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 PUNK IS ALL ELITE 스토리 6편

프로레슬링 갤러리

1/3

러 플라잉코쉐 봉변 기습 스피어 수학신조카.webp 늑트에서 씨게 겪어본 일리야는 안건드는 수학신 조카 작성자 : webp

ㅇㅇ(121.161) 2024.04.28 21:58:58

조회 3870 추천 59 댓글 21

0be98513b0ed139e5f9ef7814fe12373cccb825b3016722a9fe7f2c7a0078f

프롤로그

https://gall.dcinside.com/wwe/3104548

1편

https://gall.dcinside.com/wwe/3104783

2편

https://gall.dcinside.com/wwe/3108735

3편

https://gall.dcinside.com/wwe/3109496

4편

https://gall.dcinside.com/wwe/3109738

5편

https://gall.dcinside.com/wwe/3114055

5-5편(외전)

https://gall.dcinside.com/wwe/3118682

06f08076b49c32b6699fe8b115ef046f23ea015fc7

워크인지 슛인지 혼란만 주다가 결국 슛으로 결론이 나버린 2022 올아웃 사태.

06f08076b79c32b6699fe8b115ef046f28c9df9c78

CM 펑크 인터뷰 논란으로 화가 난 영벅스와 케니 오메가가 펑크가 있는 락커룸에 찾아갔으나,

06f08076b69c32b6699fe8b115ef046cff448a6e81

이에 위협(?)을 느꼈다고 판단한 펑크가 그대로 닉 잭슨에게 펀치를 날렸고

싸움은 그야말로 우당탕탕 애우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06f08076b19c32b6699fe8b115ef046f112cfdf644

물론 알고보니 제일 착한 케니 오메가는 애완견이 놀랄까봐 싸움에 휘말리지 않도록

피신시키려고 했다는 아름다운 여담이 밝혀지기도 했었다.

06f08076b09c32b6699fe8b115ef046f72d8be3109

이들의 싸움에 본격적인 원인은 행맨과의 대립이 원인이었다.

(https://gall.dcinside.com/wwe/2362581)

06f08076b39c32b6699fe8b115ef046cf6046c900b

바로 대립과정 도중 서로 합의가 되었던 대본이 아닌, 즉흥적으로 펑크가 당황하게 만들었던 세그먼트가

펑크와의 불화를 만들어낸 주된 원인이기도 했었기 때문. 이때 당시에는 화려한 전적이 있는 펑크를 까는 여론이 많았으나

06f08077bc9c32b6699fe8b115ef046f310c29e235

시간이 지난 현재엔 행맨 페이지도 잘한 건 없다라는 여론도 나오는 중이다.

06f08076b29c32b6699fe8b115ef046ca389678120

이를 두고 훗날 ECW, WWE 레전드 알 스노우는 행맨의 잘못도 크다는 지적을 하기도 했었다.

06f08076bd9c32b6699fe8b115ef046cf8ca3bae66

" 우리 레슬러들끼리는 내부적으로 '잡을 한다'는 표현보다 '호의를 베풀어준다'라는 표현을 더 많이 써. 레슬러들 사이에서 호의는 베풀고 돌려받기를 반복하는 것이니까. 그래서 숀 마이클스와 브렛 하트 사이에 문제가 생겼던 거야. 숀은 브렛한테 '내가 당신하고 입장이 뒤바뀌었다면, 난 당신한테 져주지 않았을 거야'라고 말했어. 상부층에서는 브렛한테 숀을 띄워주라고 시켰는데, 숀은 브렛한테다가 대고 '나는 입장이 바뀌었어도 당신을 띄워주지 않았을 거야'라고 했는데, 이건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가장 모욕적인 말이었으니까. 그럼 브렛 입장에서는 '그래? 그럼 내가 너한테 왜 져줘야 하는데?'라고 나올 수밖에 없던 거지. 프로모에서 자유로움이 없어야 한단 말이 아냐. 하지만 기존에 협의한 내용을 다 파기하고 제멋대로 프로모를 하는 상대방하고 뭘 믿고 또 비지니스를 해? " -빈스 루소 팟캐스트-

* 참고로 알 스노우는 AEW의 위험한 경기 운영 방식에 대해 ' 저러다가 진짜로 사망자가 나올 수 있다' 며 우려를 표하기도 했었다.

