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세 좋게 일단 마을밖으로 나온다.
프랑
레벨3
미스트호른의 동네처녀
클레스명이 ..후
여기서 길이 갈려있는데, 일단 관계가 전혀 없어보이는 북서쪽으로 진행해보겠다
첫 인카운트
복권가게에서 당첨된 1등상품을 끼니 올 ㅋ 뭔가 푸르댕댕한 오오라가 막 끓어오른다.
밑에 agi과 회피율이 증가했다고 나오는걸로 봐서 겜 시작하면 자동 버프가 걸리는듯하다 ...
여튼 줘패고
아까 얻은 무법자의 쇼탤의 효과다
공격시 일정확률로 중독
사실 중독효과는 별 볼게없다는게 함정
북서쪽엔 아무것도 업어따 ..후
잡몹을 줘패고 레벨 4
여기서 갈림길.
남쪽으로 진행하면 세계수의 탑으로 ,
북동쪽으로 올라가면 산적소굴로 이동할 수 있다.
메인 퀘스트를 하기전에 산적퀘스트를 수행해보도록 한다
배들이 띄워져있는 이상한 시설이 있다.
이게 머죠?
포트 멜키도
즉 항구라는듯하다 .
상자를 열고 잡템을 파밍 .
어따쓰는 물건인것인지?
사실 이 게임의 배경은 배를 타며 여러 대륙을 돌아다니게 되어있다.
항구는 그런 대륙이동시스템을 이용하는 장소인데.. 지금은 별 볼일이 없으니 패스하도록 한다.
북쪽으로 향하는데 왠 샛길이 있길래 가본다
폭풍의눈 마냥 존나 수상한 장소가 있다 .
들어가니 왠 얼음이 길을 막고있다
눈앞에 보물상자가 ㅣㅇㅅ는데 ....부듧둘, ...
정상적으로 산적소굴쪽으로 이동한다
..
새로운몹 낙타가 나온다 .
낙타도 줘팸
길을 따라가면 왠 아재가 멍하니 서있다.
저기요?
아재가 띠용! 하고 펄쩍 뛰다 뒤로 돌아가서 히이이익 거린다.
저는 산적이 아닙니다.
멜키도의 왠 여자애가 자기 애비를 찾고 있다길래 대신 찾으러 왔읍니다
오오 그것은 제 딸인것입니다
이 아재가 산적소굴에 와있는 이유는
물건들을 죄다 산적에게 빼았겨서, 그걸 탈환하러 왔다는 듯
상품도 중요하지만 니 딸이 걱정합니다 라고 충고하자
얌전히 포기하고 집에가겠다는 아재
아재에게 보상으로 화약구슬을 3개 받는다.
폭탄?
일단 상품들은 유감이지만 아재가 무사함을 확인했다.
조금 더 진행해보자
왠 집이 있다
상자에는 발화가루가 들어있다 .
어따 쓰는거냐니까
내부는 망보기용으로 쓰이는 작은 오두막이라고한다 ....
세이브 포인트가 보인다
세이브를 하고 주변 기물들을 파밍
요정코인과 투명가루를 얻는다
이대로 돌아갈수도 있지만, 호기심왕성한 고갤러는 좀 더 진행해본다
산적소굴
평범한 마을 주민처럼 생겼다 ?
실례합니다 하고 지나가려고 하면
싸움이 걸린다
우리 구역에 들어온걸 저세상에서 후회하라며 경고하는 산적아재들
"산적들은 존나 쌔니 절대 싸우지 말고 도망치세여"
도구점 딸래미의 충고
좆까고 싸움을 건다.
근데.. 여태 적들과 다르게 선빵을 치는 산적
두어대 맞으니 50이 넘게 깎인다 .
히이익
고갤러와 산적 양쪽 모두 빈사상태
이기긴 했는데...씨발...존나 썌 ............
보이는 상자들을 파밍
파워잼이라는 소모품을 얻는다
위쪽의 상자에서 작은 열쇠를 얻는다
이건 특수한 상자들을 열수있는 소모품.
헌데
이 도랑위를 걸으면 체력이 쭉쭉 까인다 ...
독이라도 탄것인지
죽지는 않지만 대여섯 발자국 걸엇는데 체력이 1까지 내려간다
체력을 회복하고 옆의 도적도 줘패기로한다
ㅋ
오두막에서 재스타트
일단 마을로 돌아온다
아재가 무사함을 확인하러 도구점으로 간다
근데 아재가 없다?
당황하는 딸래미
왜그러냐고 물으니
편지를 냅두고 아재가 도적들에게 납치됬다.
