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강지환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강지환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비오는 날 나가 본 건 처음이었는데 후회막심 원룸사는디붕이
- 편의점 바로 옆 편의점 오픈 두걸음 앞에 신규 점포 ㅋㅋ ㅇㅇ
- 물가로 점점 무너지는 미국 중산층..jpg ㅇㅇ
- 미국에서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일.....JPG ㅇㅇ
- '이것' 가격 천정부지로 치솟자...슬픈 소식이 전해졌다 ㅇㅇ
- 버스 2인 좌석 바깥 쪽만 앉는거 무슨 심보임? 틀딲
- 히로시마 피폭건물순례행기 - 혼카와 초등학교 평화자료관 김파토
- 싱글벙글 300만 유튜버 피식대학 욕먹는 이유…jpg ㅇㅇ
- 광명시청 근처 2편 이지
- 조건만남 미끼로 30대 나체 촬영한 10대들..jpg ㅇㅇ
- 싱글벙글 의외로 일본이 처음부터 건설한 한반도 도시 ㅇㅇ
- 파판14 리뉴얼은 게임역사상 레전드긴함 ㅇㅇ
- 공무원 꼰대 문화 중에 하나.jpg ㅇㅇ
- 싱글벙글 넘 바빠서 속옷 갈아입을 시간도 없었어요..jpg ㅇㅇ
- '손흥민 커피 어떻게 이기나'...벼랑 끝 몰린 자영업자 ㅇㅇ
오싹오싹 미국 최악의 범죄도시
미국 중동부에 위치한 세인트 루이스 시(St. Louis)살인률 1위를 찍어주는 동네로 (10만명당 60.9)어디 중남미 국가랑 비비거나 더 나쁨이게 사이트마다 순위가 뒤죽박죽이라 가끔 멤피스, 잭슨, 디트로이트, 볼티모어 같은 마경들이 1위를 먹기도 하는데 하여튼 세인트루이스도 똑같은 마경이라 보면 됨겉보기엔 나름 괜찮아보이는 도시 ㅋㅋ 저 ∩ 자 아치가 도시 랜드마크임원래는 미국 제 3의 도시라고 볼 정도로 번영하고 활기 넘치던 곳이었지만 지역경제가 망하고 흑인들이 몰려오면서 도시는 그대로 나락으로 운지했음세인트 루이스시는 미국에서도 제일 빈부격차와 인종격리가 심한곳인데백인과 흑인의 경계가 칼 같이 나눠져있음초록색이 흑인 구역물론 당연하게도 대부분의 범죄들은 흑인 구역에서 일어난다 ㅋ그 런 데 따로 통계는 안내지만 여기보다 더 최악인 곳도 있음바로 이스트세인트루이스로 세인트루이스시 동쪽에 있는 강을 넘어가면 나오는 구역임사실상 같은 세인트루이스라서 따로 통계를 안내는거지만, 저 곳이 일종의 마경중의 마경 취급받는곳이라 따로 보는 사람들도 있음 따로 떼어놓고 보면 이렇게 미국 살인률 1황을 먹어주신단다 이스트세인트루이스의 평범한 풍경전쟁났노?https://youtu.be/5hNIxor4Ao4당연히 이곳도 흑인 밀집 구역인데흑인들의 비율은 무려 95%이런 동네는 운전하다 해만 지면 스탑 사인이나 빨간불은 걍 무시하고 지나감멈추는 순간 강도떼들 달려들어서 뒤지는거임흑인땜에 나라 망하겄노...
