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다른횽아들 후기보니 넘흐 상세해서~
나의 후기는 생략하려 했으나~ ㄲㄲ
후기를 쓰라는 숙제를 받았다 ㅠㅠ
그리하여 쓰겠샤~


날짜도 촉박하고, 비가와서 취소도 되고~
나름 정신없었던 베바이벵~

물품이 제 날짜에 도착못할까봐~
이리저리~ 마음만 앞서는 가운데~
진행된 베바이벵~

비가와서 부득이하게 취소된 이벵이후 떨어진 한마디~!
이번주는~ 비상이얌~!

오우~ 아무데도 못가~ㄲㄲ

그리하여~ 급작 연락받고 진행된 일욜이벵~

10시까지 버거횽아네로 집합하라고 하였는데~ㅠㅠ
도착하니 10시반~
가는길에 사간 던킨 도너츠~ 쇟가 젤루 마니먹구 ㄲㄲ

버거횽네는 그새 짐이 늘어갖고~
냉장고에는 모든 이벵먹거리만이 가득이고~
버거횽의 먹거리는 밖으로 내쳐져있었다는 ㅠㅠ
(버거횽아 다시한번 ㄳㄳ)

이날도 역시 스티커 작업은 계속되었고~ㄲㄲ
갤러리이름으로 편지를 쓰러~
오필횽과 둘이 바닥에서 부시럭 거리는데~

트럭아자씨 15분 일찍 도착하심~
그때부터 또 마음 조낸 바빠서 오필횽아라 후다닥 편지쓰구~
급~ 트럭아자씨 차에 타고~

아웃백가서 닭가심살 사고~ 소스빼달라하고~
그리 건사마님꺼와 근서기꺼를 사갖고 나오는데~
냄새가 솔솔~

배는 쪼그라들고~ ㄲㄲ
내가~ 먹구픈 충동을 느끼고~ ㄲㄲ

그리 음식을 부둥켜안고~
촬영장으로 고고~

역시 방송국 근처라 촬영팀들 많이 보이고~
그르나~ 다른 연옌들 하나두 못봐뜨!!!

촬영장에 도착하였을때
노랑매니져님이 반가이 맞아주시며~
물품을 보고 놀랐떤 그 눈~@.@

박스가~ 한두개일줄 아셨나보다 ㄲㄲ


오필횽아랑 나랑 낑낑거리며 짐을 내리고~
택배아자씨와 노랑매니져님은
짐을 촬영스텝이 있는곳으로 운반하시고~

그리하여~ 우리의 물품은 도착즉시~
촬영스텝들의 손으로~ 슝~~

뭐~ 나눠줄틈이 없었다는 ㄲㄲ

그 와중에 들리는~
호루라기 삑삑소리~
경찰아자씨라 생각하고 별로 신경안썼뜸~ ㄲㄲ

그런데 그 경찰아자씨가~
우리 물품을 탐내는 눈빛으로 다가오는겨~
나는~ 순간적으로 " 저 경찰 뭐야~~ " 라는 띠꺼운 표정으로 경계했듬~ ㄲㄲ

그른데~ 그 경찰은 바루~
근서기여뜸 ㅠㅠ
조낸 미안해짐~ ㄲㄲ


경찰아자씨가 된 근서기는 " 안녕하세요~? " 요리 인사를 하는데~
나는~ " 누구~~~~~~~~~~~~? " 라는 표정으로 쳐다봤심~
그랬더니 근서기는 " 못알아봐죠??~ ^^ "
못 알아본걸 뿌듯해하는 근서기 ㄲㄲ

이젠~ 그 경찰이 근서기라는 것을 알고나니~
조낸~ 머찐거다~!ㄲㄲ
경찰복이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ㄲㄲ

그리 인사하고~
근서기는 물품을 두리번거리기 시작~
자신의 티는 95,95~ 라고 말하고~ ㄲㄲ (이미 챙겼는데~ㄲㄲ)
쾌도홍길동때도 처음이였는데~ 이번에도 처음이라고 하고 ㄲㄲ
가오가 산다고 ㄲㄲ

맙다고 얘기하고~~
어떻게 이런 생각을 다했냐고 하기에~
" 근서기 힘나게 해줄라고~~ " 라고 얘기하고 ㄲㄲ
근서기는 역시나 멋찌게 웃어주고~ ^_________^

나는야~~
근갤에서 온걸 알려야하기에~
쇟가의 플카를 잽싸게 꺼내어~
박스옆에다가 펼쳐놓았더니~
스텝분이 그걸 보시고~
마구 흔들어주셨다는 ㄲㄲ
( 근서기 예뻐해주세요~ ㄲㄲ )

