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 벨러가 버려지면서 턴페한다는 설이 가장 많은거같은데 

근데 하나의 가설을 세워보자면 누구 축출되고 이런거없이

세그먼트에서 한 자리 모여서 억울한거 실토하면서 다같이 합의하에 찢어지는 결말일지도 모름 

이게 WWE 스테이블 역사상 존나 이례적인 해체일거임

왜냐면 지금 각자 억울한게 존나 많아보임 

데미안 프리스트 => 저지먼트 데이 비즈니스에 자꾸 도미닉이 쓸데없는 루챠놈들 끌고온다 , 안 도와도 되는 내 경기에 자꾸 훼방 놓는다 

핀 벨러 => 작년 머인뱅이랑 섬슬에서 데미안이 가방으로 내 집중을 분산시켜 방해했다 

리아 리플리 => 내가 부상당했던 작년이랑 지금 남자들끼리 운영하니까 서로 개판나려고 한다 

도미닉미스테리오 => 루챠애들 라커룸에 데려온거가지고 왤케 나한테 뭐라하냐 

JD멕도나 => 데미안이 자꾸 나 갈군다 난 인정받은건지 여전히 멤버가 아닌지 모르겠다 

솔직히 각자 한명한명마다 쌓여있는 스텍이 있음 일정부분

한명 손절당한다치면 데미안이 서시 시즌에서도 자기가 리더라고 입털기도했고

요새 챔먹었다고 기고만장해하는 모습들때메 얘가 배신순위 1위긴한데

그냥 다 같이 합의하에 솔로로 나가자면서 찢어지는 결말일수도있음

왜냐면 저지먼트 데이 해체되지 않고 계속 스테이블로만 운영이되면 

매력이 떨어질거고,질리면서 재미가 없어질 부분도 있음 

핀벨러 없는 저지먼트데이 or 데미안 없는 저지먼트데이 생각해보셈.

딱봐도 뭔가 예전에 비해 존나 약해보이잖음

굳이 스테이블을 장기적으로 운영 할 필요가 없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