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치바나 YN-009, 타치바나 타키의 아버지이자 외무성의 공무원이다. 이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필자가 느갤에서 본 YN-009의 정체에 대한 추측은 스톰트루퍼라는 것이었다. FN-2187처럼 말이다.

그런데, 왜 퍼스트오더 스톰트루퍼가 21세기에 나타나는가? 필자는 여기에 대해 더 적당한 가설을 제시하기 위해 찾아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 00후 9를 실수로 7로 썼고, 다음과 같은 것이 나타났다.

009, MI6의 요원으로, 최신작인 007 스펙터에서는 제임스 본드가 009에게 갈 차를 Q에게서 갈취해서 신나게 써먹고는 테베레 강바닥에 쳐박아버린다.

여기에서 타치바나 YN-009는 MI6의 요원으로, 일본 외무성에 침투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YN 은 위장부호거나 작전명 등으로 추측되며 그 뜻을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필자는 Yes or No 로 추측하고 있다.

링크 1(하단 참조)에 따르면, EON 프로덕션(007 시리즈의 영국 제작사)의 각본작가인 마이클 그리그 윌슨이 신카이 마코토를 만난 적이 있다.

링크 2(하단 참조)는 MGM/UA(007 시리즈의 미국측 제작사)에서 이노우에 카츠히코, 나리타 료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링크 3(하단 참조)는 다음 007 시리즈의 배경은 일본이며, 일본 위장국적을 가진 009와 007이 함께 스펙터의 일원인 테러리스트

테시가와라 카츠히코의 발전소 동시다발 테러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차기 본드걸에 미츠하를 기용할 것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링크 1 

링크 2

링크 3

ps. 삘꽂혀서 만들었는데 내가 봐도 네덕같음 양해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