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콩알 후기 입니다.(준세에 올린거랍니다.)

썬맘(121.170) 2010.12.25 17:36:53
조회 1376 추천 0 댓글 9






당첨 확인 한 순간 부터 무슨 정신이었는지

잠도 제대로 못자고

다음날은 또 왜이리 일이 많은지

 

아이도 맡겨야 하고

이것저것 일을 하면서도

정신이 없어서

무엇부터 해야 하나 발만 동동 굴리며 반나절을 보냈습니다.

 

어제 무척이나 추운 날이었다는데

저에게는 오히려 도움이 된것 같아요

어찌나 긴장되고 흥분되는지

집을 나서는데 볼이 뜨끈뜨근 벌겋게 달아 올라서

추운줄도 모르고 지하철을 타러 갔네요

지하철을 기다리며 우황청심환이라도 먹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크리스마스 이브!!

우리야 인생에서 매우 중요한 크리스이브

바로 바로 울 명품 이배우와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이브!!

그러데 도대체 저 많은 차들은 어디로 가는것이던가?

ㅠㅠ 10분이면 갈 거리를

한 50분은 걸려서 도착을 한것 같습니다.

 

드디어 국방홍보원 도착

참 외진곳에 있더군요

그리고 산중턱인지(^^:: 어두워서 잘 보이질 않아서,,,)어찌나 칼바람이 불던지

울 이배우도 많이 춥겠다 싶더라구요

제일 먼저 우릴 반겨준건 홍보원정문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곱게 자리한 트리였습니다.

소박하지만 이쁘게 빛을 발하고 있어서

크리스마스 이구나,,,,크리스마스 특집을 함께 하기 위해서 이곳에 왔구나 하는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출입증을 받고

국군방송 건물로 들어섰죠...

3층까지 올라가는데 어찌나 떨리고 다리가 후들거리던지

(ㅋㅋ 들고 있는 짐이 무거워서 그런건......^^:: )

작가대기실에서 기다리라고 하셨기에

작가대기실에 들어섰습니다.

ㅠㅠ 한번도 라디오 방송국을 가본적 없는 무지랭이는

ㅋㅋ 작가대기실이

그 텔레비젼에서 보면

디제이가 부스안에 있고

수많은 기계들이 있는 유리 건너편인줄 알았는데.....큰 착각이었습니다.

그냥 스튜디오 옆에 따로 방이 있더라구요

윽~~~~~

어디선가 울 이배우의 명랑, 쾌활 , 꺄르르~~~ 웃는 소리가 들리는데

도대체 어디에 있는것이야!!!!!!!!
그렇게  작게 스며나오는 이배우의 목소리를 들으며 희망고문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저희를 배려해주셔서

작가님께서 라디오를 가져오셔서 국군방송을 틀어주시더라구요

라디오를 통해 들려오는 울 이배우의 목소리...

난 누군가?

여긴 어딘가?

ㅋㅋㅋ 마치 집에서 별사탕으로 주맘을 듣는 느낌이더라구요

가끔 푸하하하 웃는 이배우의 웃음소리와 라디오 소리가 섞이는 현상만 아니었다면

집이라고 착각할뻔 했죠

 

그렇데 대기실에서 울 밤톨이 만날 시간은 기다리고 있는데

작가님께서

너무 오래 기다리셔서 어쩌시냐며

국방홍보원 달력이라며 달력을 주시더라구요

준기씨가 이름넣어서 싸인해주셨다고

꺄오~~~~~~~

어찌가 잘 챙겨주시고 신경써 주시던지...

 

 

그냥 딱 제 이름 누구...성도 없고 누구씨도 아니고 제이름만 써있는데 묘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

그리고 달력은 국방홍보원 달력이니까

울 밤톨디제이만 있는게 아니고

여러가지로 꾸며져 있더라구요

울 밤톨이가 들어간 부분만 스캔했습니다.

(윗부분에 따로 올려서 달력 사진은 안올렸습니다.)

