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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번역] 넥슨판 메인 퀘스트 제 7장 - 2화

ㅋㅁㄴ(59.28) 2018.04.14 15:29:45
조회 968 추천 8 댓글 2
														

#

~얼룩살쾡이의 일기~

O월 X일. 영화 대본과 아이디어를 잃어버린 나에게

서벌들이 찾아왔다.


같이 대본을 찾아준다고 말해준 건 고맙지만……

역시 싫은 느낌이 든다


……모두를 걱정시키려는 게 아니야!

나는 대본을 되찾고 싶은 것뿐이니까!



서벌

도착! 해머 마운틴!


???:

잘 왔다, 인 것이다-!


서벌:

그 목소리는!

잠깐, 평소와는 다른 것 같은……


사막여우:

하지만 이 앞으로는 보내지 않겠다, 인 것이다-!

랄까나-


서벌:

역시 라쿤이 아니라 사막여우였어!


은여우:

별일이네. 네가 혼자 등장하다니.


서벌:

와, 갑자기 뭐야 은여우!


카라칼:

숨어있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아무 용건도 없는데

나오게 됐네. 더 이상 숨을 생각이 없는 걸까.


은여우:

지금까지 아무 일도 없어서 나올 필요가 없었던 거야.

그래서 라쿤은 어디 있어? 따로 움직여?


사막여우:

라쿤은 근육통으로 앓아누워서 말야-.

쓸쓸하지만, 오늘은 나 혼자야-


따오기:

이쪽은 오히려 시끄러운 게 없어서 다행이야.


은여우:

흐-응…… 그래서 무슨 일로 왔어?

여기서 기다리고 있다는 건, 해머 마운틴에

세벌이 있다는 걸까.


서벌:

핫!

그러고 보니 세벌을 좇아서 고코쿠 지역에 온 거였지!


파크 가이드:

서벌 씨……


사막여우:

아쉽지만 그런 게 아니야-.

생각난 대로 라쿤 흉내를 내 본 것뿐이니까-

오늘은 단순히 같이 가도 괜찮을까 해서-


카라칼:

동행? 서벌의 반응을 보면 알겠지만,

우리는 지금 다른 일로 움직이고 있어.


사막여우:

이야- 상관없어-.

어차피 라쿤이 뻗어버린 탓에 한가하거든-

오늘은 서벌로 괜찮을까- 해서


서벌:

무슨 소리야!?

나, 라쿤을 대신할 정도로 터프하지 않은걸!?


사막여우:

에-,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자니까.

그렇지만 우선은 저 쪽의 세룰리안을 쓰러트리는 게

먼저일까-. 자, 겐자이, 해치워버려-



# 18:00 

서벌:

사막여우는 말야, 왜 라쿤이랑 같이 세벌을 쫓는 거야?


사막여우:

그야 라쿤이랑 같이 있으면 재미있으니까 말야-.

아, 물론 서벌이나 겐자이들과 노는 것도 좋아해.


서벌:

나는 라쿤 대역인 거야……?

뭐, 그건 상관없지만……!

이렇게 된 거 가는 동안에 이야기나 할까?


사막여우:

아하하, 맞아 맞아 모처럼 만났으니까 말야.

음- 그러고 보니 이전에 동물병원에 입원해

있었다고 했는데 말야……


서벌:

그게 그러니까 앞발이 부러져 버렸어.

나는 아직 애니멀 걸이 아니라서 조금 힘들었어.


파크 가이드:

앞발이……!

서벌 씨…… 그거 정말 힘들었겠네요…… 


겐자이 씨.

동물 씨들에게 있어서 발의 골절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큰일이에요…… 


서벌:

후후, 하지만 그때는 오히려 기쁜 추억이 더 많아


나를 치료해줬던 사람이 무척 상냥하게 해줬는걸.

겐자이와 같을 정도로 말야.


아파하는 나에게 '괜찮을 거야. 분명 나을 거야. 너는 강하니까' 

하고 용기를 줬어…… 말이 통하지 않았는데도.


굉장히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서 나 동경했어……

전에도 사람을 좋아했지만 더욱더 좋아졌어!


은여우:

…………사람에게 도움을 받은 기억, 이구나


사막여우:

아- 그 사람은 분명 유별나게 상냥한 사람이었지-


서벌:

어라? 사막여우도 알고 있어?


사막여우:

응. 나도 동물병원에 입원한 적 있거든.

