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다 절대 태성오지마라 후회한다.

이유는 많다.

1.  시설 멸망.

시설 진짜 존나 썩었다 충격받았다 다쓰러져간다. 우리반은 지금 벽하나 깨졌다. 의문도 모른채 그냥깨져있더라;;

그리고 시발 존나 춥다 그리고 덥다 화장실도 변기 존1나 낮다

냄새도 오진다.. 그리고 기숙사

기숙사는 지금 동파되서 물도안나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가 기숙사 생인데 시발 그냥 딱 자고 공부하는공간이다 그외는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이건 실화인데 원래 에어컨 천장에다는 학교가 많다 근데 우리태성은 일반가정집 처럼 서있는 기둥같은 에어컨으로 되어있다

원래 천장에 달려고했는데 붕괴위험때문에 못한단다.

2. 입시 멸망

이번에 sky한명도 없다

근데 간신히 포항공대 하나 붙었더라

그다음 잘보낸대가 한양대라드라

입시 멸망이다

3. 재단 멸망

재단이 그냥 거지다..

사립? 그냥 공립보다 썩었다

돈이없어서 못쓴다. 그래서 여름에존나덥고 겨울에존나춥고

그런다 돈없어서 에어컨 온풍기 안틀어준다.

4.남고

진짜 아침에 존나 피곤한데 딱들어가니까 벽에 금가있고 존나춥고 존나덥고 존나 남자밖에 없어서

더빡친다.

5. 등교시간 멸망

시발 다른고등학교에 비해 우리는 20분빠르다

진짜미친다..

6. 급식 멸망

존나맛없다 그뿐이다.

근데 이번에 급식소 바뀐다 그러더라

그게 유일한희망

이번에 내신컷트 110이라던데

몰락할꺼같다.

솔직히 저번에 145였는데 지금도 개판수준인데

110이면 그냥 정보고보다 떨어지는 수준이네

그냥 태성오지말고

포곡고가라 아니면 초당고가라

초당고 급식도 존나 맛있다고 하고 시설은 신설이라 좋고 대학도 나름 괜찮다

인서울 100명정도 보냈다는데

여튼 태성오지마라 2번오지마라 절대오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