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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영구동토제국 아나스타샤 - 제13절 맨 오브 더 그레이(2/3)

DDs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4.06 17:20:07
조회 12893 추천 83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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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이잉)

(치지직)


마슈

───

───

───□*#

>"#$───

……죄송합니다, 복귀했습니다!

이 속도로 나아가시는 탓인지,

통신이 상당한 빈도로 두절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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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케브론

통신을 하지 않더라도,

마스터의 추적은 이루어지고 있지 않나?


네, 물론입니다.

이쪽에서 모니터 중입니다.


아비케브론

한 번, 찬찬히 상황을 보고하는 게 좋겠군.

휴식, 아니 야영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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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찬성, 슬슬 피곤해질 시기지.


마슈

어떠신가요, 마스터.

마스터께서도 피곤해지시지 않으셨나요?


- 고생했어……! 쉬자─!

- 그 전에…… - 선택


(정지)


아비케브론

응?

……그렇군, 마수의 기척인가.

그러면, 먼저 저들을 소탕해 둘까.


빌리

좋아, 그럼 상쾌하게 사냥해 보실까!


(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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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슈

괜찮으신가요, 마스터?

춥지는 않으세요?


- 골렘 벽 덕분에 춥지는 않아

- 따뜻하기까지 한걸 - 선택


빌리

그러고 보니 아비케브론.

넌 뭐든 골렘으로 만들 수 있는 거야?

돌, 바위, 나무, 철…….

말고도?


아비케브론

어지간한 건 되네.


빌리

그럼, 밖에 몰아치는 눈을 골렘으로 만드는 건

가능해?


아비케브론

……스노우골렘……흠.

노심은 어떻게 된다 쳐도,

집적과 유지가 힘들겠군.

하지만, 물리적인 파괴는 어려워지겠지.

깎여도 깎여도 주변에서 보급하면 될 테니.

……아니지, 역시 안 되나.

아무리 계산해도, 싸구려 노심으로는 집적해낼 수 없군.

그렇다고 해서, 가치가 높은 소재를 노심으로 하면

약하지만 내구력이 뛰어날 뿐인 골렘이 탄생할 뿐.

어떻게 생각하나, 마스터.


- 마술은 어려워서 잘……

- 얼리는 게 낫지 않을까 - 선택


아비케브론

확실히 이 기온이라면, 어지간한 건 다 얼겠군.

다양성은 떨어지지만, 그게 낫겠어.


마슈

아비케브론 씨께선 골렘을 좋아하시네요.


아비케브론

아닐세, 난 인간이 싫은 것뿐이네.


마슈

에.


- 에


아비케브론

……아아, 질색하는 정도는 아니네.

그렇군, 이리 말하면 오해할 만도 하겠지.

사람과 어울리는 걸 성가셔 한다,

혹은 기피하고 싶다.

그런 인격이란 말일세, 나는.


- 그래도, 지금 이렇게 얘기하는 중인데요……?


아비케브론

서번트가 된 후에,

반성할 점을 찾아서 말이지.

힘들긴 하지만, 계속 소통해야겠다고 판단했네.


마슈

아뇨, 그래도 불쾌하시다면

저희도 침묵하겠습니다만───


아비케브론

아니지, 그건 좋지 않네.

아주 좋지 않지, 마슈.

나는 인간이 싫었네.

그런데도, 인간을 구하려 노력했지.

생전에도, 사후에도.

……그 이유가 애매한 채로는, 좋지 않네.

불멸이었을 거인이 쓰러질 리가 없다.

쓰러질 리가 없는데 쓰러졌다면, 내 탓인 걸세.


마슈

아비케브론 씨?


아비케브론

……실례. 잠시 딴 생각을 했군.

어찌 되었든, 나는 좀 더 있으면 무언가를 붙잡을 것 같네.

그걸 위해서라면, 자네들과 소통해야겠지.

그렇기에, 내 기분 같은 걸 살필 필요는 없네.

그냥 소통하는 것이, 내 바람이네.


- 하나, 생각했는데요


아비케브론

음, 뭔가?


- 그걸 말하지 않았으면

- 그냥 소통할 수 있지 않았나요 - 선택


아비케브론

……그렇군.

듣고 보니 그 말대로군.


마슈

아뇨, 그래도 지금 말씀은 정말 귀중한 거였어요.

인리를 지키는 것이, 모든 영령의 의무.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각자 복잡한 심정을

떠안고 계신 것도 분명해요.

원래 인간이었던 분, 신의 혈동, 혹은

인간 이외의 존재였던 분도 포함해서…….


- 그래도, 지금은 같은 편이야

- 그렇지만, 지금은 다투지 않아 - 선택


마슈

그렇네요.

다툴 때가 아니에요.


빌리

그러고 보니, 홈즈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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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있고 말고. 뭔가?


빌리

러시아 밖이 어떻게 됐는지

묻고 싶거든.

어떤 상태야?


홈즈

우리도 상황을 확인하지 못 했네.

러시아를 둘러싼 그 『폭풍의 벽』에 막혀서 말이지.

허나, 여기로 부상할 때, 페이퍼문에는

확실하게 현재 지구의 모습이 표시되었네.

