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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장점은 두려움을 느낀다는 것에 있다. 안전하고 익숙한 동네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 놓이게 되면 두려움이 생겨난다. 그 두려움은 모든 감각을 더욱 선명하게 만든다. 그렇기에 여행에서의 기억은 일상 속 어느 날보다 더욱 선명하고 강렬하게 우리의 기억에 남게 된다." 여행을 다녀온지 2달이 지난 지금도 아일라의 날들은 더없이 선명하다. 이 선명함이 무뎌져 사라지기 전에, 다시 섬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페리 터미널로 가는 길에 있던 추모비. 페리 터미널의 매표소. 좁은 실내에는 사람들로 북적였는데 정문이 공사로 인해 막혀있어 조금 더 붐비는 느낌이 들었다. 페리 티켓은 자유석으로 온라인에서 예약을 할 수도 있고, 현장에서 구매할 수도 있다. 티켓 발권은 몇 분이면 금방 이루어지는지라 만약 예약을 하지 못했더라도 별 문제는 없을 것 같았다. 친숙한 이름의 배, 판라간 호. 배에 타는 계단을 오르자 저 멀리 포트 앨런 증류소가 보였다. 버스나 차 안에서 스쳐 지나가듯 본 것이 전부였는지라 의도치 않게 벽 사진을 하나 더 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셔터를 눌렀다. 포트 앨런 벽 사진 획득! 페리의 내부 (4층) 핀라간 호는 상당히 큰 편이다. 탑승객이 머무는 층은 4층부터 6층으로 매점 겸 바는 4층에 위치해 있다. 좌측 하단에 자세히 보면 아일라 럼이 있다. 사진을 보정하던 중 발견했는데, 아일라에사 럼을 만든다는 사실 자체를 처음 알게 되었다. 핀라간 호의 매점 겸 바. 아일라와 케나크레이그를 연결하는 페리 답게 각종 아일라 위스키들을 마시거나 구매할 수 있었다. 빠르게 배에 탑승한 덕에 배의 후미 정 중앙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핀라간 호는 사람 말고도 자동차도 올라타는지라 창 밖으로 마치 러쉬 아워 게임을 하듯 공간을 비집고 들어오는 차들이 보였다. 아일라는 작은 섬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 중 몇 번이고 마주한 사람들을 다시금 만나곤 했다. 다들 그 사실을 알기 때문에 헤어질 때 인사를 "See you soon"으로 맺곤 했다. 아일라를 떠나며 분명 언젠가는 다시 이 섬에 돌아올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다시금 여행 중 만난 사람들에게 곧 보자는 인사를 나눌 것이다. 곧 보길 바라며, 그때까지 안녕 아일라. [시리즈]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 안내서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5일차, 라가불린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5일차, 아드벡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5일차 보모어 마을 탐방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4일차, 보모어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4일차, 브룩라디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3일차 부나하벤, 쿨일라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3일차, 부나하벤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일차 / 라프로익 파트2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일차 / 라프로익 파트1 ·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1일차 / 포트샬롯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5일차 보모어 + 6일차 포트 앨런 끝. - 여행 일정 정리 및 후기로 이어집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bin29고정닉 대한민국 육군의 전설 <임레이너 사건>...JPG 2014년 6월 21일 오후 8시 15분 경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대한민국 육군 제22보병사단 제55연대 GOP에서 발생한 군무이탈 및 총기난사 사건. 그가 약 3만여명의 철통같은 포위망을 뚫고 움직인 거리 초기교전 추격부대 격파완료 703 특공대도 격파완료 마치 영화 007 제임스 본드를 방불케하는 행적 그는 입대전 무슨일을 했길래 이런 전투력을 가졌을까? 과거 행적을 찾아보니..