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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유사배구]불행중 다행인 촌극의 디테일

ㅇㅇ(115.23) 2023.02.25 20:54:33
조회 291 추천 8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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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그냥 넘어가는날이없는 그들만의리그..오늘또 재미난일을 한건하셨다..


3세트 로테이션은 저런상황. 서브권은 현대


바로득점후 서브권을 가져와서 김하경이 2번 대각인 육서영이 5번인 상황에서 나온 촌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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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점을 먼저냈지만 연속 실점으로 이어지면서 선수교체를 하게되는데.


보시면 알겠지만 후위포지션인 김하경이 김현정과 교체된다.


그뒤의 육서영은 신인세터와 교체된다.


여기까지는 룰에 아무 문제없다.


단지 되도않는 교체가 되는것뿐이지..


여기선 더블스위치가 아닌 그냥 포지션끼리 교체했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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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인지 아닌지 뭔지모르겠지만 첫 포지션폴트를 부심이눈치 채지못했다.


후위자가 공격할 기회도 있었고 블록킹할기회도있었는데


운이 좋게도 공격은 토스로 넘기고 블로킹은 손에 닿지않았다.


이상황을 알고 그냥 지나간건지 모르고 지나간건지 저 부심한테 듣고는싶다.


만약 김현정이 공격이나 블로킹터치가 있었다면 휘슬이 불렸을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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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그렇게 어수선한 상태에서 실점을 당한뒤


두번째 상황에서 드디어 포폴을 선언한다..


웃긴건 기업은행 감독 코치 선수 누구도 눈치채지 못하고 넘어갔다는거다.


프로는 이러면 안되는거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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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관측에서 이걸 그대로 넘어가야하냐는 말이 나온다..


오늘 보니깐 단순한 비디오판독도 한땀한땀 오버스러울정도로 판독하던데..


아무래도 이상황이 부담스러웠던듯하다..


근데 저 부심이 뭐라했냐면


"점수는 안났는데 공격은했다.예.그게 두점수라고 예 맞습니다"


뭐 이런얘기를하는데 먼소리인지 모르겠지만


내생각엔 위에말한대로 후위자공격반칙에 안들어간다 뭐 이런얘기인거같다.



포폴은 못보고 지나가면 그냥 경기는 진행되는거고


후위자도 공만 안건드리면 전위에서 뭘해도 상관은 없는데..(


내가볼때 지금 심판관련해서 다들 너무 경직되어있는것같단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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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행동도 파울주지 못하는 현실에서 이해는 한다만..


이런행동나올때 단호하게 징계를 내렸으면 심판의 권위가 지금처럼 떨어지진 않았을거라본다.


권위가 떨어져있으니 별거 아닌것에도 바짝 긴장해있는거 아닐까??





요약

포지션교체실수한 프로팀,동선이 꼬여서우왕좌왕하는데도 알아차린 사람 아무도없음.


심판들은 너무 경직되어있어서 더 불안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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