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 아빠는 독립꾼으로 잡혀가고

 진태와 원빈이는 집에 홀로 남아있다

 밥이 업고 쌀도 다 떨어지는 데 집안엔 일본순사새끼가 깽판친다

 진태는 개빡쳐서 만주에 관동군에 입갤해서 일본놈들 팀킬할 생각을 한다

 나중에 50년뒤에 이진태열사로 사회교과서에 입갤할 계획을 짠것이다

 근데 관동군이 너무좋다, 밥잘줘서 존나 좋아졌다

 어차피 전투도 안하고 존나 애들도 개찌질이인 찌질한 부대에 입갤해서 존나 좋다 ( 노몬한에 배치된 23사단은 원래찌질한부대여따)

 어느날 만주군이 노몬한에 입갤한다, 이 새끼들 존나 거슬려서 

 진태가 일본애들이랑 짜고 만주애들 존나 모다구리 턴다

 몽골애들이 종나 개빡쳐서 소련한테 꼰지른다,  

 그래서 손수 우리 슈퍼주코프전하가 시베리아를 가로질러 노몬한에 입갤한다

 주코프부대는 23사단의 찌질함을 알고 보병엄호 그딴거 없, 닥치고 기갑웨이브를 발동

 전투가 시작되고 우리 찌질한 23사단은 나름 엄청난 찌질함으로 

 전투에 열심히 임하지만 찌질해서 결국 개박살나고 만다

 우리 진태는 전투중에 탈영하고 ㅌㅌㅌㅌㅌ 몽골로 도망친다

 몽골 사람들은 존나 멍청해서 진태가 물건훔쳐도 암말 안한다 

 몽골 사람들 존나 멍청해서 그냥 진태가 몽골로 귀화한다, 

 어느날 진태가 또 몽골놈 물건훔쳤는데, 알고보니 몽골에 주둔했던 소련군 장교꺼였다

 진태는 멱살잡혀 끌려오고 소련놈들한테 존나 모다구리당한다, 존나 처맞는다

 결국 심문으로 조선인이라고 말해도 말귀 못처알아듣고 일본잉이라고 썡까고 좆나 때린후에

 아시아포로들과 같이 시베리아에 있는 굴라크에 처넣는다,

 슈발 진태는 개빡치고, 몽골에서 종나 찌질한 삶을 살면서 여생을 마감하길 기대했는데 개빡쳤다 하여튼

 씨발 좆같애서 이곳 굴라크는 영하 40도를 내려가는데 잠도 불편하고 담요도 처 안주고 지랄이다

 우리 진태는 담요없으면 잠을 못잔다,

 결국 진태는 씹조까태서 아시안포로들과 함께 땅꿀을 파고 ㅌㅌ할 계획을 짠다

 이북출신인 진태는 땅꿀을 존나 잘판다, 결국 땅꿀을 팟으나 땅굴 건너편으로 입갤하는데 소련군 경비소라서

 다시 진태는 멱살잡혀 끌려오고 주동자라서 존나 혼자서 모다구리당하고 한대만 더 맞으면 죽을만큼 떡되서 감옥에 처넣어진다

 근데 굴라크 경비대장이 개빡쳐서 진태를 또 존나패고, 이새끼 몽골에서도 아리랑치기햇따가 걸린 전과범이지 하면서

 가치 계획했던 아시아인들이랑 조질라고 하는데, 독일이 소련땅에 입갤한다

 일단 상부에서 전선에 박아넣을 병력이 부족하니까 굴라크 경비인원중 존나 똘똘한 놈으로 데리고 오라고 한다

 물론 경비대장을 포함해서, 경비대장이 존나 난감해지고 몇개월만에 독일놈들이 모스크바로 입갤한다

 전선상황이 좆대고 전선사령관이 계속해서 후방에 잡병력을 독소전 최전방으로 밀어넣는당

 계속 전선으로 입갤하라는 사령관의 독촉으로 경비대장은 존나 벌벌떨면서 진태한테 대신가달라고 부탁한다

 물론 거절했지만 경비대장이 진태를 존나 때린후에 강제로 내보내고

 그렇게 아시아인들이랑 진태는 난대없이 소련군 전선에 인원보충으로 팔려나간다

 물론 진태도 소련놈들한테 그 경비대장이 했던짓 꼰질러서 그 새끼를 모가지를 칠 계획을 짯다

 하지만 전선에 와보니 그딴거 없었다, 누구한테 꼰질러야 할지도 몰랐고

 정확하게 진태는 러샤어를 몰랐다 씨발 좆댄것이다, 결국 전선에 팔려나갔지만 

 다행히 소련군장교가 유색민족이라고 전투에 내보내면 소련의 위상이 안산다고 지랄을 한다, 

 그렇게 모스크바에서 존나 후방에 땡보를 맡으며 섹스하게 지내는 진태는 아무래도 전선상황이 독일한테 존나 유리한것같아서

 독일에 투항해야겟다고 결정한다, 아시아인들이지만 일본인이라고 구라까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자고 존나 선동질해서 