이전의 이야기를 듣고 확신한 거지만, 애니멀 걸이 

되기 전의 서벌을 본 적 있어-


이야-…… 그건 그렇고 '그때'는 정말 큰일이었지.

'기적'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서벌:

그때……? 기적……?


사막여우:

어라?

……저기 있잖아, 서벌도 그때……


루루:

겐자이! 서벌!

잠깐 이쪽으로 와 줘!


서벌:

우왓, 왜 그래?


루루:

뭔가 엄청난 게 있어!

기---일다란 게!

아무튼 이리 와!


서벌:

에? 아? 잠. 잡아당기지 마-! (질질질-)


사막여우:

아아, 잠깐만-…….

아하하, 가버렸다.


음-, 그렇지만 이상하네-…….

기억이 틀리지는 않다고 생각하지만.

뭐, 옛날이야기는 천천히 나누도록 할까-


*

카라칼:

기, 길어…… 대체 언제쯤 끝에 도착하는 거야……


루루:

이거 털실이네. 꽤나 섬세한 솜씨야.


흰코뿔소:

어쩌면 머플러가 아닐까요?

하지만 대체 누가 이렇게 긴 머플러를 쓰는 걸까요.


따오기:

……누가 있어.

아직도 열심히 집중해서 뜨개질을 계속하는 것 같네……? 


파크 가이드:

아, 저건……! 사향소 씨예요!


사향소 씨의 바깥 털 아래에는 [퀴비엇]이라는 

보온성 높은 털이 자라고 있어요.

아무래도 무척 귀중하다고 하던가요.


그리고 뜨개질이 특기라고 듣기는 했지만 설마

이 정도일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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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향소:

어라? 당신들은……


서벌:

안녕! 상당히 길지만, 이거 뭘 만들고 있어?


사향소:

우후후, 이건 예술제를 위해 만든 머플러예요.

세계에서 가장 긴 머플러를 목표로 했지만, 상당히 높은

곳까지 와버렸네요. 이제야 알았어요. 


얼룩살쾡이:

무의식이었어? 그보다도 지금도 계속해서 짜고 있어……


사향소:

아직이에요. 이 정도로는 부족해요.

예술제까지 산 정상에 오르지 않으면…… 시간이 모자라네요.

죄송하지만 다시 머플러를 짜는데 집중해야 해서


서벌:

아, 잠깐만! 그전에 묻고 싶은 게 있어!

이런 세룰리안, 본 적 있어?


사향소:

이건…… 세룰리안 그림, 인가요?

이 세룰리안은……

분명 고만토 리버에서 본 것 같아요.

(역주: 고코쿠 지역의 모티브가 되는 시코쿠 지역에

흐르는 시만토 강에서 따왔다)


서벌:

고만토 리버 말이구나! 고마워!

세계에서 가장 긴 머플러, 힘내!


사향소:

고맙습니다.

세룰리언을 쫓는다면, 그쪽도 조심해요



# 23:40

파크 가이드:

여러분, 이것 보세요-!

이 커다란 강이 고코쿠 지역이 자랑하는 고만토 리버예요!


서벌:

와- 커다랗다-!

응? 강 위의 커다란 스테이지에서 누가 노래 부르나 봐.

한 번 가 보자!


*

???:

~~♪ ~~~~♪


루루:

좋은 노래야-……

뭐랄까, 둥실둥실해서 마치 물속에 떠있는 것 같아-……


따오기:

~~♪" ~~~~♪"


서벌:

으먀아아아아!?


???:

~~!?


???:

뭐, 뭔가요, 지금 그건!

당신들이 한 짓인가요!?

모이모이 씨는 리허설 중이에욧!


따오기:

미안해…….

나도 그만 노래하고 싶어 져서…….

리허설을 방해하려던 건 아니었어.


???:

네, 네…… 그렇다면 괜찮지만요.

(지금 그게 노래였습니까!?)


파크 가이드:

겐자이 씨!

지중해몽크물범인 모이모이씨와

스텔러바다소인 스텔라 씨예요!


지중해몽크물범 씨는 그리스 신화에서 세이렌의

모델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그리고 만나기가 무척 희귀한 분이세요!


동굴 깊숙한 곳에 둥지를 짓기 때문에, 그 생활은

신비로 가득 차 있어요!


그리고 스텔러바다소 씨……!

이렇게 만나게 되는 날이 오다니……!