아무것도 없는 평탄한 혹성.

문명의 흔적은 고사하고, 자연조차 없는 지표.

다소 고저차는 있었지만,

표고 1000미터를 넘는 산이 없었네.

그런 『모조리 없어진』 세계에,

이 러시아령과 같은 규모의, 일곱 이상지대가 있다……

그것만 알고 있네.


빌리

이거 참…….

러시아도 딴 세상이고 바깥도 딴 세상이란 건가.

나는 기억이 애매하지만,

딱 하나 단언할 수 있는 게 있어.

내가 살던 곳은 분명───

총알 한 발로 만사해결인, 맘편한 곳이었을 거라고!


아비케브론

내일 말이네만, 도시로 가기 전에,

중간중간 마을에 들러서, 격문을 건네두지.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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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장 야가

꺼져라, 서번트 놈들.

당장, 지금 당장.


아비케브론

……호오, 어째서인가?

우리를 구종(사람)이 아닌 서번트로서 인식하면서도,

그 태도는 다소 이해가 안 가는군.


촌장 야가

그렇다.

나는, 네놈들이 구종(사람)이 아닌 괴물이라는 걸 이해하고 있다.

그러니까 꺼져라.

그래도 부족하다면, 내 목숨을 가져가라.


빌리

그렇게 이반 뇌제가 무서워?


촌장 야가

너희 지도에, 이웃마을이 기재되긴 했나?


- 없는……데요


촌장 야가

그렇다면, 거기로 가면 이해할 수 있겠지.

위대하신 황제(차르)의 징조를.

……그게 있는 이상,

우리는 그 분께 거스를 수 없다.


(퇴장)


아비케브론

……심하게도 미움받았군 그래.

하지만, 황제(차르)의 징조라는 것에는 흥미가 생기는군.

분석할 겸, 가 보는 것을 제안하마.


- 알았어, 가자

- 빌리는 어때? - 선택


빌리

……안 좋은 예감만 드는데 말이야. 사중구활이라는 말이랑,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굴에 들어가란 말도 있지.

이 마을에 너무 오래 있고 싶지도 않아.

당장 출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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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대체……?


빌리

지진……회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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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케브론

놀라운 광경이로군…….

재해의 흔적으로밖에 안 보이는군 그래.


빌리

심한 모습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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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돌프

왜 그러나? 여기에서는 아무것도 안 비춰진다만.


- 통신 상태가 안 좋나?


고르돌프

좋아, 수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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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팍쾅쾅)


뫼니에르

뭘 박살낼 셈이야 아저씨.

아예 박살내서 새 걸로 교체하겠단 거야?

그래도 지금 우리한텐 새 거 없거든.

부서지면 당신 함장실에서 기재 챙겨간다.


고르돌프

에에잇, 사령관에 대한 말뽄새가 안 되먹었군!

마슈, 데미파워로 뫼니에르의 궁둥이를 때려라!

약체화했더라도 서번트잖나,

궁둥짝을 여섯 쪽으로 갈라 버리도록!


마슈

그, 그런 명령은 들을 수 없습니다……!

거, 거절하겠습니다─……!


뫼니에르

(……어떻게 갈라야 엉덩이가 여섯 쪽이 된단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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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하는 수 없군, 자네들의 말을 단서로써,

추리해 보겠네.


빌리

……그렇게 말해도, 우리가 할 수 있는 말은

철저하게 파괴된 듯하다, 정도야.


아비케브론

당연하지만 생존자는 없네.


홈즈

불태운 흔적은 있나?


아비케브론

빌리 더 키드, 어떤가?


빌리

응─, 없으……려나?

집터에 탄 흔적은 안 보였어.

그런데, 이 러시아에서 화공 같은 건

어렵지 않을까?


홈즈

그렇긴 하네만, 살육엽병(오프리치니키)에게

가옥을 파괴할 필요성은 없네.

……(플레이어).

뭐든 좋네, 알아챈 게 있으면 말해 주게나.


- 이 광경……어디서 본 것 같은데……

- 퉁구스카 크레이터랑 닮은 느낌이 - 선택


홈즈

런던에서도 관측가능했다던

전설적인 대폭발이랑?

그건 확실히 운석에 의한 것이었을 터이네만

……흠.


빌리

흐응, 확실히 듣고 보니 이거,

집이 위에서부터 뭉개졌는걸.

그리고, 그걸로도 모자라 지면에 크레이터가 생긴 것 같고.

운석이라도 떨어졌던 걸까?


아비케브론

어찌 되었든, 이것이 이반 뇌제의 힘일세.

아마도 찰나의 유예 없이, 이 마을의 야가는 죽음을 선사받았겠지.

이웃마을이 두려워할 만도 하군.

……이 근처에서 격문을 돌려도 소용없을 테지.


빌리

그러게.

그냥, 목표였던 도시로 곧장 가자.

자 그럼,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라

자칭한 괴인───

괴인퇴치가 될지,

아니면 친해질지,

이 총알이 정해줄 거야!


----


소장님 기계 팡팡 때려서 고치는 버릇이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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