1주일간 기다릴테니 도적소굴까지 10만골드를 가져오라는 내용
반드시 혼자 가져오라고 ..경비병들에게 말할시 아재를 죽인다는 협박장이다
아재를 구할지 말지
프랑은 아재를 구하기로 한다
먼저 산적소굴에 가서 아재의 안전을 확보하겠다는 프랑
자기에겐 물건을 파는 정도밖에 못하겠지만 성심껏돕겠다는 딸래미
근데 할인 그런거 없고 걍 평범히 파는거
이런저런 소모품을 파는데
고갤러는 소모품따위 쓰지않는다
아까 산적에게 줘팸당한 기억이 있는데 ,
산적소굴을 정면돌파하지 않고 우회할 수 있는 아이디어는 없을까 하고 고민하는 프랑
아직 시간이 있으니 충분히 준비를 하도록 한다
아까 의뢰기한은 1주일이라 했는데 10일이고 100일이고 지나가도 유감스럽게 아재는 죽지않는다
자동으로 도구점 밖으로 나와진 상황이니, 아까 도구점 안에있는 저 여자에게 말을 걸어 의뢰를 확인한다
스승이 세계수의 탑에 있는 플레임 타이탄을 쓰러트리라고 했지만
불의 마법밖에 쓸수 없어서 그런건 쓰러트릴수 없다며 대신 줘패달라고 부탁하는 여인네
보상으로 쓸만한 마도서를 주겠다고 한다.
여기는 멜키도 길드
감옥같은 시설들이 있는곳.
한번 투옥됬던 장소다.
퀘스트를 주는 NPC
멜키도 북서쪽의 기도라 산길에서 그린 보어라는 몬스터가 출몰하니 그걸 조지라는 이야기
모두 퇴치하면 1000골드를 준댄다
할배가 노잣돈으로 준게 500골드였는데 ...
지방과 도시의 차이를 느낄수있따
구석방으로 가면 이런저런 책들이 있는데 ..
고갤러는 활자공포증이라 패스하기로 한다
다시 한번 산적소굴로 향하자
이 차림새로는 정면돌파 할 수 밖에 없다고 되뇌인다.
반대로 말하면 무언가 변장이라도 할 수 있다는 이야기..?
정면돌파를 해보도록 하자
부들부들 ...........
한번더 마을에 가서 , 장비를 재점검 하기로 한다
상점제 무기중 현재 착용한 무법자의 쇼텔보다 좋은게 없으니, 방어구를 구해본다
팔라는 갑옷은 안팔고 .......쓸모없는 장신구만 판다 ...........
옆의 할배는 비전서를 판다 .
비전서가 뭐냐하면
그 .. 착용하는 동안 그 스킬들을 쓸수있다는데 ..별 쓸만한 것도 없을뿐더러 돈도 없으니 깔끔히 포 -기
결국 아무것도 안변한채 다시 산적소굴로 돌진
살살 산적들을 따돌리며 건물 안으로 진입한다
딱봐도 뭔가 특이한 보물상자가 있다
존나 좋은 뭔가가 들어있는게 틀림없으니 당장가자
보물상자를 지키는 산적이 있으니 잘 따돌려서
따돌리긴 했는데 ..
일단 싸움중에 도주를 할 수 있고, 도주를 하면 적이 당분간 반투명해지며 그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
대신 실컷뚜드려 맞고 빈사상태이니 회복을 하고
밤의 방울, 엑세서리를 얻고
투명가루를 얻고
아까 얻은 작은 열쇠로 이 상자를 따면
터프니스 암릿이란 물건을 얻는다
초기 스테미너를 10 , 기절 내성을 부여한다고 한다 .
아까 얻은 투명가루를 쓰면 프랑이 반ㅂ투명해지는데,
이 상태에서는 적들이 인식을 하지못한다!
이대로 강행돌파
인식을 못할 뿐이지 부딫히면 싸움난다 ........................부들부들
아무래도 산적 본채같아 보이는 건물 앞에 도착하면,
경비가 셋있으니 정면돌파는 무리겠따는 말을 한다
투명해서안보인다메 ㅡㅡ
어떻게든 우회할 수단을 찾아야한다고 이 이상 전진할수없다
아오 멍청한년
귀환을 써서 한번더 마을로 귀환한다
이번에야말로 제대로된 방법을 찾아내 산적소굴을 돌파한다
-다음장
Q. 야한걸 빨리 빨리 보여달라
A. 이제 프롤로그 끝났다 왜이렇게 참을성이 없냐
Q. 고인드립을 치는걸 보니 통배충인듯 하다
A. 난 통배를 매우 혐오할뿐더러 가본적도 없다. 까짓거 고인드립좀 칠수도 있지 그럼 디씨가 무슨 영국 수도원이냐?
Q. 리뷰가 너무 상세하다. 이러면 막 100까지 가고 이런거 아니냐
A. 그래서 장기연재라고 한거다. 사실 본인은 지금 여름방학 중이고 ,여름방학 내내 할게 없으니 쭉 할 예정 . 본인의 끈기를 보고 싶으면 해당 링크를 참조해라
Q. 통구이 같은 짓 하지말고 꺼져라 칼로 찔러 죽이겠다
A. 거듭 말하지만 필자는 통구이가 아니며 클린한 국내 야옹이갤밖에 하지않는다.
Q. 한글판은 어디서 받나
A. 몇번을 말하는지 모르겟는데 언더 시티라는데에 있다고 하지않나 글좀 읽어라 이 씨발새-끼야
Q. 아날은 나올텐데 풋잡도 하나?
A. 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풋잡도 했던걸로 기억한다.
Q. 왜 주작하나?
A. 주작은 혼자 개념글 보내는거고 여러사람한테 추천받은건 주작이 아니지않냐. 내가 주작 할 수 있으면 바로했겠지 이 씨발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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