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012시즌 : 3500달러 (공동 46위)
2012-2013시즌 : 8100달러 (32위)
2013-2014시즌 : 6475달러 (32위)
2014-2015시즌 : 1만 7010달러 (17위)
2015-2016시즌 : 6만 1617달러 (7위)
2016-2017시즌 : 1만 8908달러 (28위)
2017-2018시즌 : 3만 9138달러 (12위)

http://www.worldcurl.com/ranking.php?et=51

출처는 여기인데, 이번 세선 때 소개되면서 나온 장면과 일치해.

투어 대회 상금만 따진 건데 컬링이 비인기 종목이다 보니 상금 규모도 그리 크지는 않은 듯. 각 대회별 상금으로 나온 것도 우승팀 상금만 표기한 게 아니라 팀들에게 주어지는 상금을 다 합친 금액인 것 같고.

하지만 여기에 실업팀 소속이니까 기본적으로 받는 월급도 있고, 국내 대회에서 받는 상금도 있으니 적다고 아쉬워할 수준은 아닌 것 같아.

그런데 다른 나라 선수들은 어떤지 모르겠다. 자국 대회가 있긴 하겠지만 모든 나라가 다 그런 건 아니니까. 부업이 있는 선수들이 왜 그런지 이해가 되네.