드디어 2부가 끝났네요

보배 김지석씨와 양세찬씨가 스튜디오에서 나오시더라구요

보배 김지석씨가 작가대기실쪽에 있는 저희를 보시더니

이동건씨 팬이세요? 물어보시기에

아니요~~~~~ 그랬더니

김지석씨

준기야~~~ 팬분들이 피자 사오셨어 이리와봐~~~

꺄오~~~~ 지석씨 덕분에 찰나이지만 준기와 인사를 나누었어요

준기는 휴식시간이 짧은 탓인지 정신이 없는지

그렇게 짧게 인사하고 다시 가구요..

전 순간 얼어서 수줍게 고딩소녀 인사를 조신히 했어요 ^^*

정말 순간이었지만 어찌나 빛이 나고 있는지

외계생명체가 확실하다 싶더군요

직접뵈니 김지석씨 참 유쾌하신 분인거 같더라구요

보배 김지석씨 덕분에 몇초 밤톨이도 볼수 있었구요

감사의 배꼽인사 꾸벆

 

그렇게 순간의 햄볶음이 끝나고

다시 대기실에서 라디오를 듣고 있었죠

3부의 시작은

단막극처럼 뭔가를 하시는지

울 이배우, 이동건씨..그리고 다경PD님께서 하신다는

울 이배우의 멘트가 흘러나오고 있는데

PD님께서 작가실에 들어오셔서

"음 하기전에 물좀 마시고..." 하시더니 목을 축이고 들어가시더라구요

잠깐 잠깐 뵙는거지만

어찌나 카리스마가 넘치시던지

.

.

.

.

.

.

.

.

또다시 라디오만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는 시간...

라디오가 준기인냥 뚫어지게

라디오를 통해 들려오는 이배우의 목소리가

이배우의 입에서 흘러나오는거라 생각하며 그렇게 뚫어져라 라디오를 쳐다보고 있는데

어라?!

저 라디오 참하게 생긴것이 탐나네....

이쁘다!! 애청자 참여 선물로 어트케 안될까요? 굽신굽신

하얗고 조그만 라디오에

국군방송FM, 96.7MHz라고 조신히 찍혀 있는것이

저 글 때문에 더 탐난다.

ㅋㅋ

 

그렇게 딴 생각을 하고 있는데

작가님께서 다시 오셔서

A4 용지를 하나씩 나눠주시더라구요

응? 뭐지?

대본인가? 이거 읽으라고 주시는건가? 하며 받아들었는데

꺄오~~~~~~ 너무나 개념이 충만하신 우리 작가님하....

거기 보시면 준기씨 글씨 써 있어요 ^^*
와우~ 사연소개글에 울 밤톨디제이가 글을 써놓은 종이더라구요

ㅎㄷㄷㄷㄷㄷㄷ

이런 귀한 선물을....

그리고 울 이배우의 글을 찬찬히 보는데

분명히 명필이거늘,,,,

흠~ 내가 까막눈이지....왜 글읽기가 어렵지? ^^::

마음 같아서는 누님들과 함께 느끼기 위해 올리고 싶지만

이배우의 소중한 초상권 보호(?)를 위해

그리고 국가기밀이라.....

죄송해요

 

그렇게 울 이배우의 필체를 느끼며

울 누님들과 햄볶고 있을때

작가님께서 들어오셔서

이제 들어가셔야 할것 같아요

이러시더라구요

 

드디어~~~ 드디어~~~

울 밤톨디제이와 한 공간에 있을 수 있단 말인가...

꺄오~~~~~~~~~~~~~~~~

 

=======================================================================

여기까지 주저리 주저리 잡솔이었다면

드디어 울 누님들이 기다리고 기다리시던 스튜디오 안 상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흠~ 흠~ ^^*

어떡해~~~ 어떡해~~

저기 1m앞쯤에 울 밤톨디제이가 있네요

잠시 노래가 흘러나오는 동안

울 밤톨디제이 내내 쓰고 있던 모자가 답답했던지

모자를 벗고

잘 깍아놓은 밤톨마냥 이쁘디 이쁜 머리를 쓰담 쓰담....