작성자 : 고노무통현대전령고정닉
영국을 명말시킬 뻔한 나치의 위조지폐 제조 작전...jpg
1939년 9월 18일, 제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지 2주 밖에 되지 않았을 시점에 독일 재무성은 하나의 비밀작전을 수립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안드레스(Andres) 작전이었다. 작전 내용은 대규모로 위조 파운드화를 제조, 영국 상공에 살포하여 영국 경제를 붕괴시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 계획은 당시 SS(나치 친위대)의 수장이었던 히믈러에 의해 좌절되고 만다. 그렇지만 이 계획은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었다. 재무성의 작전을 좌절시킨 장본인인 SS가 도리어 그 작전을 부활시킨 것이다. 1942년 SS 중령 베른하르트 크루거가 이 작전의 총책임자로 임명되었는데, 그의 이름을 따서 베른하르트 작전(Operation Bernhard)이라 한다. 작전의 총책임자가 된 베른하르트는 수용소에 수용되어 있는 유대인 기술자들과 인쇄공, 회계사는 물론 패션디자이너까지 동원한다. 이들 중에서 핵심 인력은 유대인 위조범 솔리 스몰리아노프와 유대인들이었다. 그를 비롯한 유대인 기술자들은 수용소에서 차출되어 옮겨진다. 그곳은 바로 19구역이라고 불리는 베를린 근교의 모처였다. 이 19구역에서는 제한적이나마 수감자들에게 개인 여가시간을 제공하였고, 사복과 세면실과 화장실이 포함된 개인 공간이 있었다. 식사에는 스프와 커피가 딸려나올 정도로 아주 좋은 조건에서 근무할 수 있었다. 하지만 유대인들은 마냥 행복하지 않았다. 이 작전이 끝난 후의 자신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 것인가는 너무나도 자명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여튼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유대인 기술자들에게 그러한 대우를 해줬을 정도로 나치 독일은 이 작전에 큰 공을 들였다는 것이다. 이 19구역의 기술과 규모는 날로 성장해나갔다. 18구역을 병합하였고 전문 회계실과 인쇄소, 사진 연구소 등등의 시설까지 별도로 갖추게 됐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9구역에서 만들어내는 파운드화와 영국에서 생산해낸 진짜 파운드화의 갭은 여전히 좁힐 수가 없었다. 석영램프 불빛을 비추었을 때, 진짜 파운드화와 위조 파운드화의 색이 달라지는 문제가 특히 그랬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진전이 없게 되자, 총책임자 베른하르트는 문제가 해결되기까지 위폐 제조를 중단할 것을 지시한다. 이에 유대인 기술자들은 공포를 느꼈다. 위폐 생산을 중단한다는 것은 자신들의 이용가치가 더 이상 없는 것이므로 죽을지도 몰랐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유대인 기술자들은 목숨을 걸고 밤낮으로 이 문제에 매달리게 된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19구역 대형 인쇄기에 화재가 발생한다. 이 때를 노려 유대인 기술자들은 탈출을 감행하려 하지만, 총책임자 베른하르트는 화재현장을 통제하고 소방관 조차도 막아버린다. 유대인 기술자들은 완벽한 위조지폐를 만들어내는 것 외에는 자신들에게 탈출, 생존 방법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문제 해결에만 몰두하게 된다. 결국 유대인 기술자들은 진짜 파운드화와 구별 조차 할 수 없는 완벽한 잉크를 제조하는 데에 성공하고야 만다. 그리고 다음 해, 총책임자 베른하르트는 주머니에서 5파운드화를 꺼내더니 "이걸 보게, 제군들. 이제 이건 대영제국 은행에도 유통되고 실제로 쓰이고 있다네. 나는 자네들이 자랑스럽네, 어서 공장을 확장하자구." 라는 말을 하며 아주 기뻐했다고 한다. 이후 베른하르트는 인력을 늘리고 체계적으로 파운드화를 대량 생산하기 시작했다. 위조 파운드화는 4단계로 나뉘어 생산, 유통되었는데 1단계는 전문가도 구분할 수 없는 완벽한 위폐로, 각국의 독일 스파이들에게 공작금으로 제공되었다. 총 생산량의 10~15%를 차지했다. 2단계는 그 보다 조금 낮은 퀄리티지만 일반인은 속일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선 전문가도 속일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었다. 3단계는 중립국과의 무역에 쓰였으며 4단계는 영국 상공에 살포할 예정이었다. 결과적으로 이 작전을 위해 1억 3천 4백만 파운드가 위조되었으나 독일의 공군참모총장 괴링과 히믈러의 의견이 잘 맞지 않아 실행되지 못했고 1944년에 이르러서는 작전 실행은 커녕 제공권을 완전히 상실하다시피 하여 작전은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덧붙여 1945년 초에 들어서는 미국 달러화의 위폐 제작까지 시도했으나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 이것이 쓰일 일은 전혀 없었다.
작성자 : 설윤아기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