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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WSJ> 간츠, 갈란트: 총리 이따위로 할거면 우리 내각 때려 치우자

조선닌자핫토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9 13:25:30
조회 1507 추천 14 댓글 3
														

https://apple.news/A-HYyreDfT-CdvdJZAVAP5g

 

• 베니 간츠가 네타냐후 총리에게 전쟁 종식과 가자 안정화 계획을 제시하지 않으면 사임할 것을 밝혔다.

• 간츠는 가자지구 비무장화, 이스라엘 안보 통제, 팔레스타인 및 국제사회 참여 민간 행정부 구축 등 자신의 계획을 제시했다.

• 네타냐후 측은 간츠의 조건을 반박하며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지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도 네타냐후를 공개 비판하며 내분이 발생한 것을 보여줬다.

• 네타냐후는 미국의 정치적 해법 요구를 거부하고 군사적 승리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강조했다.



🎭 팔레스타인 측 소식통에 따르면, 가자지구 전역에서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무장대원들 간 교전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의 전쟁 내각 구성원 중 한 명이 총리에게 최후통첩을 하고 사임을 위협했다고 합니다.



뉴스 이해하기(Driving the news): 전쟁 내각 구성원인 베니 간츠는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에게 전쟁 종식과 가자 안정화 계획을 제시하지 않으면 6월에 정부에서 사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간츠는 가자지구 비무장화, 이스라엘 안보 통제, 팔레스타인 및 국제사회 참여 민간 행정부 구축 등 자신의 계획을 제시하며, 6월 8일까지 전쟁 내각에 이를 승인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 네타냐후에게 "열성당원의 길을 선택하고 전 국민을 심연으로 이끌면 우리는 정부에서 나갈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진실의 순간이 왔다"고 말했습니다.

- 네타냐후 측은 간츠의 조건이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지게 만들 것이라며 즉각 반박했습니다.



🚨 이 소식의 중요성(Why it matters): 가자지구 전역에서 교전이 격화되고 수십만 명의 팔레스타인인이 대피를 강요받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 고위 정치권에서 내분이 발생한 것입니다.


- 요아브 갈란트 국방장관도 수요일 네타냐후 총리를 공개 비판하며 전후 가자 계획 수립 실패로 이스라엘이 불필요한 군사점령과 하마스 지배 복귀 중에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이는 전쟁 시작 이후 네타냐후에 대한 가장 강경한 내부 비판 중 하나였습니다. 간츠는 당시 갈란트가 "진실을 말했다"고 했습니다.

- 고위 관리들의 불만은 약 124명의 인질 석방 합의 실패에 대한 이스라엘 군부와 여론의 광범위한 불만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 전장의 상황(State of play):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국가안보보좌관 제이크 설리번이 이스라엘을 방문할 예정인 가운데, 이스라엘의 가자 남부 도시 라파 공세와 전후 계획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 네타냐후는 수요일 하마스가 온전한 상태로 남아있는 한 "수다"에 불과할 것이라면서 미국의 정치적 해법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 네타냐후는 "군사적 승리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행간을 보면(Between the lines): 간츠는 네타냐후의 최대 정치적 라이벌로 부상했습니다.


- 간츠는 연정에서 탈퇴할 경우 네타냐후의 정부에 극우파의 영향력이 더 커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 현재 네타냐후의 연정은 의회에서 간신히 과반을 차지하고 있어 추가로 5명의 의원을 잃을 경우 조기 총선을 치러야 합니다.



여론조사 결과(By the numbers): 이스라엘 정부는 수천 명의 팔레스타인 민간인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여론의 반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 이스라엘 당국은 인질 수십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스라엘 여론은 군사작전보다는 생존 인질 석방 합의를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 앞으로의 전망(What's next): 미국은 팔레스타인 국가승인 약속을 이스라엘에 제공하는 대신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스라엘 승인을 얻는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 이는 분쟁의 장기적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이지만, 네타냐후는 토요일 "필연적으로 테러 국가가 될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에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문가 견해(What they're saying): 전문가들은 인질 문제가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이스라엘이 가자에서의 군사작전 지속과 정치적 타협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 이스라엘 정부가 위기 국면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미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중재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하지만 네타냐후 총리의 강경 기조가 이어지는 한 돌파구 마련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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