그 모습을 보는 순간부터 전 이미 안드로메다로 슝~~~ 날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정신을 잃어 가고 있는데

울 밤톨이

" 잠시 쉬고 계세요!" 하며 나가더라구요

어디가세요~~~~~~~? 함께해요~~~~~~~!

 

그런데 자리를 잡고 앉는데

ㅠㅠ

울 밤톨 디제이와 딱 일직선상의 뒷자리에 앉은 저,,,,

흑 왜이렇게 더운거지?

제 마음도 후끈....스튜디오도 후끈.....

 

그리고 다시 밤톨이가 들어오고

다들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음악이 나가는 동안

울 밤톨디제이 우리를 행햐 뒤돌아 봐주더라요

ㅠㅠ 그런데

난 울 밤톨디제이 옆모습만 볼 뿐이고,,,

울 밤톨디제이의 고개는 내 자리까지 돌릴 수 없을 뿐이고...

 

텍투누님께서

깔깔이 입으셨어요? 라고 물으니

"네!"

왜요? 안 더우세요 스튜디오 굉장히 더운데...

" 더워요...!! ^^"

그런데 왜 입고 계세요?

" 저는 군인이니까요 ^^"

이렇게 우리와 대화를 하고

다시 거기 계시는 홍보원 식구분들과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박완씨께서 목상태가 안좋으신지

목에 칙칙 뭔가를 뿌리시더라구요

그리고 옆에 계시는 동건씨도 한번 뿌려주시고...

울 이배우에게도 뿌리라며 건네시더라구요,,,이거 엄청 좋은거야 이러시면서

그랬더니 울 이배우도 주머니에게 뭔가를 꺼내더라구요

" 저도 있어요." 그러더니 한번 칙 입안에 뿌리더라구요

박완씨께서 뭐야? 라고 물으시니

"음~ 하면서 용기에 써있는 글을 읽어 나가는 울 밤톨이...^^*

그런데 어째 저것을 구강청취제 같은 스멜~~~~~
그러자 박완씨께서 이거 좋은거야 라며 다시 권하니

" 형 저 그거 각국별로 다 있어요~ 네델땡거는 별로 안좋아요..."

ㅋㅋㅋ 박완씨 지못미...죄송해요

그러자 박완씨가 그래? 그럼 어디게 제일 좋아? 라고 물었더니

"국산이요!"

순간 저희도 모두 빵 터졌네요

역시 대한민국 육군 개념배우 이준기씨 다운 발언이셨습니다.

그러면서 자상하게

"형 이거 그렇게 뿌리는거 말고 빨대처럼 대롱달린거 있는데 그건 목 안쪽까지 뿌려져서 좋아요"

설명도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저희 일행이

박완씨 목소리 너무 좋아요 이랬더니

준기 박완씨 목소리 흉내를 내더니

처음만 좋지 계속 들으면 별로라고...막 흉내를 내더라구요

ㅋㅋ

혹시 울 이배우 질투하는거?

너무 귀여워요 ~~~~~

 

한순간도 울 이배우 가만히 있질 않더군요

우리 지루해 할까봐

헤드폰을 ㅋㅋㅋ 양쪽귀가 아닌 이마와 뒤통수에 쓰고 있는 밤톨이

울 밤톨이 개그본능 폭발 인가요?

 

그리고서도 계속 헤드폰을 가지고 이랬다 저랬다

어깨를 들썩들썩 거렸다

발을 동동 거렸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드디어 4부의 시작!!

 

어제 라디오를 통해 들으셔서 알겠지만

스튜디오 안에 피아노가

ㅋㅋㅋ

벽쪽을 향해 있더라구요

그래서 피아노 치시고 노래 불러주신 게스트분은 정말 지못미 상황 연출

저쪽 구석에 혼자 앉으셔서 벽보며 방송을 하고 계신 상황^^*

 

게스트분들의 라이브가 이어지고

전 계속 울 밤톨이 뒤통수와 어깨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울 밤톨이 모자부터...모자 아래로 가지런히 나있는 머리카락 그리고 목덜미..