서벌:

가이드 씨가 울고 있어……


파크 가이드:

이제 자파리 파크 이외에는 만날 수 없는 분을 만나서,

감동의 눈물이 도저히 멈추질 않아요……


파크에 멸종되었을 애니멀 걸 씨들이 있는 것은

역시 샌드스타의 힘으로 일어난 기적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수 없어요.


저로서는 분명 카코 박사님의 소원이 이루어진 거라고

생각해요……!


서벌:

카코 박사님?


파크 가이드:

자파리 파크의 스탭 중 한 분으로 멸종된 동물의 연구도

하고 계신 분이에요.


그리고 저에게 동물에 대해 여러 가지를 알려준, 존경하는

선배이기도 해요!


카라칼:

그렇다는 건 가이드 씨와 같거나

그 이상의 동물 매니아일 가능성이 있는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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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카코 박사님…….

그렇다는 건 저희들이 여기 있는 것은 그분의 덕분……

언젠가 직접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어요.


모이모이:

에에, 그분 덕분에 저는 스텔라와 만날 수 있었군요,


파크 가이드:

저도 어서 빨리 다시 만나고 싶어요!


은여우:

………………


서벌:

어아? 은여우 왜 그래?


은여우:

저기…… 그게--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흰코뿔소:

그건 그렇고 모이모이 씨, 였지요.

굉장히 멋진 노래였사와요.

부디 다시 한번 더 그 노래를 들려주시지 않겠나요.


모이모이:

후후, 고마워요.

그 말을 듣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기뻐요……

하지만 저, 같은 노래는 다시 부르지 않아요.


카라칼:

같은 노래는 부르지 않아? 그렇다면 설마……


모이모이:

언제나 다른 소리를 들려주는 물의 소리…….

저는 그 소리에 맞춰서 노래하는 것에 지나지 않아요.

그렇기에 저의 노래에도 똑같은 노래는 있을 수 없어요.


카라칼:

아아, 그런 거구나. 안심했어.

(난 또 세룰리안 탓인 줄 알았지만)


루루:

