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WDabX
Medeok

깨끗하고
언제나 맑을것만 같던 프갤
그리고
그곳을 돌아보며

난 정말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처음 봤을 때의 그 느낌과 그 감정들

칙칙했던 삶에
어디선가 날아 든 밝은색의 페인트처럼
겨울내내 우리를 따뜻하게 녹여준 겨울왕국을

그리고
그런 겨울왕국을
겨울 내내 같이 좋아해주던 수많은 사람들
이름모를 사람들, 스쳐지나간 많은 인연들

어쩜 그렇게
다들 열정적이었는지
열광했고 무언가를 위해 한순간 가슴 뜨거웠는지
그리고 그것이 아직까지 이어져 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남아있는지...
그들 역시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때론
삐그덕 거리기도 했고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간적도 있기도 했었지

어쩔땐
갤에 혼자 남은것 같은 기분이 들 때도 있었고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서로를 미워하며 물어뜯을 때도 있었고..

어느날은
프갤 속에서
갤망진창을 외면한 채
조용히 창작에 몰두하던 때도 있었고

프갤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른 갤러들에게
비판의 화살을 돌려
쓴 소리를 하는 순간도 있었다.

이제와서 돌아보니
그것은 그것대로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리고 그런 프갤을
먼 훗날 추억했을 때
이렇게 기억할 수 있을것 같다.

좋은일도 많았고
안좋은일도 많았지만
그때 그 순간이
진정으로 행복했던
순간이라고

내 삶에서
프로즌은 앞으로도 영영 잊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프갤 역시 잊지 못할 것이다.
프로즌은 가슴에 품고 살아갈 것이고
프갤은 머릿속에 각인하고 살아갈 것이다.
창작의 즐거움을 일깨워준 프로즌, 그리고 프갤