그리고 떡 벌어진 어깨....흐미~~~ 뭘 보고 있는겨? 부끄부끄

울 이배우 헤드폰이 답답한지 계속 벗었다 썼다를 반복하더라구요

그리고 게스트분들 라이브 목소리도 들으려는지..

그런데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헤드폰속에 숨어있던 울 이배우 귀가

헤드폰을 벗으면

스프링처럼 펴지면서 뿅 하고 나타나는데 귀가 어찌나 귀엽고 이쁘던지....^^::

그렇게 준기 뒷모습만 보고 애가 타고 있는 상황

울 밤토리 군복의 개구리 모양을 수묵담채로 그대로 옮겨닮을수 있을거 같아요^^*
가끔 피아노 쳐주시는 게스트분과 대화를 할때

고개를 돌려 그쪽을 바라봐 주신 밤톨이

피아노에 비치는 울 이배우의 정면 얼굴!!!!
흐릿하게 비쳐지는 얼굴이지만

오마나....비쥬얼 폭풍

너무나 멋있어요 황홀하네요,,,,안경쓰고 올걸....후회가 막급

 

그런데 울 이배우 팬들이 뒤에서 버티고 있어서인지

아님 차도남인지

왜이렇게 울 이배우 바로 옆에 있는 여게스트분들은 안보던지..

참 바람직한 자세예요!!!

그런데 왜 울배우 옆으로만 여게스트 분들이 앉은거야~~

 

그렇게 울 이배우와 함께 웃고 즐기다 보니 한시간이 후딱 지나가버리더라구요

드디어 끝~~~

4시간의 특집방송으로 많이들 긴장하고 바쁘게 움직이셨는지

다들 정신이 없으시더라구요

울 이배우도 힘들겠다...하지만 울 이배우 다른스텝들 생각해서인지 내색하지 않더라구요

사연 읽을때 보니 어찌나 열심히 감정을 실어서 소개를 하는지...

글 하나 하나 놓치지 않고

문자와 별사탕으로 사연보낸 분들의 순간의 감정까지 온전히 실어서 읽는거 보니

힘들지 않을 수가 없겠구나 싶더라구요

에궁~ 울 밤톨이 수고했어요

궁디 팡팡 해주고 싶은 욕구가 불끈불끈

 

그렇게 끝나고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인사 나누고

초대 게스트분들과 이동씨과 밤톨이 사진촬영

역시 울 밤톨이 혼자서

귀염 포즈를 취하더라구요 ^^*

어찌나 귀여운지

첫 촬영이 실패해서 다시 찍으려고 하니

다시 포즈잡으며 " 빨리 찍어요~~~" ^^*

촬영도 끝나고

작가님들도 울 밤톨이에게 수고했다 인사하고

카리스마 폭풍 피디님은 울 밤토리 볼 토닥이며 수고했다고 해주시고

박완씨와도 주먹하이파이브하면서 서로 챙기고,,,,

울 밤톨이 역시 개념충만으로 한순간 한순간 즐기고 노력하는터라

모든이들에게 사랑받고 있구나...하는게 제 눈에도 보이더라구요

자식 군대보내고 면회와서 선임들과 잘 지내는거 보고 흐믓한 엄마미소 짖고 있었답니다.

 

그렇게 끝이 나나 싶었는데

역시 팬배우 울 이배우

저희에게 다가오더니

"고생 많으셨어요. 크리스 마스 이브인데..이렇게 보내셔서 어떻게 해요"

아니예요 너무 즐거웠어요

"어떻게 가시는거예요? 차 가지고 오셨어요?"

아니요~~~~~!!
"에궁....제가 군인만 아니면 다 태워다 드리는건데"

힝~~~~~~~ㅠㅠ

그리고 달력에 싸인을 받았지만

따로 또 싸인을 부탁드렸더니

힘들고 정신없을텐데도

흔쾌히 그러자고 하더라구요

싸인지를 내밀었더니

싸인후에

"성함이?"

저 모기 목소리로(어찌나 긴장을 했던지...ㅋㅋ) 누구누구요! 그리고 그 뒤에 썬맘이라고 써주세요

이랬더니

SUN을 쓰는 울 밤톨이 그럼 맘도 영어로 잉? 맘은 그냥 맘으로 쓰는 울 밤톨이

아니 ^^:: 그냥 썬인데.....그랬더니

울 밤톨이

"왜요....이렇게 써도 매력있잖아요 ^^"

^^:: 준기씨가 그렇다면야...