 야밤에 우리 진태와 아시아아이들이 독일군진영으로 입갤을 시도한다,

 그때 마침 소련군이 독일거점을 기습해서 점령하고 진태는 멋모르고 들어갔다가 뽀록나서 아시아인들과 또 존나 처맞는다

 처맞다가 다시 독일군이 다시 반격하고 소련군이 존나팬 아이들이 아군포로들인줄 알고 개내들을 구출한다

 존나 기분좋아진 진태와 아이들은 독일군한테 사정을 이야기하지만 독일놈들은 그딴거 없다
 
 일본인이고 나발이고 지들싸우기바쁜데 뭔놈의 고향으로 보내준다는 개소리를 하냐며 지랄을 한다

 오히려 전투중엔 포로들 대리고 싸우려면 관리하기 귀찮다고 그냥 죽이자고 여론이 형성되는데

 그러면 존나 야만적인 짓이라고 우린 소련이 아니라고 어떤 존나 귀족스러운 독일군장교새끼가 사병들 보고 뭐라고한다 씨발년이

 하여튼 독일군은 존나 군기가 잘잡혀있는 군대로 유명하기때문에 아무리 잡소리가 많아도 장교가 땍하면 그냥 뭐라못한다

 무튼 독일군 장교가 아시아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존나 동정하더니, 아이라이크재팬이라고 포텐터트리면서 

 독일군진영으로 몰래 빼돌려서 이탈리아로 보낼 계획을 짠다, 존나 독일군의 친절한 장교새끼덕분에 집에 가게 생긴 진태는 좆나 질질짜면서

 노몬한때부터 가지고 있던 작은 일장기를 주고 독일군장교의 하켄크로이츠와 맞교환하면서 존나 우정드라마같은 전개를 이어간다

 거기서 존나 이태리에서 힘쎄고 강한 아침의 동양잉이란 타이틀로 이태리에서 군수공장에 입갤한다

 하여튼 이태리에서 생활하면서 좆나 쩌는 이태리구두를 보게된다, 순간적으로 질질싸던 진태는 돌아가면 존나 미개한 조선에

 이태리구두를 전파시켜야 겠다고 결심한다

 하지만 병신같은 일본이 전쟁을 두개나 해서 잘못했다가 또 군대 잡혀가면 좆대니까 버로우타다가 

 전쟁끗나면 반도로 돌아가야지 데헷하게된다 

 하지만 역시 진태는 좆나 운이 없었다, 이태리경찰이 결국 진태가 밀항했다는 덜미를 잡고 진태를 잡아다가 또 존나 팬다

 결국 유대인들과 포로수용소에 입갤하게된 진태는 씨발 사는 낙도 없고 그냥 디질까 생각하다가 

 수용소에서 다시 소련의 물량앞에 제국이 종나 밀리고 있다는 소릴듣게 된다

 게다가 영국놈들이 대서양에서 좆나 심상치않게 지랄한다면서 질질싸는데, 독일군은 동방부대를 서양에 존나 뿌리기로 결심하고

 어쩔수없이 일선급부대는 밀려오는 소련파도를 막아야하기때문에 좆나 수용소에 있는 이국포로들을 좆나 뽑아다가 프랑스로 보낸다

 쿠르스크 전투이후 동방부대의 허접한성능을 안 히총통은 동방부대를 그다지 잘 건들진 않았지만, 그래도 씨발 독일후장에 또 전선이 하나 생기면

 좆댄다는 일념으로 어쩔수없이 좆쓰레기 같던 동양인들을 써야하는 상황인것이다, 대서양엔 하여튼 동방부대가 존나 많았다,

 거기서 노르망디로 보내진 진태는 존나 허탈하면서 내가 왜 살까, 전쟁을 왜 일어나는 걸까 하면서 존나 자아성찰에 이르게 되고

 저 푸르른 노르망디해변에 입갤해서 자살할까하고 생각하지만 그냥 집어치우고 이거나 해먹고 살란다는 마인드,

 고향땅에 두고온 우리 좆나 잘생긴 원빈이를 생각하며 하룻밤동안 좆나 찌질하게 울면서 유타해변 후방의 기관총벙커에서 엉엉하고 운다

 그리고 대망의 6월 5일날 우리 잘생긴 아이젠하워장군님께서 유타해변 후방에 북괴때려잡는 공수부대를 존나 투입한다

 콘크리트 벙커에서 잠자고 있다가 포성에 놀라 깬 진태는 일어나서 하늘을 보니까 존나 개판이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 2화가 시작되고 있는 것이였다, 존나 놀란 진태는 공수부대가 존나 오니까 대공포로 존나 쏘지만 