굉장하네-. 그야말로 예술가라는 느낌이야


따오기:

~~~~~~~♪"


루루:

피기이이이이이이!!


서벌:

우먀~~~!

왜, 왜 이 타이밍에 노래하는 거야!?


따오기:

나도 예술적인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


얼룩살쾡이:

……안심하세요.

당신의 노래도 충본하고도 남을 정도로 예술적이에요.

어떤 의미로는……


따오기:

(화아악)


얼룩살쾡이:

긍정적이구나……


서벌:

따오기는 역시 노래를 좋아하니까

이런 분위기에서는 조금 들떠있는 건지도……?


겐자이……

잠시 저쪽으로 피난해있을까?


사막여우:

아- 그럼 저쪽에서 동물병원 때의 이야기를 계속 하자-


*

서벌:

그러고 보니 사막여우가 말했던 '그때'란 뭐야?


사막여우:

파크 센트럴이 세룰리안에게 습격당했을 때야.

서벌은 기억나지 않는 거야?

동물병원에서 다들 탈출해야 했을 때 말야.


서벌:

으-음…… 파크 센트럴이 습격당했을 때 나는 아직

동물병원에 있었을걸…….

퇴원할 무렵의 일은 잘 기억나지 않아……


사막여우:

아- 있었을 거야-.

거기서 함께 '목소리'를 들었으니-


은여우:

…….

서벌, 떠올려보지 않을래.


서벌:

은여우……?


은여우:

사람에게 구조되었을 때의 기억, 그리고 이전에 겐자이가

잠시나마 떠올렸던 '어린 시절'에 대한 반응……


어쩌면 너는 그 시절에 소중한 무언가를 얻었을지도 몰라.


서벌:

소중한 무언가……?

대체 뭘까……으으-음…………


은여우:

그걸 확인하기 위해서는

우선 네가 '어떤 체험'을 했던 기억을 떠올려내야만 해.


서벌:

…………으, 은여우, 얼굴이 너무 가까워


어라? 겐자이, 왜 그래?

……부적이 빛나고……!?


사막여우:

어랴?


은여우:

이건……?


서벌:

…………

맞아, 나…… 어깨서 잊어버리고 있었던 걸까……

그때--


*

따오기:

저쪽에도 누가 있네.

저 아이에게도 내 노래를 들려줘야지--


카라칼:

아, 따오기!


루루:

가버렸어…… 우선 쫓아가자!



# 30:55

서벌:

따오기가 쏜살같이 날아가 버렸어……


사막여우:

그런데 서벌, 뭔가 떠올린 것 같았는데 말야


뭐가 떠올랐어?

파크 센트럴이 세룰리안에게 습격당했을 그때……


서벌:

음……


그때…… 세룰리안에게 습격당하기 전날 밤에……

나, 동물병원에서 목소리를 들었어.


사막여우:

맞아. 그때, 병원에 있던 모두에 어떤 목소리가 들렸어.


은여우:

--그건 여우신령님의 목소리야.


*

여우신령님:

[이제 곧 이 땅에 무시무시한 재앙이 다가옵니다]


[싸우려는 이는 마음의 준비를, 약한 이는 도망칠 준비를]


*

서벌:

그 목소리가 들려와서--


그래서 나는 어서 빨리 상처가 나아서,

모두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

분명 다른 모두가 같은 마음이었을 거야.


그랬더니 우리의 상처가 순식간에 나은 거야!

그래서 모두가 병원에서 탈출한 다음……

나는 굉장히 지쳐서 그대로 기절해 버려서…… 


정신 차렸을 때, 나는 초원 에이리어에 있었어…….

응-, 하지만 왜 지금까지 잊어버렸던 걸까?

절대 잊히지 않을, 굉장한 '기적'이었는데……


은여우:

역시…… 그 '기적'--

서벌도 '케모 하모니'의 체험자였구나.


서벌:

'케모 하모니'……?

우리의 상처가 나았던 '기적'을 말하는 거야……?


~~♪" ~~~♪"


서벌:

우먀아아아아아아!?

따, 따오기를 잊고 있었어!


은여우:

'케모 하모니'에 대한 설명은 나중에.

서벌이 '가졌던 것'에 대해서도 나중이 되겠네…….

따오기를 말리는 게 먼저야


*

따오기:

~~♪" ~~~♪"


???:

…………


따오기:

~~♪" ~~~♪"


???:

…………


흰코뿔소:

아무 반응도 않고

빙글빙글 하고 볼을 굴리고 있사와요……


카라칼:

괴, 굉장해…….

따오기의 노래를 듣고서도 전혀 흐트러지지 않은

움직임으로 볼을 계속 굴리고 있다니……!


따오기:

~~♪" ~~~♪"


~~♪" ~~~♪"


………………


……무반응이 이렇게나 괴로울 줄이야


카라칼:

그, 그렇게 침울해하지 마


파크 가이드:

아. 이 분은 북방물개 씨예요!


물개 씨들이나 돌고래 씨들은, 뇌를 반씩 나눠서 휴식하며

활동을 계속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모양이에요!


얼룩살쾡이:

에에, 북방물개인 키타 씨는, 아무래도 지금 

'반구수면'상태 같아.


흰코뿔소:

그, 그런 상태인데도 이렇게나 화려한 몸놀림을……


서벌:

대단하구나-…….

잠깐, 으응!? 자세히 보니 볼이 아니잖아!?


세룰리안:

----!! ----!!


파크 가이드:

세, 세룰리안이에요-!

아무래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인 것 같지만……


카라칼:

그렇다고 해서 이대로 내버려 둘 수도 없다구. 


얼룩살쾡이:

……그보다도 우리들 몸부터 걱정해야 할 것 같아.

다들 스테이지 끝을 봐.


검은 셀루리안:

……


서벌:

아-앗! 얼룩살쾡이가 그린 그림과 같은 세룰리안이야!

거기다 대본을 가지고 있어!


흰코뿔소;

게다가 한둘이 아니어요!


검은 세룰리안:

…………!


따오기:

대열을 짜고 있어……?

확실히 얼룩살쾡이의 말대로, 다른 세룰리안에게는

볼 수 없는 움직임이네.


카라칼:

거기에다 전원이 북방물개를 보고 있어.

아니, 북방물개에게 농락당하는 세룰리안 쪽일까?


루루:

설마 저 세룰리안을 구해주려는 걸까……?


파크 가이드:

하, 하지만 세룰리안에게 그런 습성은……


얼룩살쾡이:

가능성은 있어. 저건 아마도 신종이야.

돌연변이일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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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내 대본 돌려줘-!

------------

이제 남은 번역이 9장 뿐이라 텐션이 올라서 번역속도가 빨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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