스텝분이 흔든 플카를 건네받아~
다시~ 펼쳐놓으려하니~
카메라 기자님이 플카찍으러 왔담서~ㄲㄲ
찍어주시는데~ ㄲㄲ
어느새 뒤에는 근서기~ ㄲㄲ
하악~ 근서기닷~ ㄲㄲ 하면서
플카를 살짝 내렸구 ㄲㄲ

근데~ 그 사진은 어쩔 ㅠㅠ
MBC하고~ 기획사로 들어간대는데 ㅠㅠ
으악! 두려워 ㅠㅠ

근서기는 물품뿐만 아니라 , 먹거리에도 탐을 내뜸~ ㄲㄲ
분명 체중관리하는걸 알고있는데 배고팠나벼~
하긴야~ 밤새 촬영하고 ~ 잠도 하나도 못자고 왔으니 ㅠㅠ
가심아파~ㅠㅠ 살이 더 빠진거 가타 ㅠㅠ

먹거리를 탐내는 근서기를 보고~
당신 먹거리는 따로 있다하여뜸 ㄲㄲ
닭가심살과~ 통감자와~ 샐러드를 준비했다고 하니~
근서기 조아라함 ㄲㄲ
바로 그걸 보자마자~ 통감자를 바로 꺼내들구~ 먹는 근서기 ㄲㄲ

그 사이에~
노랑매니져님은 박스를 식탁으로 셋팅하고~
MBC나무 소품은 의자가되어~
나는 MBC 나무 소품의자에 앉는 영광을 ㄲㄲ

근서기와 코디님하들이 같이먹자고 하는데~


먹는거 거부하는 내가 아니지만~
첨에는~ 쫌 튕겨씀 ㄲㄲ
그르나~ 내 배는 역시 안되겠더라 ㄲㄲ
덥석 샌드위치와 카페라떼를 받아서 먹기시작~ ㄲㄲ

에그샌드위치 하나먹고 잠시 쉬고있으니~
근서기왈~ " 내 앞이라 못먹는거징?? "

눈화를 뭘로보고 그러니 ㄲㄲ
스텝분들이 모자를까봐 그런겨 ㄲㄲ
날 아는 사람들이 저 얘기듣다가 뒤집어질껄 ㄲㄲ

코디님하는 그런 나를 보고~
참치가 더 맛있다며~ ㄲㄲ
참치샌드위치를 건네줬고~

난 또 냅따 받아서 먹었구 ㄲㄲ
배고파서 그런지 조낸맛남 ㄲㄲ
카페라떼까지 샤샤샥~ 다 마셨지 ㄲㄲ

옆의 오필횽이 암것도 먹지않아~ㅠ
조낸 찔렸으나~
난 조낸 배고파서 다 먹꾸 ㄲㄲ

근서기는 아까~ 촬영하면서~
할아버지가 지나가면서~
제대로 교통정리 안한다고 그러셧단다 ㄲㄲ
(할아버님~촬영이였삼요~ ㄲㄲ)

할아버지 얘기를 하니 대종상때가 생각이나서~
근서기한테~
대종상때~ 진정 할아버지 팬이 있었다고 얘기를 해씸 ㄲㄲ

카페라떼모델 쓰는거에~
그 할아버지팬이~ 무려 장근석을 5장이나 썼다구 ㄲㄲ
나보고~ 더 쓰고 오라고 했다고 했더니 웃고야~ ㄲㄲ

아기와나" 와 베바 스티커를 건네니~
이미 다 알구있구 ㄲㄲ
초린횽이 스티커해준거 얘기하고~
탄포포횽아가 수건만들어준것도 얘기하고~ ( 미션크리~ ㄲㄲ )

티셔츠 얘기가 나오길래~
오필횽아가~ 아기와나"때 티셔츠 입고 간다했더니~
근서기~ 하하하하하~ 막 웃었심 ㄲㄲ

그래서 나도~
이미~ 난 종로바닥을 누볐단다 ㄲㄲ
요랬심 ㄲㄲ

그러한 대화중에~~
롤팀 도착하여~
코디님하외 근서기도 롤좀 먹구야~
롤팀과도 인사하고~
알럽횽 선물도 받자마자 바로 하고~
그래쏘횽 카드도 받자마자 바로 읽고~