 결국 우리 이지중대의 입갤로 포로가 된 진태는 헐리웃스타들의 기럭지에 좆나 쩐다는 생각을 하게됬다

 역시 영화도 찍으려면 헐리웃에 가야된다는 마인드가 생겼다는 개뿔이고 아침까지 여기저기서 끌려다니는 우리진태씌는 

 드디어 좆선인판명을 받게되어 다시 반도로 입갤하게 된다, 거기서 존나 우리 원빈이랑 감동적인 재회를 하게된 진태는 

 존나 성실한 구두딲이 되고 존나 성실하게 사람들 구두를 딱아주며 살았다,

 원빈이 한테도 이태리구두를 전파시키며 서양의 우월함을 세뇌시키면서 말이다

 그리고 좆같이 5년후에 김일성씹새끼땜시 한국전쟁이 일어났다

 전쟁은 이가 갈리던 진태는 씨발 가족들이랑 피난가는 데 어떤 미친놈이 와서 

 조사한데 놓고 우리 짱약한 원빈이를 끌고 갔다는 것이다, 씨발새끼들 하면서 존나

 무쌍난무를 펼치며 국군을 제압하지만 열차를 탐과 동시에 열차가 출발하고 좆나 어이없게

 진태와 원빈이는 낙동강으로 입갤하게 된다, 좆나 짜증난 진태는 거기서 대대장한테 좆나 따지지만 

 무공훈장하나 따면 원빈이를 제대시켜준다는 솔깃한 제안에 2차세계대전에서 펼쳤던 좆나 쩌는 무쌍을 펼쳐서

 북한군 개새끼들을 존나게 후들겨패고 개 조져놓는다, 원빈은 그런 형이 존나 불안해서 말리려고 하지만

 이미 한국촌바닥이 아니라 글로벌무대에서 뛰고온 진태는 좆나 쩔어서 동생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좆나 화려한 무쌍을 펼치며

 북한군을 하나둘 퇴갤시켰다, 좆나 쩐것이다, 그러다 중공군새끼들이 내려와서 좆나 짱난 진태는 씨발 무공훈장딸수 있었는데를 뒤로하고

 결국 다시 서울로 입갤하게 된다, 하여튼 지금껏 무쌍난무에 지린 국방부에서 무공훈장을 하사하지만 

 진태의 애인새끼가 빨갱이라서 좆나 빨갱이로 몰려서 애인도 디지고 원빈이도 디진줄 알아서 진태는 개빡치고 

 소련공산주의파워로 구라깐 대대장새끼를 조지고 북한으로 입갤하게 된다,

 원빈이는 형을 구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존나 깃발부대로 고지전을 찍고 있는 형을 구하기 위해 

 치열한 전투중인 고지위에서 형을 좆나 설득하지만

 그딴거 없고 소련공산주의파워로 진태는 원빈을 좆나 모다구리치고 개터트린다, 우연히 뒤에서 질럿한새끼가 착검으로

 진태옆구리를 푸슉하니까 진태가 좆나 아픈나머지 그 찌른새끼도 좆나 모다구리시키지만 힘이 빠져서 고자가 된다

 원빈은 좆나 안된다고 진태를 고지에서 좆나 끌고 오지만 막 씨발 북한군 새끼들이 진태내놔라고 쫒아오고 

 존나 쫄은 원빈은 그냥 진태 이 새끼 버리고 가야겠다고 하지만, 그 순간 좆나쩌는 진태의 기억력이 돌아와서 

 좆나 엄청난 감격의 상봉을 하게된다, 그래서 씨발 좆나 엄청난 감격의 상봉을 하고 공산군이 계속 진태오빠♡ 꺅 하니까

 존나 재수없어진 진태는 원빈한테 저새끼들 좀 조지고 하산하게따 하고 원빈을 내려가게한다

 그렇게 좆나 짱쌘 진태는 기관총난사를 하며 빠순이 새끼들을 척살하지만, 어느게임에서든 모다구리에 이길 보스몹은 없다는 

 절대의 법칙으로 진태는 빠순이새끼들의 집중공격을 받아 디지게 된다

 60년후 원빈이 진태뼈따구에 찾아와서 좆나 처울고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