?

헤메여서 어딘가로 휘말려들지 않도록,

그 하얀 종이라도 베겟밑에 놓아둬라.


스즈카고젠

- 에엑, 그런 거 재미없고!

온천이라던가 관람차라던가 그려줬음 하는데!


→ 과연, 일리 있군

→ (타코스케가 집요하게 본인 그림을 들이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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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우고쿠 대로】

【진막 안쪽 호쿠사이, 히로시게, 대결의 자리】


"쇼군님"

……………….


무사

- ―――――물러나라! 물러나라!

전하의 앞이니라!


에이

- (설마……쇼군님이 이런 장소에

납시다니 놀랍구만……

센소지 덴보우인의 객실에서 피로연을 열 터였는데

무슨 변덕인 건지……

게다가……

주눅들지도 않고 얼굴을 내보였군……

우타가와……히로시게……!)


우타가와 히로시게

……………….


무사

- ―――――마을 화가 · 카츠시타 호쿠사이의 딸 "카츠시타 오우이"!

―――――동일하게 우타가와 파의 기예 "우타가와 히로시게"!

쌍방, 고개를 들어라!


에이

- 핫―――――.


우타가와 히로시게

- 하핫―――――.


→ 스즈카고젠……저걸……

→ 히로시게의 뒷쪽을 봐 봐


스즈카고젠

- (……어?

아니, 다빈치쨩……!?)


스즈카고젠

……므므, 저건 분명 "도요쿠니"네.

호쿠사이와 동시대인 우타가와 파 중 가장 잘난 사람이잖아……!

호쿠사이도 에이도, 무지막지하게 싫어하는 짜증나는 녀석이라고!


→ 배우가 다 모인 모양이네―――――

→ 완전히 다빈치쨩이 피로할 거라고만……


???

…………후훗.


무사

- 그리고 오우이여―――――그쪽엔

북정봉행으로부터 특별한 추거가 있었다.

화려한 무대를 끝까지 그려내보이거라 계집,

―――――그런 통달이시다.


에이

……!

정봉행에서 직접―――――

―――――하핫.

생각치 못한 재량에 심심으로부터의 경의를 표하여,

신명을 다해 은혜에 답하겠사옵니다.


무사

- 음.

그 마음가짐, 실로 스스로의 것으로 삼는 게 좋을 테지.

―――――그럼 곧바로

쌍방 함께 붓을 쥐도록 하라.

오늘의 취지는

근하신년에 어울리는 "그림 대결"―――――

전하가 만족하실만한 "보물선 그림",

훌륭히 그려보이도록 하라!


우타가와 히로시게&에이

- ―――――핫!

삼가 받들어 보여드리겠나이다!


"쇼군님"

……………….


(전투)


무사

- ―――――됐다! 각자, 붓을 놓고 쉬어라.


에이

……하아……하아…….


우타가와 히로시게

……뭐, 이 정도려나.

보물선 같은 건 처음 그렸지만 말이야.

꽤나 좋은 완성도지 않으려나.


"쇼군님"

……………….


무사

- ―――――핫.

전하께선 이리 말씀하시고 계신다!

히로시게, 오우이 양쪽 다 용케 정진해왔다.

마을 화가로 내버려두기엔 실로 아까운 실력들!

오다 노부나가 공의 치세로부터,

연면하여 쇼군가에 쓰였다던 전속 화가―――――

"카노우 파"와 맞먹을 대우를 베풀어도 좋다고,

그리 지시를 내리셨다.


에이

- ―――――!?


스즈카고젠

……해, 해냈다!

굉장하잖아 에이! 엄청 큰 공훈!


우타가와 히로시게

- 헤에~?

갑자기 궁전 악사로 초대받은 것 같은 거려나?

그건 그야말로 파격 대우라 말할 수 있겠어.

하지만 이야기가 너무 이쪽에 유리한 걸지도.

그 부분, 어떠니 오우이군?

넌 눈앞의 진수성찬에 바로 달려드는 타입이니?


에이

……그 말대로지.

그런 이야기는 천지가 뒤집어져도 있을 수 없어.


무사

- ―――――단, 또 하나.

다음 "그림 대결"에선

전하는 진검승부를 원하신다.

문자 그대로 목숨을 걸고 붓을 쥐어,

전하의 마음에 들지 않은 자는―――――

―――――할복을 명한다!

그걸 위해 이 스미다 강에 관람석을 준비하도록 선택된 거다.


스즈카고젠

……뭣……!?

검호끼리의 어전시합도 아니고!


→ 우키요에의……진검승부!? 