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환송대고정닉 로봇술래잡기 베도 여론 확인하러 가기 :https://comic.naver.com/bestChallenge/detail?titleId=734597&no=307네이버 카페 분탕치러 가기 :https://cafe.naver.com/jbgd/다음화 보러가기(유료) :https://www.postype.com/@jbgdjbgd 자작 보드게임 동아리: 포스타입 채널 일상 속 게임, 게임 속 일상 자보게동을 일주일 미리 보거나 일러스트를 곁들인 번외 편을 볼 수 있습니다(일보게동)www.postype.com 작성자 : sgtHwang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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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참고] 1Ds와 S2Pro 해상력 비교 (해상력 차트 이용) 720UZ 2003.11.23 09:15:40 조회 2665 추천 0 댓글 258 추천검색 발행할 때마다 대왕디시콘 5일간 사용 가능! NFT 발행하기 엔에프티 안내 게시물을 간편하게 NFT로 만들어 보세요! NFT란 블록체인을 이용해 디지털 콘텐츠(사진,동영상,글 등)의 원본 여부와 누구의 소유인지를 증명해주는 일종의 디지털 인증서입니다. 내 게시물을 NFT로 발행해 디지털 자산으로 만들고 판매해 보세요. NFT 발행 방법 NFT 발행하기 클릭 Klip 지갑 연결 NFT 예비발행* (판매가능) 디시 NFT 판매 완료 NFT 실발행* (블록체인 발행) * 예비발행 : 블록체인에 NFT 발행 전 디시인사이드 DB에 우선 NFT 정보를 저장한 상태 * 실발행 : 예비발행한 NFT가 판매가 완료되어 클레이튼 블록체인에 NFT를 발행한 상태 ※ 디시인사이드 NFT는 무료로 발행할 수 있습니다. ※ 글쓰기 시 NFT 간편 발행을 체크하면 글 등록과 동시에 NFT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레이어 닫기 NFT 발행 비회원 글삭제,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취소 확인 레이어 닫기 추천 비추천 0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0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1 1dss2.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유갤러는 갤러리에서 권장하는 비회원 전용갤닉네임입니다. (삭제 시 닉네임 등록 가능)닫기삭제갤닉네임 사용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수정 삭제 글쓰기 파워링크 광고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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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거시기 03.11.23 2628 0 30 [참고] 828샘플~~~~ [42] 증명자 03.11.22 2958 0 29 [참고] 이것은 S7000의 최저 ISO 200 SAMPLE [20] 빅뉴스 03.11.22 3131 0 28 [참고]후지S7000 ISO800 샘플사진... [43] AA 03.11.22 3797 0 27 [참고] S2PRO의 1200만화소 뻥튀기 그림비교 [18] 뻥튀기 03.11.22 2643 0 26 [참고] 해상력 차트를 이용한 S2pro 1200만화소와 600만 화소 해상력 비교 [133] 720UZ 03.11.21 2633 0 25 [참고] F828 NEW SAMPLE [77] F828 03.11.21 5372 0 24 [참고] 828샘플사진을 500만화소로 리사이즈. [43] 비교 03.11.21 3551 0 23 [정보] 소니 F828 중국 리뷰사이트에서 찍은 사진 (좋소) [29] wsm 03.11.21 4015 0 22 [참고] 소니 F828의 새로운 샘플에 대하여 [33] zzz 03.11.20 3071 0 21 [참고] 확대 이미지 테스트 [58] 나야나 03.11.20 2038 0 20 [참고] 캐논 EOS 300D, 소니 사이버샷 F828 사진 비교 [93] zzz 03.11.20 7481 0 19 [참고] 외국 리뷰사이트에 올라온 FZ10 사진.. [28] 뷁 03.11.19 3508 0 18 [참고] SD9과 S2pro의 최고 해상력 비교(해상력차트 이용) [119] 720UZ 03.11.19 3326 0 17 [참고] 산요 DMX-C1 국내사용자 샘플이 떴네요 [35] c1 03.11.17 3306 0 16 [참고] 파나갤러리에 올라온 FZ10사진. [57] 파빠2 03.11.19 3255 0 15 [참고] 미놀타 디미지 Z1의 샘플사진 [11] MIN 03.11.18 3739 0 14 [정보] 소니 사이버샷 T1 정식 샘플 [26] 증명자 03.11.18 5119 0 13 [참고] S2pro RAW출력의 해상력 [286] 720UZ 03.11.18 4031 0 12 [정보] 소니 사이버샷 T1 샘플이랍니다. [57] 증명자 03.11.17 5431 0 11 [참고] 소니 707 전신아웃포커싱(죄송) [38] 꽃띠~소년 03.11.15 5929 0 10 [참고] F-717과 V1의 비교사진 [47] MARIN 03.11.15 9554 0 전체글 개념글 글쓰기 처음이전4647484950515253 페이지 이동 페이지 이동 이동할 페이지 번호를 입력하세요. 페이지 53 이동 레이어 닫기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검색 오른쪽 컨텐츠 영역 로그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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