근서기는 홍길동때도 처음이였고~
이번도 처음이고~
밥먹으면서 행복하다고 했고~ ㄲㄲ

근서기는 울히가 준비한
닭가심살을 남김없이 먹었구야~

잠도 꼴딱 샜는데~ㅠㅠ
먹기두 힘들었을텐데 ㅠㅠ

계속 우리앞에선 밝은 웃음을 보여주는 근서기~
코디님하랑도 장난치고~ 얘기하고~

점심을 다 먹었을때쯤~
나는 슬쩍~
싸인을 해달라구 부탁을 했어야~~ ㄲㄲ

근서기는 장근석이라는 이름을 먼저쓰구~
그다음에~ 날짜를 썼구~
(근데 이제보니 날짜 틀렸네 ㄲㄲ 밤샜으니 이해한다 ㄲㄲ)
그담에 TO.근갤 을 쓰는데~
조금 고민했구~ ㄲㄲ (이젠 근겔이 아니고 근갤임다 ㄲㄲ)
감사합니다~ 하고 " 쪽~♥ "이리 써주는데~
나~ 하악거려찌 ㄲㄲ
급~ 흥분해서~ ㄲㄲ 쪽이야~ ㄲㄲㄲㄲㄲ 막 그러구~ㄲㄲ

싸인후에~
인증을 부탁했더니 ㄲㄲ
근서기는 바로 포즈를 잡아주고 ㄲㄲ

그러나~
코디님하들이 인증이라 하니~ ㄲㄲ
기름 좀 정리하겠다구 하야 ㄲㄲ
근서기는 깨깠한 얼굴로 다시 인증을 해주고 ㄲㄲ

뭐 내눈에는 기름전,후가
똑같아보였다는 ㄲㄲ
다 멋찌다는거 ㄲㄲ

근서기는 그리 점심을 먹구~
다음 촬영준비를 하러~
벤안에 잠시 들어갔다 나오구~

그후에는 계속 도로에서 촬영하느라 바빴샤~
우리는 촬영을 멀리서 지켜보니~
무슨 씬인지~ 무슨 말인지 하나두 모르겠다는 ㄲㄲ

도로 촬영을 보고있는데~
우앙~~~~~
갑자기 내눈에 들어온 명민좌님~@.@

조낸 포스가 장난아니시더이다~!!ㄲㄲ
거탑때 완젼 홀릭한지라~
한번 뵙고팠는데~ @.@
보자마자~ 난 외도할 수 밖에 없었어 ㄲㄲ

더운 여름날 명민좌님도 긴양복을 입으시고~
고생하시더라는 ㅠㅠ

어느새 촬영은 잠시 쉬고있길래~
우리가 드린 선물을 잘 받았나 확인차 명민좌님께로 다가가는데~
우아~ 옆모습으로 바라본 명민좌님의 코~ㄷㄷㄷㄷㄷ

완젼 높고 멋찌더라는~!!


매니져님과 코디님이랑 담소를 나누시는 모습을 보고~
잠시 기다렸다가~ 다가가~
명민좌님께 인사를 드리며~

" 장근석갤러리에서 받은 선물 잘 받으셨나요? " 를 물어보니~
- " 어떻게 그런 선물을 하셨나요? 감사합니다 ~ " 이러시길래~
" 베토벤 바이러스~ 건강하게 잘 찍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드렸어요~ " 요랬더니 ㄲㄲ
- " 바람직한 갤러리군요~ " 이러심서~ ㄲㄲ
싸인을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싸인도 해주시고~
명민좌 - " 뭐라고 써야하죠? " 하시길래~
" 장근석갤러리요~ " 이리 대답하고 ㄲㄲ

살짝~ 인증을 부탁드렸더니~~
- " 갤러리는 인증이죠~!! " 이러심서 포즈를 잡아주셨더라는~ ㄲㄲ


그 포스에 난 하악거리면서~ ㄲㄲ
돌아가기 아쉬워서~
" 저기 악수 좀 해주세요~~ " 이랬더니~
명민좌님은 바로 손을~~~~~~~~~~~~~~

꺄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명민좌님의 손은 따스하고 부드럽고 기셨다는 ㄲㄲ
나와 알럽은 그 황홀함을 잊지못하였다는 ㄲㄲ

그 이후에 나는 명민좌님께 잠시 홀릭하여~
카메라 촬영팀 차에서 구경함서~
명민좌님을 눈에 담았더라는 ㄲㄲ
( 근석아 ~ 먄해~ ㄲㄲ )

촬영하는 모습은 보았으나~
소리도 들리지 않는 어찌보면 지루한 촬영현장 같았지만~
촬영스텝분들이 정말 다 친절하셔서~
카메라촬영차에도 타보고~ㄲㄲ
그 안에서 촬영하는 모습두 보고~

인증도 부탁드리면~
흔쾌히~ 찍어주시고 ㄲㄲ

특히나 인기많았던~ 베바스티커~! ㄲㄲ
그거 마구 탐내던 스텝분들 ㄲㄲ

가심팍~ 등팍~
심지러 감독님 가심팍까지 붙이고 돌아다니셨던 스텝분들^^!!!

