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작년부터 리플 한번 먹어보겠다고 리플만 매매했다.
그런데 알다시피 리플 개좆거지같은새끼 위아래 위아래 애미뒤진 제자리 무빙 알지?
그거에 당하고 난 반년동안 시드가 40-50억에서 박스권 횡보했다.
그러다가 마지막으로 리플 차트를 보니까 이거 너무 좋은거야
타켓가는 월봉기준 1.9달러까진 충분히 가겠다고 봤고
그래서 525원에 44억 5천만원 풀매수를 했다
그런데 위아래 애미뒤진 제자리무빙에 두번당하니까.. 가겠다고 확신을 했으면서도 조금만 아래로가도 ptsd 때문에 내가 잘못산걸까 공포감 두려움이 생겼고
결국 난 505원에 손절을 했어 하지만 역시나 개미털기였고
그뒤 다음날 바로 600원을 넘겼지
600원을 넘겼으면 내 기존 생각이 옳고 내가 판단을 잘못했구나하고 바로 패배인정하고 매수를 했어야했는데
그러지않고 난 계속 인정하지 않았어
그래서 계속 리플 오르는것만 쳐다봤지 1.9달러까지 가겠다고 생각을 했고
난 유동으로 활동하는데 유동으로 사토시 차트까지 그려서 여기까지 무조건 간다고 글까지 썼는데
병신마냥 실수를 인정하지않고 아무것도 하지 않았지
그러다가 리플이 2200원을 뚫고 계속 올라갈때
그거보고 정말 심장 느낌이 이상할정도로 화가나고 답답했고 내 자신이 용서가 안되서 혼자 질질 짰어 그도그럴게 리플 매수한거 내 생각대로 존버했으면 200억이 넘었거든
그리고 친한 친구한테 위로도 받고 혼자 생각도 좀 하니 머리가 갑자기 말끔해지더라
이대로 있으면 안되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 업비트 기준 거래량 상위권, 인지도 있는 코인들 차트를 전부 확인했고
도지 차트가 정말 예술적이더라고. 이거 무조건 최소 300원 광기붙으면 500원가겠다 싶어서 103원에 20억 매수하고
그뒤 오르는거 확인하면서 나머지 21억을 매수했다.
그런다음 내 예상대로 가는지 하루종일 잠 하루 3-4시간 자면서 체크했고
속도가 너무 빨랐지만 그래도 오늘 내 예상대로 광기붙고 500원가서 전부 정리했다.
사람의 광기란건 예측할 수 없기에 더 갈수도 있겠지만 미련은 없고
돈 벌어서 좋다.
에어드랍은 나중에 한가할때 치킨뿌리러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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