참고

https://gall.dcinside.com/wwe/3106673

06f08077b59c32b6699fe8b115ef046a398496a1

본론으로 넘어가 올아웃 다음 날 토니칸은 엘리트 3인방의 타이틀 박탈. 해당 관련된 인물들을

전부 중징계를 하며 빠르게 수습하기 위해 나선다.

06f08077b49c32b6699fe8b115ef046c4e4d745a43

공석이 된 월드 챔피언십은 토너먼트를 통해서 새로운 챔피언으로 결정된다는 것!

06f08077b79c32b6699fe8b115ef046ce1c2d9064a

이 때문에 올아웃 이후 휴가를 떠날 예정이었던 목슬리는 휴가를 취소하고

또 피를 흘리러 가야만 하는 슬픈 후일담까지 들려오게 되었다.

06f08077b69c32b6699fe8b115ef046cc49b3bb850

그러나

올아웃 사태 이후 AEW는 예전만큼의 명성은 얻어내지 못하였다.

06f08077b19c32b6699fe8b115ef046ca4a580c3d6

이런 상황일수록 선수들이 하나가 되어 단결 되어도 모자랄 시기에

선수들간 백스테이지에서 크고 작은 마찰들이 일어나기도 했었으며,

06f08077b09c32b6699fe8b115ef046c219dc65234

친펑크 파였던 댁스 하우드가 자신의 팟캐에서 AEW에 대한 불만등을 토로하는 등

오히려 분위기만 안좋아지는 여론들이 돌고 있었다.

06f08077b39c32b6699fe8b115ef046c1639874182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 수습보다는 선수 영입에 목말라 있던 토니칸은

FA로 풀려난 선수들을 대거 영입을 하며 분위기를 전환 하려는 시도를 보였으나

06f08077b29c32b6699fe8b115ef046c0e5c5783c9

CM 펑크 만큼의 파급력은 보여주지 못하였다.

그러던 2023년 5월 31일

06f08077bd9c32b6699fe8b115ef046f747354ddf2

CM 펑크의 복귀를 알리는 오피셜이 또 한번 알려지게 되는데 ...

(7편에서 계속)