덕분에 즐거운 촬영현장 분위기~
잘 보고왔어요^^

근서기는 쉴새없이 그 더운 여름날 촬영을 계속 하였고~
잠시~

쉬면서도 대본을 놓지 않고 있더라는 ㅠㅠ

더운날 그리 고생하면서 연기하는 근서기를 보니~
마음이~ 짠했다는 ㅠㅠ

가기전에~ 그래쏘횽은 곧 미국간다고 하여~
싸인도 근서기가 해주고~
센스있게 대처하는 근서기를 보고~
풉~ 난 바로 센스쟁이"라 하구~ ㄲㄲ

뭐 그렇게~
몇시간동안 촬영현장에서의 이벵을 끝내고~
근서기와 인사를 하고 돌아가는길에~
미혹횽아의 앞자리에 탄 나는야~

근서기와 건사마님을 보며~
손을 마구 흔들다가~
" 장근석 짱~! " 을 외쳤다지 ㄲㄲ

그 상황이 잼났는지~
차안의 횽들도 웃고~ ㄲㄲ
스텝분들도 놀란듯 웃고 ㄲㄲ
건사마님도 @.@~
근서기도 @.@~ ㄲㄲ

캬캬~~~
역시나 나의 샤우팅은 그곳에서도 한번 해주고 왔다는 ㄲㄲ
언제나 그랬듯~
나의 샤우팅은 계속 작렬할꺼라는 ㄲㄲ

조낸 대배우 장근석 킹왕짱~!
올가을~ 베토벤 바이러스로 다 흡수해버렷~!!! ㄲㄲ


덧 : 그러구보니~ 건사마님과 성과장님, 흥로짱,재성짱,코디님하까지
      드리는 선물에~ " 근서기손수건 " 도 하나씩 드렸다는 ㄲㄲ
      근서기손수건은~ 쇟가가 협찬했듬 ㄲㄲ

또 덧 : 건사마님은 이날 정말 멋쪘더라는 ㄲㄲ
          그르나~ 건사마님은 베바스티커를 거부하셨다는 ~ ㄲㄲ
          가심팍도 아닌~ 팔뚝에 붙여드리려했으나 급거 ㅠㅠ
          급거당한 스티커는 내 팔뚝에 붙였심 ㄲㄲ


또 덧덧 : 이벵 진행하는 과정이 요즘은 비밀리에 이루어지는 바람에
              참여를 못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ㅠㅠ
              눈팅이가 정말 눈팅을 하여~ 깜짝 파티를 못하기에 그러니 이해해주세욘 ㅠㅠ
              또한, 이벵은 누구하나 잘한것보담~
              모두의 마음이 근서기가 잘 되는 바람이 있었기에 매번 무사히 치를수 있다는거^^

또 덧덧덧 : 근서기는 정말이지 강건우라는 역할을 잘 소화해내기 위해~
                 넘흐나도 열씨미 촬영하고~ 쉬는시간에도 쉬지않고 대본을 보고~
                 촬영중간에 분위기띄우는 역할까지 하는 귀염둥이였구~ (테크토닉작렬 ㄲㄲ)
                 강건우라는 배역으로 어느새 변해있어서 못알아보기까지 할정도로 변신해있었구~
                 밤샘한 가운데서도 장어가 오면 환한 웃음을 보여주는 진정 대배우 근서기 ㅠㅠ
                 언제나 이런 감동을 쳐묵고 오기에~ 근서기를 위한 또 다음 이벵을 생각하게 된다는^^
                 끝까지 갑시다~! 장근석과 함께~! 근갤과 함께~!!!^^

또 덧덧덧 : 후기가 겹쳐도 끝까지 읽어주심을 ㄳㄳ
                 많은 후기에 운짱부터 같이 간 횽아들 얘기는 거의 생략했심이 ㄲㄲ


- ㄲ 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숙제끝났다~

아고~ 힘들다 ㄲㄲ

이젠 난 메세지 마무리 작업해야함~ ㅠㅠ
숙제에 파묻히는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짤은 멋찐 인증짤을 위한 코디님하와 근서기 ㄲㄲ


- 앗 그리고~ 처음본 재성짱매니져님~ 넘 조타는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