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시켰건 자기 의지로 말했건간에.. 저질이네. 실망이야."

"그 에어리얼 어쌔신이 이딴걸 말하니까 너무 슬퍼. 돈과 계약이 GOAT라는걸까?"

"역사는 반복되는걸까? WCW에서 배웠을텐데. 그때 메두사가 벨트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프로모가 있었지만 이후로는 결국 (WWF에게) 흡수당했지. 

 오스프레이에게도 대본이 있겠지만. 그 때의 프로레슬링을 봤던 팬으로써는 말이지.

"이건.. 좀 마이크 퍼포먼스 실패네. 세계의 프로레슬링 팬들은 맥맨 가문이 어떻고가 아니라 헌터 씨의 공로나 실적을 알고 있으니까."

"니 말이 그렇다 할지라도 그건 그만한 고생이 있었고, 그 보스 (빈스)가 없어진 이후의 실적에 이의가 없잖아."

"르네의 얼굴이 퍼래졌어. 불쌍해라. 그냥 (덥덥이로) 돌아와."

"안좋은 의미로 애우에 물들였구만. 오카다까지 이딴 말을 하게 하면 어쩔라고."

"시켜서 그랬다면 오스프레이도 운 나쁜거고, 이딴 발언에 누구 하나 기뻐할 관객은 없을테고, 진심으로 누가 이득 보는거야?"

"5년 뒤: '삼치가 최고의 리더에요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