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 https://otakuhealth.tumblr.com/post/36907790639/spice-and-wolf-honey-spiced-apples-how-to

대충 번역해봄

늑대와 향신료 - 사과 꿀절임 (만드는 법)

미안해 친구들. 복숭아는 철이 아니더라. 그래도 모두가 봄/여름이 올 때까지는 계속 써먹을 수 있는 사과 꿀절임 레시피를 가져왔어.

그럼 호로가 아주 환장하는 복숭아 꿀절임도 해볼 수 있을거야. 혹시 몰랐다면, 이건 늑대와 향신료 애니메이션에게 바치는 레시피야.

난이도 : 이지 피씨 레몬 스퀴지 (대충 레몬 즙짜기 만큼 쉽다는 뜻)

시간 : 레시피는 24시간이 걸려. 사과는 달콤한 과즙을 머금을 거야! 그래도 부엌일에 익숙하다면 준비하고 요리하는데 25분도 안걸려.

필요한 식료품

1. 사과 5~8개 (나는 갈라 사과를 쓰지만, 너는 선호하는거 쓰셈) - 미국에서 생산되는 사과 품종의 일종인데. 한국에선 홍옥이랑 비슷한가봄. 잘 몰?루

2. 꿀 2컵

3. 설탕 1컵

4. 물 4컵

5. 올 스파이스 1 티스푼 반 - 향신료의 일종인데 후추에 시나몬, 호두향이 더해진 느낌인듯?

6. 정향 3/4티스푼 - 향신료의 일종인데 맛과 향이 은단 느낌이라고 함;;

7. 시나몬 스틱 1개

8. 레몬즙

필요한 도구

1. 큰 냄비

2. 채칼

3. 식칼

4. 큰 볼(그릇)

5. 계량컵과 계량스푼

6. 1갤런짜리 절임병(유리병) - 3~4리터

준비되써?!

얼마나 맛있는지 댓글달아줘!!!!

1단계 - 챱챱 썰기

- 채칼로 사과껍질을 벗겨. 먹고 싶지 않으면 줄기(꼭지)도 잊지말고.

- 사과 껍질을 다 벗겼으면, 반으로 쪼개서 씨를 파내줘. 이게 과정 중에는 유일하게 어려운 부분일거야. 나도 이 부분에서 약간 도움을 받았어

그녀도 결국 베이긴 했는데 씩씩했지 :) 조심해.

- 사과를 벗긴 후에, 씨는 버리고 사과는 각각 반으로, 달모양으로 잘라줘. 한입 크기로 잘라서 나중에 쓰게 볼에 넣어두고.

- 그동안 사과가 갈변하기 쉬워. 레몬즙을 뿌려주면 갈변을 막아줄거야.

(달모양으로 자르라는데 그냥 평소 먹는 사과에서 몇번 더 썰면 될 듯)

2단계 - 따뜻하고 달달한 맛

- 물 4컵을 끓여줘. 물이 끓으면, 중불로 바꿔서 설탕, 꿀이랑 같이 사과를 넣어줘.

- 6분 혹은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잘 저어줘

- 그릇에서 사과를 꺼내 병에 옮겨 담아.

- 그릇에 남은 과즙도 병에 뿌려줘.

- 올 스파이스, 정향, 시나몬 스틱을 차곡차곡 겹쳐 쌓으면서 넣어줘

3단계 - 기다리십시오.

- 24시간 대기

4단계 - 현랑에게 먹이주기

- 당신의 사과 꿀절임의 맛을 즐겨보세용. 나는 추수감사절에 잔뜩 만든 게 남아있는데 맛이 개쩔어. 너도 그렇게 생각하길 바랄게.

댓글 번역

Dane Manuel :

최근에 이 레시피를 찾아서 해봤는데 좋았어, 근데 나는 내 친구가 약간 수정을 좀 해줬어 (전문 쉐프임).

걔는 꿀을, 오렌지꽃 꿀이나 야생화꿀(잡꿀) 같은 구체적인 풍미의 꿀을 쓰라고 하더라,

거기서 나오는 향이 과일에 흡수되는 꽃기름 처럼 사과의 풍미를 더 높여줄거래.

둘째로, 감미료 섞은 물이 너무 약하대. 물의 양은 그대로 쓰되, 용액을 두배를 쓰라고 했어 (감미료와 물을 2:1로), 꿀이랑 설탕은 4컵으로 늘리라더라.

2:1비율이 되도록하래

마지막으로, 사과를 꿀, 설탕이랑 같이 섞은 후에 물이 조금 더 증말하도록 좀 더 내버려두래.

마지막으로 한 건 설탕이 약간 더 들어갈거야, 그래도 24시간이 넘어가면 풍미가 더 강해지겠지.

즐겁게 요리해!

추신 : 걔는 니 입맛에 너무 달면 2배씩 늘리지 않아도 된다고도 했어, 그러니까 재량껏 비율을 낮춰봐.

추가2 : 나는 허니 크리스프 사과를 선호해, 걔네가 그 자체로 더 달고 향기롭거든.

추가 2.5 : 사과 슬라이서는 써는 과정을 신속하게 해주고 산화를 거의 막을 수 있게끔 충분히 빨리할 수 있게 해줄거야. 그래도 레몬즙은 계속 써

lbs21 :

이거 해봤는데 정말 좋았어! 향신료도 딱 맞았고 맛도 정말 좋았어. 나 진짜 이거 다시 만들래.

피드백 : "댄"에게 전적으로 동의해. 글쓴이가 원래 만든 건 너무 묽어.

댄꺼랑 오리지널 레시피 사이 어딘가일텐데, 나는 물 4컵에 꿀 3컵, 설탕 1.5컵을 넣었어, 그래도 너무 과하더라;

그걸로 용기가 거의 가득찼는데 사과 썰어 놓은 거 몇개가 위에 뜨더라.

댄이 말한 것 처럼 2:1로 섞은 걸 만들기를 추천해.

하지만 꿀을 2배, 설탕을 4배, 물은 그대로 쓰는 대신, 나는 꿀은 그대로 하되, 설탕을 2배, 물은 반만 했어.

꿀 2컵, 설탕 2컵, 물 2컵이야. 내 생각엔 아마 더 두꺼운, 사진에 있는 것 처럼 끈적한 용액으로 바뀔 듯; 안그러면 용액의 양이 너무 많을거야

이 레시피 만들어 볼 다음 사람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

오역있을 수 있음

먼소린지 이해안되면 내가 원글을 이해를 못하고 대충 때려맞춰서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