→ ……이건……꿈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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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가와 도요쿠니

- 실례―――――.

우타가와 일파를 떠맡고 있는 우타가와 도요쿠니라고 하옵니다.

원치 마다않던 제안이긴 하나,

히로시게는 우리 일파에서도 촉망받는 화가 중 한 명.

만에 하나라도 잃을 수는 없사옵니다.

그렇기에 가세의 허락을 받고자…….


무사

- ―――――가세라.


에이

……웃기고 자빠져서.

그건, 뭔 생각인가?


우타가와 도요쿠니

- 오우이―――――

너한테 설명할 것도 없지.

마을 화가는 수많은 장인들과 함께

무리를 지어 그리는 것.

진검승부라면 더더욱.


우타가와 히로시게

- 그게 좋아, 그게 좋아.

난 그림 도구를 다루는 것보다도 음표 쪽이 특기라서 말이야.


"쇼군님"

………….


무사

- ―――――상관 없다고 전하께선 말씀하셨다.

좋은 그림만 만들어진다면.

카츠시타 오우이여―――――그 쪽은 어찌할 건가?


에이

………….


스즈카고젠

- 농담 심하다고!

그런 조건으론 에이가 너무 불리하잖아!


→ 다……다빈치쨩―――――!?

→ 무슨 생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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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가와 도요쿠니

- 후훗……왜 그러니? 결심이 나질 않니?

구다오군.

뭣하면 너도 에이를 도와줘도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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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가와 도요쿠니

- 단, 승부에 가세할 거라면,

결사의 각오로 도전해야 하지만 말이야.


→ 다빈치쨩……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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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가와 도요쿠니

- 그래. 너가 자-알 알고 있는,

다빈치쨩이고 말고.

네 기억 속에서 가장 그림에 대한 기교가 탁월한 자가

"도요쿠니"가 되어있는 거니까.


→ 현기증이 난다……

→ 그럼, 이건……누구의 꿈이지? ◎


우타가와 도요쿠니

- 어이어이, 이제와서 그거야?

이건 네 꿈이야.

틀림없이, 네 꿈이지.

에도 사람 중엔 너가 잘 아는 얼굴이 있었지.

그들은 네 소중한 일부잖아?


→ 스즈카……도?


스즈카고젠

- 잠, 그런 눈으로 보지 말라고!

난 아니거든! 난 마스터를 배신하지 않고!


→ 에이씨. 그녀는……?


에이

- ――――――――――.


우타가와 도요쿠니

- 에이는 아직 그 무엇도 아닌 계집애야.

서번트처럼 행동하듯이 보이는 건,

너가 그리 원해서 이미지하고 있을 뿐이지.

하지만, 심연의 사신이 주목한 건 어디까지나

―――――카츠시타 호쿠사이다.


쇼군님

…………………….


→ 에이를, 이 꿈으로 데려온 건 누구냐……?


우타가와 도요쿠니

- 자아……거기다.

거기가 중요한 거다.

날라리의 말을 되풀이하도록 할까.

그건 호쿠사이 본인―――――"호쿠사이의 영혼"인 거야.

호쿠사이는 있지, 성장을 원한 거야.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영혼은 계속해서 그려나가는 길을 원해,

영령의 좌로 가는 걸 거부했다.

그 끈질기기까지 한 고집에

파고들 틈이 있었던 게 아니려나.

그의 스케치는 현대에도 남겨져 있어.

인어, 하동, 수호―――――그리고, 해마.

실로 극명하며 리얼하지.

마치 미신을 그 눈으로 직접 보고 그려낸 것처럼.

―――――그래.

동서의 전기기담을 파헤쳐, 자료수집의 귀신이기도 했던 그가

당나라에서부터 들여온 서적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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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타가와 도요쿠니

- 나인성에 관해 기술된 한 권의 마도서가 포함되었다 해도,

신기할 건 없잖아?

그가 그린 에도의 요괴는 어딘가 메마르고, 가짜 같아.

다른 화가들의 자유분방한 상상력에 지고 있지.

왜냐하면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진짜 괴이를 알고 있었다. 알고 만 거야.

심연의 사신은 원하고 계신다.

너가 보는 꿈을 출입구로 삼아,

칼데아에, 현실에 강림하는 것을.

그 부상은 사사로운 서곡에 불과해.


에이

……아버지는,

아버지는, 사신에게 매료되고 만 건가.

호쿠사이는, 죽고 만 건가……

그런가…….


→ …………에이씨


에이

……그렇다면 그대로 죽어있는게 좋은 기다.

추잡하게시리 묘지에서 되돌아오는 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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