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교 도서관에 짱박힌 17년된 시민효의 책을 찾아서 읽어봤는뎅;;

궁금한거는 거기에서 "서울대 프락치 사건" 담당 경찰관인 당시 관악서 수사과장은

자기가 잘못해서 시인했고 이제 민간인이니까는 상관없는뎅;;;

그 당시 유시민의원 기소한 검사나 유죄 때린 판사는 지금도 판사나 검사하고 있을려나

22년이 지났으니까는 이제 옷 벗고 변호사 하고있으려나;;

지금 현직에 있다면 시민횽 대통령되면 안습;;

하긴 노무현대통령 기소한 그 당시 공안검사도 지금 헌재에서 재판관하고

탄핵재판에도 참여했으니;; 세상이 바꿔기는 많이 바꿔어써;;

그런데 현실이 진짜 슬프당;;

일제시대에 일본 앞잡이로 검사 판사하던넘들이 해방되서도 검사 판사하고

독재시대에는 그 밑에서 검판사하다면서 호위호식하다가 그 권력과 재력으로 그 자식들 대학보내고 공부시켜서;;

독재정권 밑에서 검판사하면서 또 호위호식하네;; 민주화가 된 지금은 그들은 그동안 모은 재력으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에서 다시 권력자로 살고 있고;;

친일파 -> 독재자와 그 똘마니들 -> 자본가로서 언론과 권력을 장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