고정닉 6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3152654	토좆 존나 찌질한 새끼였네 [31]	ㅇㅇㅇ(39.118)	05.19	4891	82
3152607	이 장면 웃기네 [14]	ECW	05.19	5163	71
3152557	머피 오열짤.jpg [23]	프갤러(223.39)	05.19	5755	56
3152526	ECW 1994년 익스트림 역사가 시작되다.(gif스압) [23]	ECW	05.19	2795	59
3152496	멜좆의 오스 편애 현실 : 다이너스티 티켓 판매 수익 40만 달러 [9]	ㅇㅇㅇ(223.38)	05.19	2296	49
3152490	토니 스톰: 스토리를 보고 싶으면 꺼지고 영화나 보라고욧! [42]	프갤러(1.236)	05.19	4557	62
3152479	다시보는 멜갓의 오스프레이-삼치 얘기 [24]	ㅇㅇ(121.182)	05.19	3535	62
3152473	다시 보는 애우판 갈락티코 [23]	프갤러(61.98)	05.19	3598	45
3152457	브록급 특급대우 스케줄 오스프레이 흥행력 근황..webp [29]	ㅇㅇ	05.19	4192	66
3152456	딴건 거의다 본거 같지만 시나 턴힐은 진짜로 한번 봤음 했는데.. [39]	프갤러(58.148)	05.19	4316	73
3152432	속보) 타이슨 퓨리 응급실..jpg [28]	ㅇㅇ(14.51)	05.19	5406	62
3152418	히로무: 요즘 관객 빈자리가 너무 눈에 띄어서 슬프다.news [14]	ㅇㅇ(126.166)	05.19	3333	53
3152409	릭옹: 사랑해요 덥덥이 [28]	프갤러(117.111)	05.19	4112	55
3152400	군터 vs 랜디 하게 될 시 보고싶은 장면 [17]	베리베리	05.19	3781	59
3152343	코라 제이드 근황.webp [28]	프갤러(221.150)	05.19	4301	41
3152308	에디 킹스턴의 다리 부상 부위는 경골 골절.news [17]	ㅇㅇ(126.166)	05.19	3478	50
3152247	ECW 1993/10/05 사부의 충격적인 데뷔 [18]	군터	05.19	2329	51
3152186	[스압] 브로큰 연대기 10화- 굿바이, 커트 앵글 [40]	조커스팅아재	05.18	4036	93
3152169	과푸쉬는 이런 걸 보고 과푸쉬라 하는거다 [67]	ㅇㅇㅇ(39.118)	05.18	6977	153
3152122	코디의 레매40 포기 각본, 예정과 다르게 진행됐다.interview [43]	ㅇㅇ(14.42)	05.18	6092	149
3152068	2선챔 위상은 이때만한 때가 없었다고 봄 [14]	베리베리	05.18	4888	55
3152023	라기견들은 그 놈의 유기 드립 좀 그만쳐라 [32]	프갤러(211.104)	05.18	4073	99
3152018	신일본 도미니온 메인이 BOSJ 결승전으로 확정 [12]	ㅇㅇ(126.166)	05.18	2013	32
3152014	언제 봐도 소름돋는 데뷔장면 [56]	프갤러(110.11)	05.18	6824	128
3151999	애우 뉴짤.jpg [23]	프갤러(223.39)	05.18	4297	71
3151859	ECW 티비쇼 ep1~3 샌드맨 처음 모습 보고 충격받음. [28]	군터	05.18	3756	66
3151843	스맥 진로황 일방적 계약파기 시련 코디 세그먼트.webp [30]	webp	05.18	5422	82
3151834	진짜 사람들이 코디 보려고 티켓 사나보네 [18]	군터	05.18	4582	52
3151810	WWE도 3선챔 부활해야함 [96]	프갤러(124.53)	05.18	5741	94
3151778	스토리 끝낸 코디의 새로운 목표 ㅋㅋㅋ [13]	ㅇㅇ	05.18	5765	70
3151774	다시보는 wewantcody 시절 [20]	ㅇㅇ(121.182)	05.18	4846	82
3151772	4대째 레슬링업계에서 일하는 5가문들 [22]	프갤러(221.150)	05.18	4725	62
3151771	군터가 걍 깔끔하게 이겨야함 [10]	ㅇㅇ(125.132)	05.18	4161	60
3151767	코디 "열심히 해야 한다" ㅋㅋㅋㅋㅋㅋㅋ [7]	ㅇㅇ	05.18	4744	58
3151751	5.17 여성부판매순위 [15]	베지트	05.18	2796	43
3151720	라기사 이게 ㅈㄴ짜치는점.jpg [17]	ㅇㅇ(222.103)	05.18	5486	73
3151703	이요 영어 잘만하네?ㅋㅋㅋ [16]	프갤러(223.62)	05.18	3752	46
3151699	아테나 ROH 경기 도중 부상.news [8]	ㅇㅇ(126.236)	05.18	2316	33
3151664	스맥 엔딩 RKO 깎는 장인 클라쓰 원사.webp [22]	webp	05.18	5256	85
3151648	최근 wwe 선수들한테 개털리는 멜좆모음.jpg [19]	ㅇㅇ(222.103)	05.18	4652	83
3151624	또 저격당한 멜처 [17]	ㅇㅇ(222.103)	05.18	4414	85
3151573	스맥 싸인해줬는데 피스트 범프 패싱 원사.webp [16]	webp	05.18	4511	89
3151568	스맥 경이로운 현타 에제.webp [17]	webp	05.18	4449	70
3151522	스맥 아버지한테 박수 띠어리.webp [7]	webp	05.18	4240	73
3151287	스맥 라기사 따라해보는 솔동석.webp [17]	webp	05.18	3733	47
3151248	스맥 라기사 진로황 갑분 페투페.webp [11]	webp	05.18	3421	51
3151182	허리케인 vs 경이로운 지역 자버 webp [21]	오오구오	05.18	3830	68
3151159	남성부 티셔츠 판매량 Top 10.X [24]	ㅇㅇ(223.62)	05.18	3552	47
3151107	프갤 최대 암흑기 시절 이때 아님?? [21]	프갤러(61.98)	05.18	4064	43
3151092	WWE 2023 트라이아웃합격자 [19]	프갤러(221.150)	05.18	3886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