 

그리고 울 이배우에게

악수를 청했습니다.

악수를 하는데 왜 감촉도 안느껴지냐고요

이미 제 정신은 안드로메다로 고고씽~~~

제발 정신을 차라린 말이다.....

 

그리고 포옹도 부탁했더니

한사람씩 한사람씩 안아주는 착한 밤톨이

안아준다....울 밤톨이가 안아준다,,,,

그러나 두렵다...

냄새라도 나면 어쩌나....

소심하고 두려운 마음에

밤톨이는 팔을 벌렸는데

전 팔은 짠뜩 웅크린체 고개만 살짝 어깨에 살포기 얹고 바로 떨어진 나,,,

흑 이 바부팅이

이런 기회가 또 언제 온다고

용감하게 확 끌어 안을걸,,,,

그런데 이순간도 안드로메다에 간 내 정신은 돌아오질 않고

아무것도 느낄수가 없다.

울 밤톨이의 향도,,,,ㅠㅠ

 

그렇게 울 밤톨이

정신없고 힘들었을텐데

우리를 살뜰이 챙기고 저멀이 총총 사라졌습니다.

 

그 모습을 보시던 작가님께서

역시 준기씨 팬들에게 너무 잘한다고 칭찬을 하시고,,,

개념, 명품, 완소 울 이배우와 함께 하시는 분들이라 역시 작가님드고 다정다감

저희 어떻게 가실거냐며 걱정해주시더라구요

저희가 잘 가면 된다고 하니

역까지 데려다 주신다고,,,,

그래서 작가님들께서 역까지 태워다 주셔서 좀더 수월하게 집으로 올수 있었답니다.

 

정말 꿈같은 날이었네요

사람이 참 간사하다고

울 이배우 한시간밖에 못봐서

아쉬운 마음이 스멀스멀 기어 올라 오고 있었는데(돌 맞을 소리네요 ^^::)

울 이배우 팬들 챙기는 마음과 울 이배우 보는순간

그런 마음은 온데간데 없고

너무나 행복했었네요

 

=======================================================================================================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약간 허접하지만

울 이배우 전날 제일 받고 싶은 크리스 마스 선물이 뭐냐고 물었을때

전역증이라길래...

급조해서

크리스마스 양말에 전역증 넣어서 줬답니다.

울 밤톨이 군에서 맞는 크리스마스라

약간 우울할수 있을텐데

보고 빵 터져서

한번 웃었으면 좋겠네요

 

 

이상 저의 꿈같은 하루

최대한 기억해서 적을려고 노력했는데

울 누님들 어떠 실런지

 

저도 최고의 크리스 마스 이브

울 이배우

눈에 마음에 가득 담아 왔습니다.

그리고 해피 해피 바이러스까지 가득 채우구요...

 

항상 행복하시구요

함께해요 울 이배우와

 

 

1678D0344D15A94537EE14

명품배우

개념배우

완소배우

우주최강

이배우 홧팅!!

 



명칭을 갤에 맞에 수정하려고 했는데
콩알 후기 인데도
조금 길어서
수정하는게 쉽지가 않아
그냥 원본으로 올리고 갑니다.
죄송해요
이해 부탁드려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고 계신가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항상 가열차게 달리시는 갤러분들 보면서
잼나게 눈팅하고 즐겁게 웃는답니다.
화이팅!!