지금 이 순간
1월부터 3월까지 갤을 함께했던
어느 탈갤러의 꾸준글이 떠오른다.
"프로즌을 몇번이고 다시 보는 지금,
먼 훗날 다시 되돌아보면
그때 행복했었다고 기억할만한 순간들인 것 같다"
---
회색 아렌델을 쓰면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내가 프갤문학을 처음 시작했을때부터 지금까지 항상 화가 나는것이
프갤문학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대부분의 프갤러들은 '닫힌문'을 추천한다. 그건 절대 프갤에 올라온적 없고 설갤의 소설인데
대놓고 '프갤소설'을 추천해달라고 해도 닫힌문을 추천한다.
이 사태에 너무 화가 난 나머지 회색 아렌델에 그 분풀이를 한 것이다.
닫힌문과 같이 자매 중 한명이 죽고, 남겨진 사람이 슬퍼하고.
회색 아렌델을 쓰는 내내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았다.
"시발 닫힌문을 뛰어 넘어야해. 닫힌문 이상을 써내야해."
이러면서. 닫힌문을 목표로 정한것이 내 자존심을 스스로 욕보이는것이 될지라도.
회색 아렌델의 초기 구상에선 해피엔딩조차 아니라 소설 내내 우울한것 뿐이었다. 결말까지도 새드엔딩이었고.
근데 쓰면서 닫힌문 생각이 너무 많이 나 중반부를 아예 갈아엎고 새로 썼다.
그것이 바로 현재 회색 아렌델의 결말.
닫힌문에선 엘사 자신에 대한 모든 기억이 사라진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수용하지만
회색 아렌델에선 안나가 그것을 수용하는것에 동의하지만 얼마 후 스스로 치유되어 죽음을 받아들인다.
내 생각으로는 그것이 반대의 결말이라고 생각했다.
안나 '혼자'로 살아가게 한 것과
'자매'로 끝까지 남게 한 것.
물론 닫힌문에서도 안나가 마지막에 엘사를 찾아가긴 하지만... 아무튼 그렇다.
닫힌문에선 엘사가 그럴수밖에 없었던 요소가 분명 있기 때문에 이해가 되긴 하지만 그리도 닫힌문과 정면으로 부딪힐 수 있는 그런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반대에 가까운 이야기로 프갤러들이 닫힌문을 떠올릴 때 회색 아렌델을 같이 떠올릴 수 있도록.
조금 유치한 이유지만 회색 아렌델은 이러한 이유로 쓰게 되었다.
프갤문학을 추천해달라고 했을 때
닫힌문이 아니라 1월부터 프갤을 했고 프갤에서 지속적으로 글을 쓴 사람이 쓴 프갤문학을 추천하는 순간을 위해서
---
사실 난 3월 중반에 이미 탈갤했던 놈이다.
키보드 두드린 시간이 지금까지 써본 프갤문학중 가장 길고 가장 많이 공들였던 작품이 새벽갤 전성기일때 묻힌 순간, 그때 이미 난 문학갤러로서 끝을 받아들였다.
근데 지금은 생각 안나지만 어느 이름모를 비고정닉이 소설 정말 잘 읽고있고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고 해주었기에
다 때려치기로 결심한 그날 당일 그 응원댓글을 받고 지금까지 계속 남아있는것일지도 모르겠다.
그 이전까지 난 설갤에도 작품을 동시에 올렸었다. 여왕님께 드리는 편지, 공작, 그 이후 이 두 작품을. 근데 설갤에서조차 방금말한 그 작품이 묻히는바람에 설갤에 작품올리는것도 관두기로 결심했다. 프갤과 설갤의 단 한가지 차이는 프갤에선 날 잡아준 사람이 있었고 설갤에선 없었다는것 정도.
그리고 묻힌날, 응원받은 바로 그 당일 프갤문학을 위해 프갤질을 하기로 결심했다.
난 사실 프설갤 둘 다 하는 문학갤러들을 싫어했다.
프갤문학이 마음에 안들면 프갤문학을 고쳐나갈 생각을 해야지 프갤 반응이 구리다고 설갤에 동시연재하고, 설갤에서 반응과 피드백을 받으며 만족해버리면 프갤문학은 누가 살릴까
그럼 결국 프갤문학은 계속 침체일수밖에 없다. 프갤문학이 마음에 안들면 누구보다 프갤문학에 대한 인식개선,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물론 개인의 노력이 아니라 어느정도 갤러들의 호응도 필요하지만, 이젠 정말 힘들 것 같다.) 항상 징징거리기만 했다. 예전의 몇몇 문학갤러들이 실제로 이에 해당했다. 어쩌면 지금의 이미 늦어버린 프갤문학은 그때 그 프설갤 둘 다 하는 문학갤러들의 무관심이 이뤄낸 결과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이것은 비약이겠지만 그런 생각이 분명 든다.
지금 문학갤러들이 묻히고 힘들어 하는것은 훗날 새롭게 생겨날 문학갤러들을 위해, 그리고 프갤문학을 위한 길을 닦아놓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먼 훗날 그들이 왔을 때 피드백도 충분하고 반응도 적절할 그날을 위해서. 물론 싫어하는 사람도 분명 존재하겠지만 잡갤화 되어가고 갤 자체가 병들어 가는 마당에 그것이 무슨 상관인가. 이젠 정말 프갤이 2차 창작으로 눈을 돌려야 할 때이다.
프갤문학 인식개선을 위한 내 노력은 3월중반부터 계속되어왔고, 그것의 최종 산물이 '문학의 밤'이었다.
근데 이게 4회차밖에 되지 않았는데 그동안 폐지 이야기가 어느정도 나왔다.
화나고 서럽고 내가 이정도밖에 안되는걸 구상했구나. 다른 문학갤러들에게 미안하다. 하는 생각도 최근 많이 든다.
이쯤되니 내가 프갤문학을 위해 할 수 있는게 무엇일까 떠오르지도 않는다.
문학을 올리는 건 프갤문학에 기여하는게 아니다.
물론 프갤문학 자체에 기여하는것은 맞지만 프갤문학 전체에 기여하기 위해선
문학을 정말로 읽고, 동정심에서 비롯된 작가에게 무의미한 개추 하나만 찍 남기고 가는게 아니라
댓글을 남기는 것과 간단한 조언 등을 해주는 것이다. 이것이 힘들면 잘 읽었다고 한마디라도 남겨주는것이다. 그 외엔
누누이 말해왔지만 문학만 올릴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갤러들을 각성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안좋은 예를 설명하자면, 나사딸 작가이다.
(거머리, 도촬러라고 부르는 건 그 작품에 대한 마지막 예의를 져버리는것 같다. 거머리라는 이름을 입에 올리기엔 이미 돌이킬 수 없으니)
나사딸 작가는 묻혀본 적 없는 작가다.
묻혀본 작가는 자신의 문학이 아니라 프갤문학에 대한 의구심을 품지만
단 한 번도 묻혀본적 없고 반응이 좋은 작가는 자신의 자부심만이 남는다.
그리고 그것은 곳 자만심으로 바뀌곤 한다.
언젠가, 난 나사딸 작가에게서 자만심 비슷한, 자기 작품에 대한 너무나 큰 자부심을 본 적이 있다.
자기 작품만 끝없이 사랑하고 프갤문학 자체엔 별로 관심이 없는듯 해 보였다.
물론 막판엔 프갤문학에 대해 많이 언급하고 그런 모습이 있었지만
얼마 뒤 안좋은 일로 영영 떠나버렸으니... 아쉽긴 하다.
(물론 그나마 프갤문학이 여기까지 온 것은 비단 절대로 나 혼자가 아니라 같이 해준 수 많은 문학갤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것 같다.)
---
단순히 그때 그 비고정닉 하나때문에 내가 프갤문학에 이렇게 목을 메는것이라고 생각하니
회색 아렌델에서 썼던 것처럼 모든것은 우연이 아니라 필연은 아닐까 한다.
프갤문학이라는 전체를 볼때마다 항상 떠오르는 명언이 있다.
얼마 전 읽은 명언이지만,
그것을 떠올리고 볼때마다 프갤문학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당신이 배를 만들고자 하면
사람들에게 바다를 향한 동경을 가르쳐라.
- 생떽쥐페리 -
---
[프갤문학/산문] 여왕님께 드리는 편지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851720&)
[프갤문학/순수문학] 공작, 그 이후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085435&)
[프갤문학/노예대회참가못해서빡쳐서씀] 내 꿈은 그녀였고 그녀가 내 꿈이었다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139439&)
[프갤문학/순수문학] 1부. 크로커스 향기 (part.1)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094696&)
[프갤문학/순수문학] 1부. 크로커스 향기 (part.2-1)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10993&)
[5.10장편문학 우승작] 회색 아렌델 [1]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484371&)
[5.10장편문학 우승작] 회색 아렌델 [2]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484435&)
---
[도촬] 갤망진창 앞에서 의연한 갤러들을 찍어보았다.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364537&)
[도촬] 오늘 하룻동안의 프갤러들을 찍어보았다.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374318&)
[도촬] 그동안 대관 다니면서 찍었던 갤러들 사진 올려본다.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376018&)
