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중갤러들아

중갤러들은 위한 역사교육 시간이 돌아왔어!

오늘은 중국 공산당의 티베트 해방에 대하여 공부해보자!

중화인민공화국은 1950년, 소수 귀족 승려들에게 착취당하며 어려운 삶을 살고 있는

티베트 민중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티베트 신정 군벌을 공격하여 티베트를 해방시켰어.

그런데 한국을 포함한 서구권에서는 이런 중국의 티베트 해방을

불법적인 침략 행위였다 라는 이미지가 강함.

이게 정말 사실일까?

우선 티베트의 역사에 대하여 알아보자.

티베트 지역은 18세기까지 야만적인 유목민족들의 부족정 아래 통치되던 비문명국이었어.

청나라의 강희제는 유목정의 야만적 통치아래 문명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토번인들을 안타깝게 여겼고

감사하게도 이들을 해방시키는 전쟁을 선포함.(킹중국ㄷㄷ) 덕분에 티베트를 포함한 신강 외내몽골 지역의 들판떼거지들은

당대 세계 최대부국이자 초강대국이었던 청나라의 아래 신하로서 복속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돼.

(농노제 유목폭정 아래서 해방된 후의 중국 지도)

그 후 티베트는 200여년간 천자의 은혜 아래 문화적인 황금기를 맞이하게 되었어

하지만 기쁨도 잠시.

청나라가 다양한 민족들을 중화민족으로 융화시킨 공이 큰 국가이긴하나 태생부터 썩어빠진 왕정주의 국가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되지.

청나라는 무능한 통치로 서구 열강들의 침탈 행위를 허락하였고 이 결과 청나라는 멸망하게돼.

이때 졸렬한 달라이 라마는 그간 중국에 입은 은혜를 저버리고

1912년 티베트 독립을 선포하는 만행을 저질러버려.

미친 정신병자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가 과거 기득권들이 득세하고 배부르게 살며

오직 티베트 불교만을 법으로 따르는 농노제 신정국가로 후퇴하길 원했지.

자. 그럼 문제!

이 당시 티베트를 독립국가로서 인정한 나라는 얼마나 될까요?

(몽장조약 원문)

상호 독립을 인정하는 몽장조약을 체결한 몽골 뿐이었어.

티베트를 외교적으로 인정한 열강국가는 단 한나라도 없었지.

남아시아 영향력 행사를 위해 독립을 지원한 영국도 정작 독립후엔 티베트를 독립국가로 인정하지 않았고

몽골에 괴뢰국가를 세운 러시아 제국도 티베트를 인정하지 않았음.

미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프로이센, 이탈리아는 이 지역에 관심도 없었고.

중화민국은 당연히 독립 인정안함.

1951년 티베트가 중화인민공화국에 의해 해방됐을 때엔 어땠을까?

당시 UN 상임이사국이었던 중화민국은 다른 상임이사국들과 마찬가지로 티베트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그것은 자연스레 중화인민공화국의 티베트 합병을 묵인, 인정하는 것으로 귀결되었어.

당시 유일하게 엘살바도르만이 유엔총회에서 티베트 문제 논의를 요구했으나

중화민국은 당연히 반대했고 영국과 인도는 이 문제를 논의하지 못하도록 막았어.

마지막으로 유엔 총회가 "티베트, 중국, 인도의 평화에 관한 문제를 유엔에서 논의하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다."며 거부함.

그리고 사실 티베트인들도 딱히 독립을 지지하지도 않아..

이 여론조사는 2008년 티베트 소요 사태 당시, 독립문제가 한참 고조될 때 '티베트 망명 정부'에서 조사한 것인데..

조사단체가 단체인지라 조사 결과가 평향적으로 부풀려졌을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저조한 수치인 30%만이 완전 독립을 지지한다고 나옴.. 

카탈루냐 크림반도 스코틀랜드보다 훨씬 적은 수치지?

2008년 소요 사태 때도 이랬는데.. 2021년인 지금은.. ㅎㅎ

현재 그 어떤 국가도 티베트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으며 지지하지도 않음.

인도는 자국내 반중국 티베트 독립 운동을 불허함.

일본도 하나의 중국을 지지한다

미국은 최근 대만 쪽에 이견이 있는지는 몰라도 티베트에 대해선 일언반구도 없음

그럼 요약으로 마무리해 보자.

1. Hell Ti.bet를 중국이 Free Ti,bet하게 해줬고, 200여년간 중국의 통치를 받은 티베트는 엄연한 중국땅

2. 1912년 잠깐 독립했으나 티베트를 독립국으로 인정한 나라는 비슷한 처지였던 몽골 뿐

3. 이념 대결이 시작되던 합병 당시에도 중화인민공화국의 티베트 합병을 규탄하는 공식적인 외교 행동은 없었음.

4. 국가로 인정받지 못한 불법점거 군벌단체를 진압한 것을 두고 침략행위라 하는 것은 어불성설

5. 티베트는 중국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