사진이 안보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첨부를 하지 않고 그냥 복사를 해와서
첨부를 하려면 사이즈를 줄여야 하는데 제가 무능력자라 ^^::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탈모 걱정 없어 보이는 머리숱 금수저 스타는? 운영자 25/07/14 - -
AD 더위에 지친 내 피부를 위한 선물 운영자 25/07/15 - -
공지 ★☆☆☆ 이벵계의 레전드, 이준기 갤러리 이벵모음 ☆☆☆★ [34] DC준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28 104366 766
공지 ▣▣▣▣▣▣▣▣ 이준기 갤러리 통합공지 ▣▣▣▣▣▣▣▣ [13] DC준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6.28 51363 1950
공지 디시 준기갤- 초보자를 위한 안내 모음 [200] 운영자 06.03.23 198958 331
공지 이준기 갤러리 이용 안내 [349] 운영자 13.02.26 115098 284
1171560 준나잇 [3] Flow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0 29 1
1171559 준스 [10] usag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0 282 17
1171558 [다시 시작 100일 기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ㅌㅂㅇ주의) [2] 준이조타(110.11) 16:51 87 8
1171557 공식 매거진 2025 VERY ORDINARY DAYS 표지 사진 [13] 준갤러(118.235) 12:24 377 20
1171556 ㄴㅍㄹㅅ에 마이걸과 일지매 최신 등록 [8] 방글이(118.235) 10:15 273 20
1171555 준모닝_개와 늑대의 시간 18주년을 축하합니다 [15] 다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9 232 8
1171554 준나잇 [1] Flow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7 122 2
1171553 준모닝 [13] 다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7 236 6
1171552 준나잇 [3] Flow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152 6
1171551 준모닝 [12] 다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6 211 7
1171550 준나잇 [4] Flow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157 3
1171549 준모닝 [12] 다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5 242 8
1171548 준나잇 [3] Flow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172 3
1171547 일본 팬미 korepo 취재리포트 (2) [6] ㅇㅇ(118.235) 07.14 398 21
1171546 일본 팬미 korepo 취재리포트 (1) [3] ㅇㅇ(118.235) 07.14 320 14
1171545 일본 팬미 사진 고화질 버전 [6] ㅇㅇ(118.235) 07.14 411 26
1171542 준모닝 [11] 다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221 7
1171541 준나잇 [3] Flow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158 7
1171539 준모닝 [12] 다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3 267 8
1171538 준나잇 [3] Flow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57 5
1171530 준스 [5] 다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678 24
1171527 준모닝 [11] 다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216 7
1171524 준나잇 [2] Flow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161 5
1171523 준모닝 [11] 다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1 236 8
1171522 준나잇 [3] Flow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63 5
1171520 2025 일본 팬미팅 레포트 기사 번역 (후편) 준갤러(118.235) 07.10 316 11
1171519 2025 일본 팬미팅 레포트 기사 번역 (전편) [1] 준갤러(118.235) 07.10 269 7
1171511 2025 일본 팬미팅 레포트 기사 번역 [11] 준갤러(118.235) 07.10 762 20
1171510 [다시 시작 100일 기도]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ㅌㅂㅇ주의) [9] 준이조타(110.11) 07.10 288 13
1171509 준모닝 [12] 다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211 6
1171507 오사카 매거진 영상 움짤 쪄왔으 [10] 다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416 19
1171506 매거진 홍보영상 & etc [10] usag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363 17
1171505 준나잇 [5] Flow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52 3
1171504 이준기 매거진 2025 VERY ORDINARY DAYS 발매 결정! [17] ㅇㅇ(118.235) 07.09 529 20
1171503 일본 팬미 기사 사진 [7] 준갤러(118.235) 07.09 442 15
1171501 준모닝 [11] 다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203 4
1171500 준나잇 [3] Flow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148 5
1171493 준모닝_밤을 걷는 선비 10주년을 축하합니다 [13] 다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8 320 9
1171488 준나잇 [3] Flow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155 3
1171483 준모닝 [10] 다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7 229 7
1171482 준나잇 [4] Flow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6 162 4
1171475 준모닝 [13] 다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6 251 9
1171474 [다시 시작 100일 기도] 모두가 원하니까...(4) (※ㅌㅂㅇ주의) [12] 준이조타(110.11) 07.06 290 10
1171473 준나잇 [4] Flow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149 5
1171471 준모닝 [11] 다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5 247 6
1171470 준나잇 [3] Flow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4 178 2
뉴스 넷플릭스 내달 '나는 신이다' 후속편 공개 디시트렌드 07.1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