[도촬] 다양한 프갤러들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찍어보았다.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387861&)
[도촬] 갤뽕맞은 갤러의 머릿속을 찍어보았다.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413130&)
[도촬] 어느 늙어버린 프갤러의 마지막을 찍어보았다.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423865&)
[도촬] 탈갤하는 갤러를 찍어보았다.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461585&)
---
[저격문학/시] 안나 너 해명해봐..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2628&)
[저격문학/시] 안나야 비그칠것같아~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2694&)
[저격문학/시] 안나야 조금씩 비가 거세지는걸까!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2735&)
[저격문학/시] 안나 너 무슨얘기해~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2805&)
[저격문학/시] 안나 너 우산은 챙겼니?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2837&)
[저격문학/편지] 나른한 오후에 안나는 뭐해~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2878&)
[저격문학/시] 안나 너 사고치지 말아줘!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2908&)
[저격문학/시] 안나 너 어디갈꺼야~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2935&)
[저격문학/시] 안나야 지금은 4시!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2967&)
[저격문학/시] 안나 너 인사하지 말아줘!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3020&)
[저격문학/시] 안나 너 혼자놀고 있을까!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3067&)
[저격문학/시] 안나야 시간좀줄래~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3105&)
[저격문학/시] 안나야 달이뜨고있어~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4896&)
[저격문학/시] 안나야 너도 축 쳐지니..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4945&)
[저격문학/시] 안나는 저녁먹구 모할꺼야?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4974&)
[저격문학/시] 안나야 저녁먹으러가잣!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5022&)
[저격문학/시] 안나야 곧 저녁먹을거야..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5072&)
[저격문학/시] 안나 너 지치진 않니?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5140&)
[저격문학/시] 안나는 어떤꿈 꾸려나!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5320&)
[저격문학/시] 안나도 빗소리 좋아하니..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5389&)
[저격문학/시] 안나 낑낑..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5737&)
[저격문학/시] 헉 안나야 비내린다..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5801&)
[저격문학/시] 안나 너 무섭진 않니..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5884&)
[저격문학/시] 안나야 밤이 깊어가~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5982&)
[저격문학/시] 안나야 집에 오고있니..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6029&)
[저격문학/시] 안나야 피해!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6098&)
[저격문학/소설] 안나야 비그칠것같아~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6387&)
[저격문학/시] 안나야 시각은 곧 11시!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6789&)
[저격문학/시] 안나는 일요일 잘보냈니?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6817&)
[저격문학/시] 안나 너도 기대중일까!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6869&)
[저격문학/시] 안나 너 오늘은 일찍 자!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6961&)
---
[새벽감성/산문]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827566&)
[새벽감성/산문] 아들의 질문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826087&)
[새벽감성/시] 슬픈 역설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839785&)
[새벽감성/시] 재회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839417&)
[새벽감성/시] 부동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839262&)
[새벽감성/시] 사랑하면 할수록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839063&)
[새벽감성/시] 엘사여왕님, 당신을 이제서야 포기합니다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827635&)
[새벽감성/시] 당신을 향한 제 마음은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825972&)
[프갤문학/시] 어떤 바램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843622&)
-문학갤질 초기에 썼던것들. 이것들 이후에 바로 쓴것이 '여왕님께 드리는 편지'
---
[프갤문학/시] 프갤 3개월만에 왔는데 죶망했네 ㅋㅋ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02877&)
[프갤문학/시] 날이 갈수록 겨울왕국에 대한 회의가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02858&)
[프갤문학/시] 여왕님, 당신이 그리우면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11699&)
[프갤문학/시] 동화가 현실을 이긴 날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33850&)
[문학의밤/시] 행복하겠지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77935&)
[프갤문학/시] 어느 금손을 보고 찾은 먼지묻은 스케치북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78120&)
[프갤문학/시] 어떤 다운로드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87059&)
[프갤문학/시] 가겠습니다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92562&)
[프갤문학/시] 짤 하나와 BGM 하나로 너희를 울려보겠다.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469902&)
-어느정도 써보고 소설과 병행하며 쓴것들.
---
문학의 밤 동기와 그 외 하고싶었던 말들
(https://job.dcinside.com/board/view/?id=frozen&no=1278520&)
-믿고싶다. 프갤문학을 일으킬 수 있다니.. 허허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