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다아는건 아니지만 주서들은 걸루 주절될게 횽들~~


아래 연아 얼루어 나온 전문 읽었어 난 아직 안도착해서 못읽었지만
글보니깐 에디터가 말갖구 장난친건 분명하네

일단 연아를 조금 깔구선 글쓴것 같은 뉘앙스도 있구
오해사기 딱좋은 어투야

패션계에 몸담은 여자들 특히 잡지계통은 정말 빡세고 치열해
처음엔 거의 어시스턴트로 시작하는데
내친구는 처음에 한달에 30만원 받으면서 일주일에 일곱번 나갔어
특히나 화보하나 찍을라면 옷과 악세사리 협찬 메이크업 포토그래퍼 등등 각종분야의
합작품이다보니 언제나 날카롭구 그리고 바쁘고 항상 그트레스를 안고살아

게다가 사진찍는 조금 잘나간다하는 여자 스타들은 백하나 안겨줘야 사진찍으러오구
와서는 나는 이옷 안입네 혹은옷을 망가틂거나
 옷을 가져가버리고 그런일도 허다하지l협찬받은거에도 불구하고 말이야

잡지 마감일때는 집에 갈생각도 못하고 15일은 잡지사에서 먹고살아
그래서 패션계통이란데가 일단 버티면 성공한다란 말도 나오거든
그리고 진짜 여자들이 많아서 (게이도 포함) 배신과 암투의 전쟁에 놓이게 되는 불행도 겪어

암튼 그래서 에디터들은 성격이 점점 날카로와지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봤어?? 거기서 미란다가 악마라고 하자나..
근데 미란다는 정말 착한 상사인거야 ㅡㅡ;;;

지금 학교에서 막와서 정신없이 쓰는데 암튼 그래서 패션계서 몇년있으면 성격이 완전 버린다는거지...ㅡㅡ;;;
전공이 패션이라하면 화려할거라 오해사곤 하는데 정말 박봉에 그지같이 일하다보니 까칠해질수밖에 없어
암튼 결론은 이게 아니고 내생각엔 에디터가 연아에 대해 그다지 잘모르는것같아
뉴스에서 잠깐보구....연아 얼굴 보구선 어울리는 옷같은거 찾은것 같에
에디터는 단순히 연아를 화보찍으러온 차세대 스타쯤으로 생각한거지
연아는 피겨여왕인데 말이야..
연아갤 사람들만큼 연아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없어보이는건 확실해..

그래도 두산계얄 잡지사이고 인지도도 높은 잡지라 에디터가 거만을 부린듯해

연아는 단순히 십대 아이의 평범한 행동이 까칠한 에디터님에게는 하나꼬투리가 잡혀서
한없이 버르장머리 없는애인것처럼 보인것같아
에디터가 바란건 화보찍을때 좋아죽겠는 연아를 기대한듯...
(사실 옷이랑 메이크업 오바다 싶었어 그래서 연아가뚱했을지도..ㅡㅡ;; )

단지 치사한건 굳이....거기다 쓸필요가 있었는지
여자 스타들 미치도록 까탈스러운거는 쓰지도 못하면서 말이야..ㅡㅡ;;;
내생각엔 에디터가 실수했다
앞으로의 일은 생각안한체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